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여신과 탈모
최근 일본 특사가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박근혜 당선자를 방문한 자리에서 덕담을 나누며 선거 여신의 비결(?)을 물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박 당선자를 선거의 여왕이라고 …
[2013-01-12]갑과 을
민병임(논설위원) 새해가 시작되어도 미국이나 한국이나 가장 큰 관심이 경제가 되고있다. 다들 먹고살기 힘들다고 아우성인데 가장 사람을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것이 ‘갑’과 ‘을’로…
[2013-01-11]두 얼굴 가진 뱀
김근영(목사) 뱀을 소재로 한 창세기사는 비유문학의 선봉인 이솝우화도 감히 추종을 불허하는 걸작품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간교한 뱀을 등장시켜 순진한 하와를 속였고 사실…
[2013-01-11]사설/ 총기규제 강화 이번엔 실현되나
지난해 말 발생한 커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참사 이후 미 의회가 총기규제에 관한 방안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어 대단히 고무적이다. 워싱턴 포스트(WP)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2013-01-10]기자의 눈/ 타인에게‘관대’한 비난
김소영(경제팀 기자) 요즘 지하철역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릴 때면 벽 쪽으로 물러나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지난해 12월3일 정신병력이 있는 한 흑인에게 떠밀려 …
[2013-01-10]감동이 넘치는 해
여주영(주필) 얼마전 한국TV에서 인기 연예인 김혜자씨가 지난 20년간 아프리카 오지에서 접한 참상과 구호활동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방영됐다. 호기심에 아프리카를 찾았다가 …
[2013-01-09]사설/ 또 한인매춘인가
맨하탄에서 불법 성매매 행각을 벌여온 한인 매춘조직이 적발돼 신년벽두부터 한인들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키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불법 마사지 업소에서 한인여성 3명…
[2013-01-08]백악관 청원운동을 바라보며
민경원(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동부지회 회장) 미국 백악관 청원 사이트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며칠 전부터 한국의 18대 대선에서 부정투표가 이루어졌…
[2013-01-08]잘 살아보세
노명섭(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북동부지회 수석부회장) 한반도에 국가가 생성되고 역사가 문헌이 되어 기록으로 남겨진 이후 외세로부터 가장 혹독하고 처참하게 유린당한 임진왜란(…
[2013-01-08]새해를 위한 기도
최효섭 하나님, 2013년의 문을 열어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하루하루를 만족스럽게 채우게 하시고, 남에게 기쁨을 주는 날들이 되게 하소서. 물질을 모으는 것보다…
[2013-01-07]하나 사면 하나 공짜
세상은 바야흐로 마케팅 전성시대인 것 같다. 연말이면 많이 들려왔던 캐롤 송은 기독교 세력약화 때문인지 지난 12월엔 덜 울렸다. 대신 ‘하나 사면 하나 공짜 반값 세일’이 판을…
[2013-01-07]계사년 새해맞이 덕담
김명욱 새 해가 됐다. 벌써 나흘이나 지났다. 빠르다. 어떤 사람은 ‘새해가 시작됐으니 이 해도 벌써 반은 지나간 것 아니냐’란 말을 한다. 지난해를 생각해 보면 그렇다.…
[2013-01-05]2등도 기억하는 세상
민병임(논설위원) 최근 개봉한 뮤지컬 영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보았다. 배가 고파 빵 하나를 훔친 죄로 19년간 복역하고 나온 ‘장발장’ 이야기는 …
[2013-01-04]기자의 눈/ 새해는 ‘자기반성’부터
함지하(사회1팀 기자) 사회부 기자의 아침은 뉴욕시경(NYPD) 공보실(DCPI)이 보내온 밤사이 사건사고 리포트를 검토하는 것부터 시작된다. 2013년의 첫 출근을 앞둔 …
[2013-01-04]우동 한 그릇
김창만(목사) 갑자기 추워지는 겨울날이면 여기저기서 한파와 배고픔에 떨고 있는 홈레스들과 영세민의 가슴앓이가 귓전에 생생하게 들리는 듯하다. 금년에도 예년처럼 각 교회나 …
[2013-01-04]값진 선물
레지나 김(가정문제연구소 소장) 지난 연말 성탄절 직전에 어느 교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겠다는 통보를 받고 저희단체 임원들 7명과 함께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었다. 간단한 예…
[2013-01-03]묘한 나라, 묘한 민족
김윤태(시인) 대한민국! 참으로 특별하고 묘한 나라다. 애국가에 나오는 가사처럼 하느님이 보우해서인지 무너지지 않는 나라, 대한민국! 참으로 줄기차다. 어떠한 역경이 닥쳐도…
[2013-01-03]샌디훅 초등학교 사건과 나
손한익(공인장의사) 지난해 11월 폭풍 샌디가 지나간 후 얼마지 않아,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에 대해 온 세상 사람들이 오열했다. 땅을 치고 하늘을 쳐다보고 대…
[2013-01-03]방관자
주 앙(화가) 지난해 말 커네티컷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은 새해를 맞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다. 아이들을 지키려고 애쓴 교사들까지 무참하게 생명을 잃었다. …
[2013-01-03]신년사설/ 대망의 계사년을 맞이하며...
다사다난했던 임진년 한해를 보내고 또 계사년 밝은 새해, 희망의 새 아침을 맞았다. 이제 우리는 지난해의 모든 근심과 회한에서 벗어나 새롭게 찾아든 대망의 새해를 힘차게 맞이해야…
[2013-01-02]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엘리콧시티 싱글홈 욕실,세탁실
- 타이슨2 콘도 방1 화1 차고1
- 롯데18분 거리 싱글홈 방1
- 방2 페어팩스 한아름 뒤
- 브릭싱글홈 방4 욕실2 A/C
- 타운하우스 워크아웃 출입문별도
- 노스로럴 지하전체/마스터베드룸
- 벨트웨이 칼리지파크 싱글홈
- 엘크리지 타운하우스 방 임대
- 1
“엡스타인 연인, 법무부에 연루자 100명 … - 2
트럼프 행정부, 법원서 또 패배… “지자체에… - 3
카메라 앞 세워놓고 면전서 ‘기습 공격’…트… - 4
하마스에 뿔난 트럼프·내심 웃는 네타냐후…휴… - 5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10명 중 6명이 … - 6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 - 7
‘자신의 글, 목소리를 통해 들으니 신기하다… - 8
“7년 거주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 1 - 9
‘케빈오♥’ 공효진, 뉴욕 신혼생활 공개..… - 10
박수홍♥김다예 딸, ‘압구정家’ 최연소 조합…
- 11
구윤철-베선트 내주 대면 협상…韓美 외교수장… - 12
강릉 청소년 연수단, 라우든카운티 방문 - 13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 16기 원우 … - 14
주말, 1억명 극한폭염 노출⋯뉴욕 체감기온 … - 15
고소영, 도둑 든 ‘가평 별장’서 거듭 사과… - 16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 - 17
팔란티어, 주가 올해 두 배로 뛰며 가장 가… - 18
“돈 내면 관세 깎아”… 한국 2,000억불… - 19
“영주권 카드 소지하지 않으면 벌금·징역형” - 20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 21
8월부터 LA의 섹션 8 바우처 지원… 1 - 22
센터빌 대형 그로서리서 성추행 사건 발생 - 23미 전국 최고 부유 교외타운‘스카스데일’
- 24
‘美강경 이민책’ 스포츠계로 불똥…일부 국가… - 25
소년공 출신 이 대통령, SPC 찾아… 3 - 26
불체자에 복지혜택 제한 정책 일시 중… 2 - 272025년 불법체류자 구제안 발의
- 28
뉴멕시코주 대학 기숙사서 총격…1명 사망, … - 29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 30
LVMH, 명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매…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
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