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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총선 막올랐다
오는 11월 2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총선이 노동절 연휴를 지나면서 본격 점화됐다. 선거를 불과 2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8일 후보들은 알링턴에서 열린 버지니아 아시안상공회의소 초…
[2021-09-09]정호윤 한방칼럼 - 너무 소심한 사람, 건강에 문제가 없나
“소심하다, 심뽀가 못 됐다, 허파에 바람이 들어있다, 간이 배 밖에 나왔다, 담력이 있다…”이처럼 한국어에서 사람의 정신상태나, 감정상태를 표현하는 관용어구에는 어김없이 사람의…
[2021-09-08]연태흠 한방칼럼 -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소화기질환중에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이다. 서구식 식생활이 되어가면서 동양사람들의 대장암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통계처럼 과민성대장 증후군환자도…
[2021-09-08]정우균 척추 칼럼 -목이 아프면 허리도 아픈가요
최근 한 60대의 여성이 허리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이분은 오래전부터 여기저기 많이 아프셨는데, 몇년 전에 목 디스크 수술을 하고 난 이후에는 조금만 무리해도 온몸이 뻣뻣하고 등…
[2021-09-08]
“사람 몸의 중심은 척추입니다”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김진욱 척추신경’이 개업한지 25년이 됐다.김진욱 원장은 “사람 몸의 중심은 척추”이라면서 “다년간의 임상 및 카이로프랙틱(chiropractic) 경험…
[2021-09-08]
‘블루 헤론 아트’상 수상
동양화가 김복님 씨가 제58회 수미공모전에서 ‘블루 헤론 아트’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고향집 밤 달빛 아래 소나무향을 그리며’로 순지에 플래티넘 화이트를 사용했다. 이번 수미…
[2021-09-08]MD 65세 이상 95% 백신접종
메릴랜드에서 7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의 새로운 이정표가 세워졌다.래리 호건 MD 주지사는 이날 “메릴랜드에서 65세 이상의 95%가 한번 이상 백신을 접종했다”며 “앞으로도 백신…
[2021-09-08]
코리아타운 조형물 공사 한국 장인팀 도착
내달 초 모습을 드러낼 코리아타운 조형물 건립을 위해 한국 장인팀 1진이 6일 입국했다.이재호(도편수), 주영곤(목공), 강호민(현장기사) 씨 등 3인은 도착과 함께 건립 예정지…
[2021-09-08]
포토맥 문학회 월례모임
포토맥 문학회(회장 김민정) 월례모임이 지난 4일 페어팩스에 있는 브레이커스 식당에서 열렸다. 김민정 회장은 ‘시는 무엇 때문에 쓰는가’ 주제의 미니문학강좌에서 “상상력에 의한 …
[2021-09-08]
“가을 숲길 걸으며 저소득층 어린이들 도와요”
2.20클럽(회장 문숙)이 페어팩스 카운티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의 주말 급식 후원을 위한 걷기대회(Support Weekend Backpack Food Program Walk-A…
[2021-09-08]
특별기획 나의 애창곡 - 중학교때 심취했던 ‘오래전 그날’
1993년 11월 가수 윤종신 씨가 발표한 ‘오래전 그날’ 노래는 그의 맑은 고음이 감수성을 자극하고 감미로운 선율이 심금을 울려 당시 인기가 많았다. 그해 중학교에 갓 입학했던…
[2021-09-08]“학자금 상환 늦추면 늦출수록 유리”
지난달 연방 학자금 상환이 오는 9월30일에서 내년 1월31일로 4개월 연장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학자금을 지금 갚을 것인지 아니면 상환을 늦출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 이에 대해…
[2021-09-08]
‘추모의 벽 건립’에 34만5,268달러 전달
한미동맹재단이 7일 DC의 한국전참전용사기념공원내에 추진되고 있는 ‘추모의 벽’ 건립에 34만5,268달러(한화 4억451만6,218원)를 기부했다.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
[2021-09-08]
“17일부터 조기투표 시작, 많은 참여를”
“이제 열흘 후면 투표가 시작됩니다. 한인 정치인 배출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버지니아 주하원 40지구에 출마한 해롤드 변 후보는 오는 17일 시작되는 조기투표(…
[2021-09-08]실종 VA 여성,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사체 발견
실종된 버지니아 리치몬드 거주 여성이 몬태나 소재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사체로 발견됐다. 제니퍼 콜만 씨의 사체는 지난 5일 오후 콘티넨탈 디바이드 인근의 가파른 암벽 지역에서 …
[2021-09-08]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 코로나로 학생 1,000명 격리
메릴랜드 몽고메리카운티 공립학교가 개학한 지 일주일 만에 학생 1,000명이 코로나19 감염 혹은 접촉자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최근 몽고메리 카운티의 버닝 트리, 브룩헤…
[2021-09-08]
고등학생이 가정상담소에 2만 5천 달러 전달
버지니아 맥클린에 거주중인 한인 2세 코즈모 유(한국명 유준서, DC 세인트 알반스 스쿨 11학년) 군이 워싱턴가정상담소에 2만5천67달러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유 군이 …
[2021-09-08]
미 동부 한인친선 탁구대회서 선전
메릴랜드한인탁구협회(회장 손경철)가 4일 뉴욕에서 열린 제29회 뉴욕 체육회장배 미 동부 한인친선탁구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서 유리 선수는 단체전 B조에서 우승,…
[2021-09-07]메릴랜드서 증오범죄 증가 추세
메릴랜드에서 지난해 증오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인종 또는 민족 혐오에 따른 증오…
[2021-09-07]너싱홈,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가족 방문 중단 조치 취해
메릴랜드주의 너싱홈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메릴랜드에는 현재 227개의 너싱홈이 있는데 지난 7월까지만해도 10개 미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하지만…
[202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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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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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이웃들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MIT에 대한 트럼프의 무분별한 공격
전지은 수필가 ‘소명’이라 알아듣고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쿠팡의 “한국말 몰라요”
잇단 총격·테러 음모… 한인타운 안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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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성찰과 감사의 마무리를
-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AI와 동거, 그 실체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백악관 “인플레, 목표치보다 낮아…금리 더 일찍 내렸어야”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
엡스타인 파일 공개 다음날 트럼프 사진 삭제…야당서 탄핵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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