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65세에 해외 오지 선교떠난다
“우리는 너무 호화롭게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남들은 모든 일에서 은퇴하는 나이에 원로 태권도인이 해외 오지 선교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렌버니에서 라이언 최 태권…
[2010-09-03]엘리콧시티, 가족 부양에 좋다
엘리콧시티가 올 여름 동안 두 번째로 전국적 출판물에 의해 최우수 커뮤니티에 뽑혔다. 키플링거닷컴(Kiplinger.com)은 가족 부양에 좋은 커뮤니티에 엘리콧시티를 톱10에…
[2010-09-02]“명품 크랩 케익 맛보세요”
“지역 최고(Best Maryland Crab Cake in Town)의 크랩 케익을 맛보세요.” 로럴에서 크랩(crab) 하우스로 널리 알려진 캡틴 제리스 시푸드(Captai…
[2010-09-02]“아시아계 정치력 신장 도울 것”
“아시아계 인재의 정계 진출을 돕겠습니다.” 오는 14일(화) 예비선거에 하워드카운티에서 민주당 중앙위원회(Central Committee) 위원으로 출마한 클래런스 람씨(29…
[2010-09-02]불우 이웃 위한 정성 모았다
지역 경찰 및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골프대회에 한인들의 온정이 몰렸다. 친목봉사단체인 우리회(회장 김병돈)가 29일 메리옷스빌 소재 웨이벌리 우즈 골프코스에서 경찰서 및 불우이…
[2010-08-31]“준비된 영혼이 은총 더 받아”
볼티모어 한국순교자 천주교회(김용효 신부)는 26-29일 축복 치유 성령 세미나를 가졌다. 신자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세미나는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세계성령대회의 한국준비…
[2010-08-31]볼티모어카운티 시니어 아카데미 악기 교습 등 신설
볼티모어교회 부설 볼티모어카운티 시니어 아카데미(교장 오인환)는 2일(목)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12월 2일까지 14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에 진행되는 가을학기…
[2010-08-31]UMBC 2년 연속 ‘떠오르는 대학 1위’
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가 2년 연속 떠오르는 대학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시사주간 ‘US뉴스 & 월드리포트’가 시행한 2011년 미 대학 평가에서 UMBC는…
[2010-08-30]동양화가 김복님씨, 중국서 전시회
엘리콧시티 거주 동양화가 은정 김복님씨가 제18회 한국미술국제교류협회전에서 국제미술상을 수상했다. 김씨의 작품은 지난 5-11일 중국 태한예술문화원 미술관에서 열린 이 작품전에…
[2010-08-30]샬롬 미라클교회, 방과후 학교 개설
샬롬 미라클교회(김 그레이스 목사)는 가을학기에 방과후 학교를 주 2일 개설한다. 기간은 9월 7일-12월 6일이며, 대상은 방과 후 집에 혼자 있게 되는 4-9학년이다. 방과…
[2010-08-30]소매점 플래스틱 백 규제
볼티모어시에서 플래스틱 백 사용 감소를 위한 조례가 오는 9월 1일부터 발효돼 상인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대상은 수퍼마켓, 그로서리 스토어, 컨베니언스토어, 캐리아웃 및 다른 …
[2010-08-27]“온정 함께 나눕시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나눔의 행사에 한인들의 성원을 바랍니다.” 오는 29일(일) 메리옷스빌 소재 웨이벌리 우즈 골프코스에서 경찰서 및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골프…
[2010-08-27]세종장학재단 -본보 사랑의 장학금 캠페인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명돈의 목사)과 워싱턴 한국일보가 함께 펼치는 ‘2010 사랑의 장학금’ 캠페인에 한인사회의 정성이 모이고 있다. 16일 모금운동이 시작되자 장직상 전 메…
[2010-08-27]시내 소매점 크게 부족
볼티모어 시내에 소매점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다운타운 상인단체인 볼티모어 다운타운 파트너십이 지난 달 73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내 거주자…
[2010-08-26]웨이벌리 우즈·블루매쉬 골프장
메리옷스빌에 소재한 웨이벌리 우즈 골프클럽은 한인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엘리콧시티에 인접해 있어 한인골퍼들의 이용이 잦다. 골프장 디자이너로 세계적 명성을 가진 아더 힐스에 의…
[2010-08-26]볼티모어 살인율 전국 5위
볼티모어시의 살인률이 전국에서 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버팔로 비즈니스 퍼스트지가 최근 FBI 연례보고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볼티모어의 지난 2009년 강도사건율은 1…
[2010-08-25]아시아 문화 한 자리서 감상
아시아 각국의 민속문화를 한꺼번에 보여주는 문화제가 내달 12일(일) 타우슨대학에서 열린다. 이 대학 아시아 문화예술센터(AACC)가 개최하는 ‘달들의 축제(Many Moons …
[2010-08-25]라티노들이 떨고 있다
중남미계 대상 범죄 기승 불체자 신고 꺼려 ‘표적’ 라티노 커뮤니티가 범죄에 떨고 있다. 볼티모어시 동부 라티노 밀집 거주지역을 중심으로 라티노를 대상으로 한 범…
[2010-08-25]“배움이 있어 노년이 즐겁다”
만학의 즐거움에 나이도 잊는다. 볼티모어지역 한인노인단체 및 기관들이 23일(월) 하워드카운티한인노인회(회장 박평국)를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잇따라 가을학기를 시작한다. 각 노…
[2010-08-24]“왜곡된 아버지 권위 회복”
볼티모어 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는 오는 9월 25, 26일, 10월 2, 3일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에서 14기 교육을 실시한다. 아버지학교는 ‘아버지가 바로 서야 가정이 …
[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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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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