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오피니언
>오피니언
마로니에 잎
서진협(브롱스) 내가 마로니에라는 나무를 안 것은 금년 여름 학술세미나차 미국을 방문한 아내의 사촌인 서울물리대 출신 물리학 박사인 최 교수에게서였다. 그의 4형제 모두가 …
[2012-10-24]재벌기부와 경제민주화
여주영(주필) 전세계 자본주의사회를 세차게 뒤흔들고 장기간 침체를 야기시킨 금융위기로 파급된 상처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다. 미국연방준비이사회(Federal Reserv…
[2012-10-24]사설/ 재외선거 등록마감, 이제는 투표다
20일 한국의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마감결과 뉴욕일원에서는 약1만 1,000명의 재외유권자들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5일-10일 치러지는 재외선거…
[2012-10-23]다시 생각해야 할 인간의 덕목
김철우(자유기고가) 육덕이란 성(聖), 지(智), 인(仁), 의(義), 충(忠), 신(信)이 여섯 가지를 말한다. 이 말은 공자 이전 원시유교로부터 나온 말로서 그 실마리를…
[2012-10-23]위기는 기회다
김창만(목사) 오늘의 긴박한 위기의식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일에 도전할 수 있는 놀라운 에너지가 되어 우리를 새로운 사람으로 변화시켜 준다. 헬렌 켈러는 이런 말을 했다. “인…
[2012-10-22]고지가 보이는데 멈출 수 있나
박윤용(한인권익신장위원회 회장) “어떤 후보가 내가 집에 없을 때 다섯 번이나 방문을 했다고 한다. 나는 한 번도 그 후보를 만난 적이 없지만 그 후보의 열정을 믿고 나의 …
[2012-10-22]세 사람의 공감대
허병렬 (교육가)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한글 생일 축하합니다.” 여럿이 같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면 한글날의 뜻을 어린 학생들에게 쉽게 전…
[2012-10-22]모순이 공존하는 세계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사람이 사는 인간 세상엔 여러 가지 모순들이 함께 공존한다. 그 중 하나가 각 나라마다 크게 국방비는 쓰면서 식량이 없어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은 구제하지…
[2012-10-20]왜 학대적인 관계를 유지하는가?
김희옥(뉴욕가정상담소 시니어 소셜워커) 한국인의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남편의 학대에도 결혼생활을 지속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독특한 한국적인 사고방식과 문화의 차이는 다른 민족…
[2012-10-20]미국과 천국 시민권 인터뷰
손한익(축복장례식장/한인비석, 공인장의사) 미국 정부가 만들어 지면서 시민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권리장전과, 정부가 유지되기 위한 헌법이 상호 보완 작용(check and b…
[2012-10-20]부상투혼
민병임(논설위원) 야구의 지존을 가리는 월드 시리즈가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다. 아메리칸 리그와 내셔널 리그의 승자가 격돌하는 월드 시리즈를 앞두고 야구 매니아의 열기가 …
[2012-10-19]안식일 공포
김근영(목사) 6.25사변 후 먹을 것이 귀했던 시절에 ‘서리’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 말은, 훔쳐 먹는 것을 장난삼아 한다는 뜻의 명사이다. 춘궁기 때 한국교회의 안식일도 …
[2012-10-19]용들의 전쟁
조성택(전 미동부호남향우회 회장) 2012년 11월6일과 12월 19일에는 미국 대통령과 한국의 대통령을 뽑는 국민적 선택이 있는 투표일이다. 미국 시민권자는 대한민국과 한…
[2012-10-19]사설/ 재외선거 꼭 등록하자
오는 12월 한국의 대선을 앞두고 실시되는 유권자등록 마감일이 20일로 눈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현재 접수된 유권자수는 여전히 저조한 상태여서 마지막 날까지 해당 한인들의 적극적…
[2012-10-18]대한민국의 하루
하루를 더듬어 본다. 새춤부터 막춤까지 팬들 일제히 떼춤. 빌보드 2위 2주이지만 국내음원 수입 고작 3600만원, ‘강남스타일’.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꼴. …
[2012-10-18]뉴욕의 위안부기림비가 철거된다고?
이철우(한미공공정책위원회 회장) 뉴욕최초로 낫소카운티 현충원에 세워진 위안부기림비가 철거될 위험이 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뉴욕총영사관 국정감사장에서도 이를 염려하는 문…
[2012-10-18]기자의 눈/ “”5번째는 제발…한인사회 단결해 법안 지지 …
9선 중견이자 친한파 의원으로 널리 알려진 뉴저지주 민주당 출신 로버트 앤드루스 연방하원의원이 지난 12일 의회에 ‘한인 이민 100주년 기념주화 법안’을 상정했다. 이번이 무려…
[2012-10-17]인조인간 안드로이드
여주영(주필) 요새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스마트폰을 모르면 간첩(?) 소리를 듣는다. 노년층에서도 스마트폰을 한번 잘 써 봤으면 하는 바람을 많이들 갖고 있는 것 같다. …
[2012-10-17]쓰레기의 위협
이경희(교육가 / 수필가) 최근 들어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사회에서 얻어지는 화학제품, 공업제품의 부산물로 인한 쓰레기들이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 즉 사람이 만들어 낸 …
[2012-10-17]기자의 눈/ 미국생활과 우리 명절
노려 지난 달 H마트에 들렀더니 추석이라고 고객에게 송편을 제공하면서 특별행사를 하는 매장이 있었다. 새롭게 내가 한국사람이라는 기분을 느꼈다. 퀸즈나 뉴저지 공원에서 매…
[2012-10-16]
한국일보 안내광고
- 렌트/리스/하숙
- 구인구직
- 중고차
- 전문업체
- 엘리콧시티 싱글홈 욕실,세탁실
- 타이슨2 콘도 방1 화1 차고1
- 롯데18분 거리 싱글홈 방1
- 방2 페어팩스 한아름 뒤
- 브릭싱글홈 방4 욕실2 A/C
- 타운하우스 워크아웃 출입문별도
- 노스로럴 지하전체/마스터베드룸
- 벨트웨이 칼리지파크 싱글홈
- 엘크리지 타운하우스 방 임대
- 1
“엡스타인 연인, 법무부에 연루자 100명 … - 2
트럼프 행정부, 법원서 또 패배… “지자체에… - 3
카메라 앞 세워놓고 면전서 ‘기습 공격’…트… - 4
하마스에 뿔난 트럼프·내심 웃는 네타냐후…휴… - 5
“민주당에 역대급 비호감…10명 중 6명이 … - 6
트럼프 “태국·캄보디아, 즉시 만나 휴전 논… - 7
‘자신의 글, 목소리를 통해 들으니 신기하다… - 8
“7년 거주하면 영주권 신청 자격 부… 1 - 9
‘케빈오♥’ 공효진, 뉴욕 신혼생활 공개..… - 10
박수홍♥김다예 딸, ‘압구정家’ 최연소 조합…
- 11
구윤철-베선트 내주 대면 협상…韓美 외교수장… - 12
강릉 청소년 연수단, 라우든카운티 방문 - 13
한국외대G-CEO뉴욕총원우회, 16기 원우 … - 14
주말, 1억명 극한폭염 노출⋯뉴욕 체감기온 … - 15
고소영, 도둑 든 ‘가평 별장’서 거듭 사과… - 16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 - 17
팔란티어, 주가 올해 두 배로 뛰며 가장 가… - 18
“돈 내면 관세 깎아”… 한국 2,000억불… - 19
“영주권 카드 소지하지 않으면 벌금·징역형” - 20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 21
8월부터 LA의 섹션 8 바우처 지원… 1 - 22
센터빌 대형 그로서리서 성추행 사건 발생 - 23미 전국 최고 부유 교외타운‘스카스데일’
- 24
‘美강경 이민책’ 스포츠계로 불똥…일부 국가… - 25
소년공 출신 이 대통령, SPC 찾아… 3 - 26
불체자에 복지혜택 제한 정책 일시 중… 2 - 272025년 불법체류자 구제안 발의
- 28
뉴멕시코주 대학 기숙사서 총격…1명 사망, … - 29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 30
LVMH, 명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매…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
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