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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중학교에 경찰 추가 배치
앨런 키틀맨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카운티 고교의 출입구 잠금장치를 늘리고, 중학교에 경찰을 추가배치하는 등 학교 안전을 위해 110만달러의 예산을 배정할 것이라고 27일 발…
[2018-03-28]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선포장 전달
네이슨 딜 조지아 주지사가 24일 베트남참전유공전우총연합회(회장 한창욱)에 ‘한국군 월남참전 전우의 날’ 선포장을 전달했다.조지아 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선포장 전달식에는 참전용사…
[2018-03-28]
두란노문학회 월례회…“첫 문집 5월 발간”
워싱턴 두란노 문학회(회장 최수잔) 월례 모임이 26일 락빌 소재 화개장터에서 열렸다. 최수잔 회장은 “마지막 인쇄만을 남겨놓고 있는 첫 동인집 ‘워싱턴 두란노 문학’이 5월…
[2018-03-28]무보험자 대상 ‘심장 검진’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조성목)가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무보험 한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심장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 내달 21일(토) 버지니아에 …
[2018-03-28]
한국 근대문학 탄생할 수 있었다
26일 저녁 조지 메이슨 공립도서관에서 열린 공개강좌에서 함태영 박사가 근대문학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일제 강점기 이인직의 ‘혈의 누’, 이광수의 ‘무정’ 등의 작품들은 지금…
[2018-03-28]MD고교 총격 가해자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지난 20일 발생한 MD의 그레이트 밀스 고교 총격사건의 가해자가 경찰에 의해 사살된 것이 아니라 자살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세인트 메리스 카운티 셰리프국은 17세의 총격범 …
[2018-03-28]한인 토마스 오 씨, 연방하원의원에 도전
워싱턴 지역 한인이 올해 11월 실시되는 중간선거에 공화당 연방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한다. 토마스 오(25, 알렉산드리아 거주) 씨는 오는 6월 12일 실시되는 공화당 경선에 단독…
[2018-03-28]
한국전쟁 속에서 피어난 휴머니즘…
한국전쟁에 참전한 터키 군인과 전쟁고아 소녀가 휴전 후 60년 만에 재회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아일라(Ayla: The Daughter of War)’ 시사회가 이번 …
[2018-03-28]무력화된 오바마케어‘보험료 폭탄’현실화
60세이상 시니어·환자 비중 높아져‘오바마케어 무력화’를 겨냥한 트럼프 행정부의 단기건강보험(STLDI) 규정 확대방안으로 워싱턴 일원 시니어들의 보험료 폭등이 가시화되고 있다.…
[2018-03-28]증조할머니 폭행 살해 여성 체포
증조할머니를 폭행해 숨지게 한 여성이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체포됐다.80세의 도리스 엘리자베스 셸턴은 지난 23일 남편이 부르는 소리에 반응이 없어 확인하자 숨이 멎은 상태로 발견…
[2018-03-27]I-795 도로서 말 탈출 대소동
교통사고로 트레일러를 탈출한 말 두 마리가 고속도로를 뛰어다녀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메릴랜드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께 볼티모어카운티의 프랭클린 불러바드와 …
[2018-03-27]롱리치 빌리지 센터 재개발 전면 보류
하워드카운티 콜럼비아의 롱리치 빌리지 센터 재개발이 전면 보류돼 최소한 1년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카운티 조닝보드는 올해 6월 26일 예비선거 이전에 계류된 계획 검토 및 결정…
[2018-03-27]볼티모어 의사 연봉 전국 최하위권
볼티모어 지역 의사들의 평균 연봉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의료계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인 독시미티가 전국 6만5,000명의 의사를 상대로 실시한 최근 조사에 따르…
[2018-03-27]“볼티모어, 범죄 많아 싫어요”
볼티모어시의 인구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연방센서스국의 최근 추산 자료에 따르면 시의 인구는 지난해 5,300명 이상 줄어 7월 1일 현재 61만1,648명으로 집계됐다. 시의…
[2018-03-27]
“침묵 속 내면의 소리 듣고 글 써야”
워싱턴 문인회(회장 윤미희)가 24일 노영찬 교수(조지 메이슨 대학) 초청 인문학 특별교양강좌를 실시했다.지난 24일 타이슨스 코너에 있는 우래옥에서 열린 월례 글사랑방 모임에서…
[2018-03-27]
아리아·발레음악, 봄을 몰고오다
워싱턴 챔버오케스트라 (예술감독 및 지휘자 김준용)의 올 시즌 두번째 정기 음악회가 지난 주말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이틀간 열렸다.지난 23일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위치한 그리스…
[2018-03-27]
“춘원의 無情, 이민자 문학의 효시”
지난 주말 워싱턴DC에서 열린 2018년 미국아시아학회(CCEC) 연차회의에서 춘원 세미나가 열려 그에 대한 문학적 위치의 재조명과 함께 이민자 문학이 토론 됐다. 지난 24일 …
[2018-03-27]
누적 모금액 130만달러
워싱턴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에 총 129만달러 7,260달러(61만달러 약정금액 포함)가 모금됐다. 이은애 멤버십 위원장은 26일 애난데일 소재 뱅크 오브 호프…
[2018-03-27]
“이순신 생생 자료·강연 DVD 제작”
이순신 미주교육본부(본부장 임동인)가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작해 학생들과 교사,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충무공의 위대함을 알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임원진이 바뀐 이순신 미…
[2018-03-27]사망사고 부르는 ‘문자 운전’
운전 중 휴대폰을 이용한 문자·통화 행위가 워싱턴 일원의 운전자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온라인 도로교통 정부 제공업체인 ‘젠 드라이브(Zendrive)’가 전국 50개주를…
[201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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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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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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