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볼티모어
이혜민양 피살사건 범인 재심 여부 심리 개시
17년 전 한인여고생 피살사건 범인의 재심 여부를 결정하는 심리가 3일 볼티모어시 순회법원에서 시작됐다.1999년 1월 볼티모어카운티 우드론 고교에 다니던 이혜민 양(당시 17세…
[2016-02-04]기세 높던 살인율 1월 감소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볼티모어의 살인율이 올 1월 다소 수그러들었다.볼티모어시경에 따르면 지난 달 발생한 살인사건은 14건으로 지난해 1월 25건에 비해 크게 줄었다. 또 12월…
[2016-02-03]한인 대상 ‘카재킹’주의
볼티모어 시내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한 차량 탈취 사건이 발생, 주의가 요구된다.피해자 권 모 씨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오전 5시께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 차를 몰고 가던 중 시…
[2016-02-03]무지개학교, 제8기 수강생 모집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 부설 무지개종합기술학교는 21일 제8기를 개강한다.새 회장단 취임 이후 처음으로 개강하는 제8기에는 더욱 다양한 직업훈련 및 교양강좌가 개설된다. 개…
[2016-02-03]“시대 맞게 자녀 교육 지평 넓혀야”
미국에서 한인이 학부모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워싱턴시민학교(교장 김광훈)는 지난 31일 콜럼비아의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가진 1월 강좌에서 그 방법을 모색했다.이 강좌는 김…
[2016-02-03]여론몰이 재판 우려
미국의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뜨거운 쟁점이 된 한인여고생 피살사건 범인에 대한 재심리가 이번 주에 실시된다.볼티모어시 순회법원은 지난 1999년 이혜민양 피살사건의 범인 아드난 …
[2016-02-02]총기 오발로 사망 볼티모어 4세 아동
볼티모어에서 4세 아동이 총을 갖고 놀다 오발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시경에 따르면 30일 오전 10시 30분께 시 남서부 에솔 애비뉴의 한 주택에서 숨진 소년이 총상을 …
[2016-02-02]식품위생교육 KAGRO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송기봉)는 15, 16일(월, 화) 이틀간 오후 7시 볼티모어한인노인센터 내 협회 사무실에서 식품위생교육을 실시한다.강사는 강진욱 고문. 식…
[2016-02-02]운영단 중심 조직편제 개편
메릴랜드한인축구협회(회장 김홍업)는 31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제35대 회장에 옥복석 수석부회장을 선출했다.옥 신임회장은 볼티모어조기축구회장을 역임했…
[2016-02-02]“미국에서 한인학부모로 살아가기”
워싱턴시민학교(교장 김광훈)는 31일(일) 오후 6시 콜럼비아의 메릴랜드한인회관에서 1월 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김지현 교육학박사가 ‘미국에서 한인학부모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
[2016-01-29]소비자 보호 칼럼-세금정보 관련 사기 조심!
세금보고 기간은 이제 막 시작되었지만, 세금정보 관련 사기범들은 일년 내내 새로운 사기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실제로 세금정보 관련 사기는 최근 들어 그 어느 때보다 신고가 많…
[2016-01-29]이너하버에 인공습지 조성
볼티모어 명소 이너하버에 인공습지가 조성된다. 국립수족관은 습지대의 생태계를 소개하는 인공습지를 본관 옆 피어 3과 4 사이에 만들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향후 3년에 걸쳐 건…
[2016-01-29]눈폭풍 후 휴교사태 주말까지 이어져
사상 최고의 적설량을 기록한 눈폭풍으로 인한 휴교 사태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지역 학교들은 27일 사흘째 휴교한데 이어 하워드와 캐롤 카운티는 28일에도 휴교한다고 발…
[2016-01-28]“한인 소비자 보호 협력 유지”
메릴랜드한인회(회장 백성옥) 회장단은 27일 오전 콜럼비아 소재 하워드카운티 소비자보호과를 방문,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인회와 소비자보호과는 지난해 2월 양해각서…
[2016-01-28]부지사도 폭설에 갇혀 곤욕
이번 눈폭풍으로 보이드 루더포드 메릴랜드 부지사도 눈에 갇히는 곤욕을 치렀다.볼티모어 선에 따르면 하워드카운티에 거주하는 루더포드는 23일 같은 공화당 소속인 앨런 키틀맨 카운티…
[2016-01-27]한인업소 ATM 절도 극성
올들어 볼티모어 시내에서 한인업소의 ATM 머신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절도 사건이 이어지고 있어 경찰이 상인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시경에 따르면 한인업소에서 발생한 ATM 머신 도…
[2016-01-27]관공서·상가 정상화 기지개
지난 주말 눈폭풍으로 26일 대부분의 대학 및 공립학교들이 휴교한데 이어 27일에도 문을 닫는다. 볼티모어시를 비롯 앤아룬델, 볼티모어, 하포드, 하워드 카운티 교육청은 27일 …
[2016-01-27]눈폭풍 종료, 이제는 눈 치우기
○…눈으로 뒤덮인 도로를 개통하기 위해 주정부는 3,000여기의 제설 장비와 700명의 주방위군, 차량 212대 및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무게와 맞먹는 36만5,000톤의 소…
[2016-01-26]청소년 농구교실 개설
메릴랜드크리스찬교회는 청소년 농구교실을 개설한다.대상은 6-12학년이며, 수업은 2월 13일부터 3월 26일까지 7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 30분-1시 20분에 진행하며, …
[2016-01-22]언더아머, 김현수 공식후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 오르는 김현수(28ㆍ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볼티모어 소재 유명 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의 공식 후원을 받는다.언더아머는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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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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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나무의 얼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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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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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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