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장애우-가족-봉사자 하나된 축제
모처럼 장애를 잊고 활짝 웃었다. 한미장애인협회(KADPA, 회장 최진옥)이 지난 12-14일 웨스터민스터 소재 하사와 수양관에서 연 에버그린 캠프에 참가한 회원 가족들은 다채로…
[2011-08-16]집중호우에 곳곳서 물난리
15일 새벽 집중호우 인해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 주민들이 대피하고 차량이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재해 당국과 지역 언론 등에 따르면 볼티모어시 체리힐과 앤아룬델카운…
[2011-08-16]보라매 3개 대회 연속 우승
보라매축구회가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보라매는 지난 14일 볼티모어 시내 헤링런 파크 축구장에서 열린 광복절 기념 한인회장배 축구대회 장년부에서 불사조를 결승에서 1-0으로…
[2011-08-16]“미래 지도자 되도록 노력”
하워드한인회(회장 찰리 성)가 미래 지도자 육성을 위해 실시한 제4기 청소년 리더십 도전 프로그램(YLCP)이 1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 18일부터 8차례에 걸쳐 매…
[2011-08-15]한국, 도미니카에 콜드게임패
칼 립켄 어린이 국제야구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이 첫 경기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에 충격적인 참패를 했다. 한국팀은 13일 애버딘 소재 칼 립켄 야구 단지에서 열린 해외조 예선 1차전…
[2011-08-15]“흥겨움에 말복 더위 잊었죠”
콜럼비아 소재 아리랑 노인건강복지센터는 13일 말복을 맞아 빌리지옥스 아파트 한인노인회(회장 현규환) 회원 20여명을 초청, 삼계탕을 대접하며 위로했다. 150여명의 센터 노인…
[2011-08-15]7월 주택시장 하강 곡선
볼티모어 메트로 지역의 7월달 주택 매매 건수와 가격이 전달에 비해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폴리탄 리저널 정보 시스템(MRIS)에 따르면 지난 7월 볼티모어 지역…
[2011-08-11]볼티모어, 카지노 유치 혈안
볼티모어시가 카지노 개발업체 유치에 혈안이다. 시 당국은 카지노 개발업체 유치를 위해 추가적으로 현금 제공 의사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나온 계획에 따르면 카지노 개발권을 …
[2011-08-10]한지에 그린 ‘바람의 노래’
`바람의 노래’를 주제로 한 서양화가 유미 호건(MICA·앤 아룬델 커뮤니티 칼리지 강사)씨의 네 번째 개인전이 5일 개막됐다. 애나폴리스 소재 메릴랜드 홀(Maryland H…
[2011-08-10]“배움 있어 노년이 즐겁다”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 한인노인회(회장 박평국)의 가을 학기가 8일 개강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갔다. 콜럼비아 소재 베인 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80여명의 학생들을 비롯…
[2011-08-09]한국 전통가락 흥겨움 더해
볼티모어시의 다인종 문화축제에 한국 전통문화가 펼쳐져 인기를 모았다.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은 6일 볼티모어가 주최한 제23회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선반 판굿과 영남 가락…
[2011-08-08]메릴랜드 한인축구협 대표팀 인터내셔널 친선경기 참가
제 7회 볼티모어 시장배 쟁탈 국제 축구대회에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김병근) 대표팀이 참가, 타민족 주민들과 축구를 통한 친목과 교류를 나눴다. 볼티모어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2011-08-08]“테니스동호인들 축제 벌였죠”
미 동부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의 잔치가 볼티모어에서 열렸다. 메릴랜드한인테니스협회(회장 최순철)가 지난 30일 힐튼호텔 실내테니스장에서 개최한 ‘2011 메릴랜드 오픈 테니스대회’…
[2011-08-04]2011 사랑의 장학금 모금 캠페인
한인 친목모임인 청록회(회장 이성우)는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이 본보와 함께 전개하는 제3회 사랑의 장학금 모금 캠페인에 동참, 장학기금 4,000달러를 2일 전달했…
[2011-08-04]MD, 이민문제로‘분열’
메릴랜드가 이민자 문제로 나눠지고 있다. 프레드릭카운티에서는 지난 3년간 지역 경찰인 보안국 직원들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 1,000여명의 불법 이민자를 연방이민국이 식별할 수 …
[2011-08-03]“도매상과 공조, 불황 극복”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이광서)는 회원업소들의 불황 타개를 돕기 위해 지역 도매상들과의 공조를 모색하고 있다. 이광서 회장과 박종섭 이사장은 지난 29일 볼티모어…
[2011-08-03]한국말 하는‘천사’에 매료
‘천사’들이 들려주는 천상의 화음에 공연장을 가득 메운 청중들이 매료됐다.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이영섭 목사)는 31일 저녁 러시아 천사합창단 초청공연을 가졌다. 199…
[2011-08-02]‘얼쑤’…우리 가락 매력에‘흠뻑’
“덩기닥 덩 다다다, 어절씨구 좋다~!”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이 주관하는 제11차 연례 풍물캠프가 31일 메릴랜드 녹스빌 소재 ‘베다니의 집’에서 시작됐다. 메릴랜드와 …
[2011-08-02]살인사건 2건 수사 중
하워드카운티경찰은 최근 2건의 살인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하워드카운티에서 올들어 살인사건은 한 건도 없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7일 밤 콜럼비아 소재 에어리브릭 레인…
[2011-08-02]“탈북고아 얼굴에 웃음을”
90도를 넘는 찜통 더위도 북한 동족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한인들의 외침을 방해하지는 못했다. 워싱턴 DC에서 탈북자 및 북한주민 인권 회복 집회를 열고 있는 KCC는 28일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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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구장 케이블카 건설 안 된다”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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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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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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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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