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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한인 등 숨진 애난데일 홈리스 3명 사인 분석 중
지난 달 29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숨져 충격과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본보 1일자 A1), 경찰에 의해 변사체가 발견된 시간과 장소가 …
[2025-08-04]
독립유공자 기록물 디지털로 남긴다
광복회 워싱턴지회(회장 문숙)는 지난달 25일 메릴랜드 화개장터 식당에서 올해 두 번째 운영위원회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재외동포청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독립유공자 후…
[2025-08-04]
바다 건너는 친코티크 조랑말들
버지니아 친코티크(Chincoteague) 섬의 조랑말들이 지난달 30일 바다를 헤엄쳐 건넜다. 매년 여름 애서티그(Assateague) 섬에서 자란 야생 조랑말들이 친코티크 섬…
[2025-08-04]워싱턴 주택 매물 3개월 연속‘급증’
워싱턴 일원의 주택 매물이 3개월 연속 크게 늘어난 반면 매매 가격은 전반적으로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부동산 정보업체인 레드핀은 지난달 30일 ‘워싱턴 6월 주택 공급 23% …
[2025-08-04]“VA, ICE 체포건수 전국서 여섯 번째로 많아”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5개월 동안 ICE 체포의 대부분은 국경과 남부 주에서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왔다.지난 31일 CBS 뉴스가 정부 데이터를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
[2025-08-04]DC 295번 도로, 사고 여파로 10시간동안 막혀
지난 2일 워싱턴 DC의 295번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 사고로 한명이 숨지고 인근 도로 교통이 무려 10시간 넘게 통제되는 일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새벽 2시…
[2025-08-04]VA 폴스 처치, 홍수에 가장 취약
버지니아 폴스 처치 지역이 홍수가 날 경우 워싱턴 일원에서 가장 취약한 곳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DC에 따르면 올해 국립기상청(NWS)은 워싱턴 지역에 20년 만에…
[2025-08-04]
미국 직장인들의 연봉은 얼마?
물가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직장인들의 연봉이 작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연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직장인들의 중간 소득(median salary)…
[2025-08-04]하워드 카운티 학용품 무료 배포
하워드 카운티가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무료로 나눠준다. 카운티 지역사회자원국(DCRS)과 지역아동위원회는 학생들의 새 학기 준비를 돕기 위해 학용품 무료 배…
[2025-07-31]
연봉·채용률·생활비 3박자 갖춰
볼티모어가 대학 졸업생들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 3위에 올랐다. 글로벌 인사관리 기업 ADP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볼티모어는 높은 연봉, 빠른 채용률, 그리고 상대적으로 …
[2025-07-31]주거지서 상업용 파티 금지
하워드 카운티 주거지에서 상업 목적의 파티가 금지된다.카운티 의회는 지난달 30일 긴급 공청회 후 표결을 통해 ‘주거지 상업 목적 파티 금지법 및 벌금 인상 법안’을 통과시켰다.…
[2025-07-31]
MD, 심각한 주택난으로 몸살
메릴랜드가 심각한 저가 주택 부족난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메릴랜드주 주택지역개발부(DHCD)가 7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적정 주택 공급 부족으로 주민들이 주택 구매에…
[2025-07-31]엄호택 전 뉴욕한국일보 사장 추모예배
지난 6월 8일 86세의 일기로 별세한 엄호택 전 뉴욕한국일보 사장을 추모하는 예배가 오는 14일(목) 버지니아 알링턴 소재 갈보리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린다.추모 예배는 이날 오후…
[2025-07-31]
아픈 할머니 위해 음식 만들다 창업까지…
조지 메이슨대학 3학년에 올라가는 한인학생 잭 서(Zachary Suh, 20)군이 아픈 할머니를 위해 환자 음식을 만들다 창업까지 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서 군은 지난해부터 준…
[2025-07-31]2.20클럽, 새 임원진 선임·회칙 재정비
페어팩스 카운티 저소득층 학생들의 주말 급식을 돕고 있는 2.20클럽(회장 문숙)이 새 임원진 선임과 회칙 등을 재정비하며 신학년도 개학에 맞춘 봉사준비를 마쳤다. 지난 25일 …
[2025-07-31]
상담기관 스페이스 청소년 미술대회 ‘내가 꿈꾸는 공간’
페어팩스 시티에 소재한 상담전문기관 스페이스(S_PACE)가 청소년 미술대회를 개최한다.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오는 16일(토) 오후 1시-4시 펼쳐질 대회는 1학년-12학년을 대상…
[2025-07-31]
민주 후보 문일룡·하이저 2파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수퍼바이저 보궐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민주당에서는 2명의 후보가 출마를 발표했고 29일 공화당에서도 후보가 나왔다.연방하원 11지…
[2025-07-31]
“애난데일서 노숙자 3명 변사체로…1명은 한인”
버지니아 애난데일 지역에서 한인 등 3명의 노숙자가 변사체로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본보 취재와 제보에 따르면 브루스로 알려진 한인 남성(32)과 티나로 알려진 …
[2025-07-31]
워싱턴 한식 셰프들 한자리에…
음식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의 한식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인다.워싱턴 지역 올해 최고의 레스토랑·셰프 등을 선정해 발표하는 ‘래미스 어워즈’(RAMMYS Awards)가…
[2025-07-31]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lo 그것 it.pensar 생각하다 think.No pienses 생각하지 마라.tanto 그토록 that much.그냥 시작해라Solo empieza.Sol…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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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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