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난데일의 K마트 샤핑센터에 위치한 30년 역사의 고려제과(사진)가 지난 21일을 마지막으로 문을 닫았다. 고려제과의 이호진·박인순 사장 부부는 가게 문 앞에서 ‘사랑을 굽는 사…
[2018-11-28]FDA가 이콜라이균에 오염된 로메인 상추로 주의보를 수정해, 일부지역을 제외한 기타지역 상추는 안전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26일 캘리포니아의 중부연안지…
[2018-11-28]급성 이완성 골수염(AFM) 감염 환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달 23일까지 전국 AFM 감염자실태를 조사한 결과 31개주에서 286건이 발생했…
[2018-11-28]
한미장학재단 서부지회(LA지역) 초대회장을 역임한 김기순 씨 부부가 한미장학재단에 10만달러를 기부했다. 김 씨 부부는 지난달 한미장학재단 전국이사회(이사장 김용회)를 통해 LA…
[2018-11-28]
메릴랜드기독합창단(단장 이인갑)과 빌립보문화교육원생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한국 기독교 부흥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을 찾아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이들은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인 23…
[2018-11-27]볼티모어의 하버 터널 교량 교체 공사로 895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폐쇄돼 운전자들에게 큰 불편이 예상된다. 메릴랜드교통국은 하버터널의 60년된 교량을 교체하는 대규모 프로젝트가…
[2018-11-27]매년 이맘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볼티모어의 ‘34번가의 기적(The Miracle on 34th Street)’ 행사가 시작돼, 거리 전체가 휘황찬란한 불빛으로 가득하다. 갖가지…
[2018-11-27]
김경태 회장(오른쪽)과 명돈의 이사장이 특별장학생 이지우 씨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김경태)은 24일 엘리콧시티의 터프밸리 리조트 연회장에‘2…
[2018-11-27]
워싱턴 두란노 문학회(회장 최수잔) 월례모임이 지난 19일 락빌에 있는 화개장터에서 열렸다. 미니 문학 강좌에서 최수잔 회장은 ‘수필의 결미 쓰는 방법’을 주제로 “서두도 어…
[2018-11-27]버지니아 비엔나에 있는 MK 갤러리(대표 김미영)에서 ‘이화영 한국 전통민화 초대전’이 열린다.오는 30일 개막돼 내달 6일까지 계속될 작품전에서는 이화영 민화 작가의 ‘북춤’…
[2018-11-27]
홈리스 돕기 자선 음악회에 참여한 YMIC 메릴랜드 지부 회원들(위)과 버지니아 지부 회원들.비영리 청소년 음악단체인 YMIC (Young Musicians Inspiring …
[2018-11-27]재외동포 독립유공자나 국가유공자들에 제공되는 보훈 급여금 등이 주소 불명의 이유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보훈처는 21일 공시 송달 공고를 통해 “독립유공자…
[2018-11-27]워싱턴한인사회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온 이종남 전 워싱턴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추수감사절인 지난 22일 타계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서울에서 용산고와 성균관대를 마치고 1972년 …
[2018-11-27]
80대 한인 할머니가 운전하던 차량이 낙원떡집 건물을 들이받았다.26일 오전 11시 경 80대 한인 할머니가 실수로 애난데일 소재 낙원떡집을 차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메릴…
[2018-11-27]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는 송년모임이 이번 주 주말인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동문회, 동호회, 한인단체들은 일제히 일정을 확정하고 송년모임을 알리고 있다. 동문회 중에…
[2018-11-27]추수감사절 이어진 폭우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곳곳에 홍수가 발생했다.페어팩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홍수가 발생한 지역은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우드번 로드와 스파이스 우드 드…
[2018-11-27]2019년 미주 한인 이민 역사 116주년을 맞아 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와 유미 호건 여사가 한인 이민 역사를 기리는 기념식을 갖는다.미주 한인의 날을 선포하고 한인의 미국 사…
[2018-11-26]과속단속카메라가 볼티모어의 895번 고속도로 하버 터널 공사 구간에 설치돼 운전자의 주의가 요망된다.교통 당국은 하버 터널의 60년된 교량을 교체하는 2년간의 대규모 건설 프로…
[2018-11-26]워싱턴총영사관은 MD 엘리콧시티 지역에 대한 순회영사 서비스를 오는 12월1일(토) 실시한다. 이날 오전 9시-12시까지 메릴랜드한인회 사무실에서 진행될 순회영사에서는 재외국민 …
[2018-11-26]메릴랜드 두 카운티가 소수계와 노인층을 상대로 한 차별적 모기지 위반 혐의로 주요 은행을 고소했다.몽고메리카운티와 프린스조지스카운티가 웰스 파고와 뱅크오브아메리카를 상대로 ‘차별…
[2018-11-26]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