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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평화번영정책 뒷받침 ”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의 신년 계획표는 공란이 별로 없을 것같다. 워싱턴 동포들에 올바른 통일관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모아 참여정부의 평화번영정책을 뒷받침하…
[2004-01-13]새해 결심은 영어정복으로…
버지니아 지역 미 연합감리교회(UMC)가 한인 등 소수계 주민들을 위한 무료영어강좌를 일제히 개설한다(도표 참조). 19개 미 연합감리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무료영어강좌는 …
[2004-01-13]불우여성보호소 지원 요청
한미여성재단의 실비아 패튼 회장과 임원들이 12일 제널드 코널리 훼어팩스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을 방문, 불우여성보호소(쉘터)인 ‘희망의 집’에 대한 정부 지원을 요청했다. …
[2004-01-13]MD 주택가치 급등... 재산세 재평가지역 평균 12% 올…
메릴랜드의 주택가치가 최근 12년 동안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주정부가 작년말 주전역의 64만5,000가구에 발송한 재산평가고지서에 따르면 올 재평가 지역은 향후 3년간 평…
[2004-01-13]8세딸 포르노 모델로·모친 살해
8세된 자신의 딸의 나체사진을 소지한 볼티모어카운티 남성이 10년 징역형을 언도받았다. 존 드지드직(39)은 지난 2002년 12월 20일 아동 포르노물 제작혐의로 연방법에…
[2004-01-13]MD주민들, 테러 추가 발생 믿어
대부분의 메릴랜드 주민들은 테러 공격이 또 발생할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 선지가 포토맥사에 의뢰해 조사한 ‘메릴랜드 여론’ 자료에 따르면 유권자중 2/…
[2004-01-13]커뮤니티칼리지 학비 인상
앤아룬델 커뮤니티칼리지와 커뮤니티칼리지 오브 볼티모어카운티 등은 이번 봄학기부터 학점당 10달러씩 학비를 인상했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연 90-300달러의 추가 학비부담을 안게…
[2004-01-13]경찰 피살 유족에 1억500만弗 지급 평결
볼티모어의 한 배심단은 9일 볼티모어시에 시경찰관에 의해 피살된 남성의 유족에게 1억50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평결했다. 경관 로드니 프라이스는 지난 2001년 3월 15일 트리스…
[2004-01-13]MD 첫 독감 사망자 발생
메릴랜드에서 첫 독감환자 사망자가 발생했다. 볼티모어시 보건국은 지난 달 16일 숨진 3세 소년의 사망원인이 유행성 감기 A형으로 인한 박테리아 감염으로 판명됐다고 8일 밝…
[2004-01-13]‘화합과 발전’ 한 목소리
2천여 한인 세탁업소들을 명실상부하게 대표할 워싱턴 한인연합세탁협회(The Korean -American Drycleaners As sociation of Greater Was…
[2004-01-12]“2세 주류사회 진출 적극 지원”
리치몬드한인회가 올해 가장 중점을 두는 활동은 한인들의 주류사회 진출과 권익신장 지원. 임현승(사진) 회장은 “올해는 대선 등 한인사회가 정치적 신장의 호기로 삼을 수 있는 …
[2004-01-12]보약·정력제 너무 밝히더니…
버지니아주 등 미동부에서 산삼 및 웅담 밀거래로 한인들이 무더기로 기소(본보 1월 9, 10일자 보도)되면서 한인사회의 이미지 실추가 우려되고 있다. 불법 거래되고 있는 산삼과 …
[2004-01-12]4·3사건 희생자 신고접수 연장
총영사관은 제주 4·3사건의 진상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을 위해 제정된 특별법에 따라 관련 사건 희생자 및 유족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9일 ‘제주 4·3사건 진…
[2004-01-12]MD주민“교육이 가장 중요”
메릴랜드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는 교육문제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판매세 인상도 감수할 만큼 열의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볼티모어선지가 포토맥사에 의뢰해 조사, 1…
[2004-01-12]팔메이로, 다시 오리올스로
프로야구의 거포 라파엘 팔메이로(40)가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텍사스 레인저스와 결별을 선언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팔메이로는 10일 오…
[2004-01-12]독서, 취미생활 한 곳에서
지역 최초의 대형한인백화점인 베세토 백화점이 한인사회 문화 중심지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달 초 문을 연 케이톤스빌의 샤핑센터내에 문을 연 베세토백화점은 같은 달 중순께 장…
[2004-01-12]KAGRO, 무료 식품위생교육
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회장 김현주)는 20-21일(화, 수) 오후 7-11시 시내 협회 사무실에서 무료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양일간 4시간씩 8시간을 수강해야하는 이 교육은 …
[2004-01-12]워싱턴 한인 자영업 ‘39%’
미주 한인들은 자영업 종사 비율이 압도적이다. 낯선 땅에 이민 와서 빠른 시간 안에 경제적 안정을 이루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의 결과다. 전문직 종사자가 어느 지역보다 많은 워싱…
[2004-01-12]40명 기소... 대부분 한인
산삼과 웅담 불법 밀거래와 관련, 한인들이 무더기로 기소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버지니아 서부 지방검찰은 지난 6일 쉐난도 국립공원 일대에서 자행된 산삼 불법채취, 곰 포…
[2004-01-11]여야의원 6명 전격 구속
검찰은 10일 새벽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열린우리당 정대철, 민주당 박주선.이훈평, 한나라당 박명환.박주천 의원 등 여야 의원 5명과 `불법 대선자금’ 사건에 연루된 …
[200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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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체포도 속출… 아버지와 아들 동… 2 - 2
팰팍 한인부자 자택서 ICE에 체포‘충격’ - 3
코로나19 새 변이 유행 ‘면도날 베는 듯 … - 4
트럼프 “LA 등 이민 단속 및 추방… 1 - 5
은퇴 앞둔 미국인 자산 중간치 40만달러로 … - 6
공관 사칭 ‘피싱사기’ 갈수록 고도화 1 - 7
“시니어가 살면, 교회가 산다”… 세… 2 - 8
트럼프 “이란핵 진짜 끝 원해”…핵합의냐 핵… - 9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치소 석방 후… - 10
[현장 르포 - ICE 이민단속 여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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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시민들 베조스에 ‘발끈’ - 12
美싱크탱크 “北 ‘코로나 청정국’ 발표는 거… - 13
LA다운타운 통금 10시~6시로 완화 - 14
특검보 추천 마무리·인선 박차…판 짜는 내란… - 15
연방법원, LA시 노숙자 프로그램 ‘법정관리… - 16
저소득·중산층에 전기료 지원 - 17
러 “北, 러에 공병·군사건설인력 6천명 파… - 18두 살배기가 우발적으로 쏜 총에 20대 엄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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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9%↓…소비위축 … - 20
러, 우크라 키이우 아파트 등 공습…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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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면세혜택 박탈 뉴욕한인회 재정난 현실… - 22
시진핑 “이스라엘-이란 군사충돌에 우려…긴장… - 23아시안 당뇨병 퇴치 법안 주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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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오찬 제안…송언석 … - 25
EU외교수장, 美의 이스라엘·이란 직접 개입… - 26
‘도이치 재수사’ 검찰, 주가조작 관련 김건… - 27
“위험하고 무모한 트럼프 정부에 제동” - 28“007 영화의 M, 현실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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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도 샤핑도 급감… 이민자 단속에 발등 찍… - 30
극단적 흑인 차별 남아공 역사… ‘백… 2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한국정자 건립 관심 가져야
민경훈 논설위원드론, 희토류, 그리고 중국의 위상
박홍용 경제부 차장 LA는 분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연가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대통령이 여위는 만큼
신경림 ‘해질녘’
옥세철 논설위원회교 신정(新正)체제의 종말이…
통합의 리더십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의 소도시에 출현한 비밀경찰
지사별 뉴스
팰팍 한인부자 자택서 ICE에 체포‘충격’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자택 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충…
아시안 당뇨병 퇴치 법안 주상원 통과
저소득·중산층에 전기료 지원
크게 오른 에너지 요금 부담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전기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
초등교사가 또 아동 성 학대
트럼프 “LA 등 이민 단속 및 추방작전 강화”
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
당국 “미네소타 주의원 총격범, 다른 의원 2명 집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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