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오리올스의 미겔 테하다가 케빈 밀러(보스턴), 비니 카스티야(콜로라도 로키스)와 함께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6일 아메리칸리그(A…
[2004-07-28]워싱턴 이화여대 동창회 신임 회장에 홍춘혜씨가 추대됐다. 25일 오후 강서면옥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홍씨는 회장 후보 추천위원회(위원장 변인나)의 추천과 참석동문 전원의 인준을…
[2004-07-27]지난 19일 95세를 일기로 타계한 신태식 계명대 명예총장의 추모예배가 워싱턴 계명대동문회(대표 이원상 목사)와 계성중·고등학교동문회(대표 한정인) 주관으로 8월1일(일) 오후…
[2004-07-27]“미 태권도연맹(USTU)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태권도 정화운동을 지속해야 됩니다.” 일부 한인 태권도 인사들의 불미스런 행동으로 말미암아 추락된 한인 사범들의 위상을 다시…
[2004-07-27]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가 내달 13~14일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서 열린다. 학술대회에는 워싱턴지역 KSEA 회원을 비롯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중…
[2004-07-27]메릴랜드내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학생들과 급식 지원을 받는 빈곤층 학생들의 학력저하가 심각하다. 주교육부가 올 봄 4, 6, 7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력평가고사 결과 자료에 따…
[2004-07-27]메릴랜드의 유명 레스토랑 기업인 로이 로저스와 필립스가 손을 잡고 크랩 케익 판매를 시작했다. 로이 로저스는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지역 대부분의 매장에서 볼티모어에 기반을 둔 필…
[2004-07-27]스티브 드링 메릴랜드 태권도협회 부회장이 오는 8월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하계 올림픽 태권도 종목 국제심판으로 선임됐다. 장세영 메릴랜드태권도협회장에 따르면 드링 부회장(5…
[2004-07-27]볼티모어 이너하버에 공중곡예학교가 24일 문을 열었다. 뉴욕 공중곡예학교(TSNY)의 첫 분교인 볼티모어 학교에는 개강 첫날 래쉬 필드 동쪽에 설치된 23피트 높이의 공중 그네…
[2004-07-27]캐롤카운티가 지난해 메릴랜드에서 중범죄율이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경찰 집계에 따르면 캐롤카운티는 인구 증가에도 불구 경찰의 수는 줄었으나 작년도 중범죄는 총 2,98…
[2004-07-27]한인과 미국인 어린이들이 함께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믿음 안에서 우애를 다졌다.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김요한 목사)와 서번 침례교회는 19-23일 사랑의 교회에서 한미 합동 어…
[2004-07-27]재미한인학교협 학술대회·총회 워싱턴지역 교사 41명 참가 ‘미래를 위한 교육과정의 확립’을 주제로 지난 22일부터 3일 간 아틀란타에서 열린 재미한인학교협의회(NAK…
[2004-07-27]동부지역 한인교회대항 연식야구대회에서 처녀 출전한 그리스도감리교회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북버지니아한인장로교회(담임 김경목 목사) 주최로 24회 째를 맞이한 올해 대회에는…
[2004-07-26]만개한 연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DC 소재 케닐워스 수상 식물원에서 24일 ‘연꽃과 아세아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 미주현대불교와 수도권 국립공원의 공동 주최로 열린 이…
[2004-07-26]2년전 서해 교전 당시 전사한 한상국 중사의 미망인 김종선 서해교전 전사자 추모본부회 대표는 워싱턴해군동지회가 25일 저녁 스프링필드 소재 김욱성 회원자택에서 마련한 서해도발 2…
[2004-07-26]메릴랜드한인회(회장 김혜일)가 지역사회에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연례적으로 개최해온 코리안 훼스티발이 대폭 바뀐다. 한인회는 오는 9월 25일(토) 볼티모어시청앞 광장에서 …
[2004-07-26]‘유령 사냥꾼(ghost hunters)’들이 볼티모어에 모였다. 유령이 실재한다고 믿고 이를 잡으려는 자칭 타칭의 유령 사냥꾼들은 24일 볼티모어에서 제1회 동부지역 연례 회합…
[2004-07-26]상담 목회를 통한 지역교회 부흥을 위해 췌사픽신학대학원이 주최한 ‘지역교회와 상담‘ 세미나가 지역 목회자 및 평신도 사역자들의 열띤 호응속에 마쳤다. 지난 12일에 이어 19일…
[2004-07-26]볼티모어 이너하버에 28층의 고층 건물 건설이 추진된다. 22일 개발업자들이 공개한 개발계획안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호텔과 고급 아파트, 소매점 및 회의장이 들어선다. 볼티모…
[2004-07-26]훼어팩스 카운티 성인 교육(Adult Education)의 한국어 강좌가 한인 2세 및 한인 학생들을 많이 접하는 일선 교사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코리안 여자 친구의…
[2004-07-25]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