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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니 리치몬드 시장, 주지사 대신 부지사 출마
2025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 도전했던 레바 스토니 리치몬드 시장이 지난 23일 주지사 대신 부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했다.그는 성명서를 통해 “민주당 경선을 피하는 것이…
[2024-04-28]버지니아, MD보다 ‘도박 중독’ 심하다
버지니아가 메릴랜드보다 도박장인 카지노 수는 적지만 주민들의 도박 중독률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개인금융정보 사이트인 월렛허브가 23일 발표한 ‘2024년 주별 도박중독률’을…
[2024-04-28]
연방대법원 앞서 트럼프 면책특권 기각 요청 시위
워싱턴 DC 연방대법원 앞에 캥거루 탈을 쓰고 법관 가운을 입은 시위대가 등장했다.25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면책특권에 대한 심리가 열리는 연방대법원 앞에서 “누구도 법 …
[2024-04-28]
“현수, 더이상 외롭지 않길”…유미 여사 등 동상 곁에 꽃…
입양된 지 넉 달 만에 미국인 양부의 폭력으로 숨진 발달장애아 현수를 추모하는 봄꽃 심기 행사가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린우드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 메릴랜드주지…
[2024-04-28]한인 유족 “정의 실현” 눈물
2022년 6월 7일 버지니아 옥턴고 앞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한인 여고생을 포함해 2명의 학생이 목숨을 잃었다. 가해차량 운전자인 우스만 사히드(Usman Shahid)는…
[2024-04-28]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 어떤 것이 당신의 사업이냐? 즉 당신은 어떤 사업을 하느냐는 질문이다.Cuál 어떤? ?which?es = is 이다 < ser.su 당신(그, 그녀)의.negocio…
[2024-04-25]추억의 음식 김치찌개
어릴 적, 아니 일생 동안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 있다.스파케티며, 좋다는 서양음식이나 다른 동양음식도 몇 번 먹으면 더 손대기가, 정확히 말해서 입에 올리기가 그렇…
[2024-04-25]
“볼티모어 코리아타운 구경해요”
볼티모어에서 아시아 문화를 알리는 연례 축제인 아시아 노스 페스티벌 행사 일환으로 한인 이민 발자취를 돌아보며 한식을 경험하는 ‘코리아타운 워킹 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워킹투…
[2024-04-25]
한인 시니어들‘경찰과 커피 한 잔’
하워드카운티경찰이 한인 노인들과 유대강화를 위해 24일 ‘경찰과 커피 한 잔’ 행사를 가졌다. 이규원 아시안 연락담당 경관은 이날 콜럼비아 소재 베인센터를 방문해 하워드카운티한인…
[2024-04-25]
과다 청구·처방 오류 등 사기 요주의
하워드카운티노인국의 시니어 메디케어 패트롤이 24일 엘크릿지 50 플러스 센터에서 메디케어 사기 설명회를 열었다. 아이샤 토트베이와 트레이시 레즈바니 강사는 다양한 사기 유형과 …
[2024-04-25]
농산물 유통 확대 협약체계 구축
롯데플라자 및 승원유통(사장 이상민)은 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와 농산물 유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제섭 소재 승원유통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측은 상주…
[2024-04-25]VA 순회영사…27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주미대한민국대사관 영사부는 오는 27일(토) 오전 9시~12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신청, 공증 및 영사…
[2024-04-25]
토요산악회 창립 18주년
워싱턴토요산악회(회장 이종화)가 지난 20일 버지니아의 스카이 메도우스 주립공원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산행과 행사를 가졌다. 이날 50여 회원들은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화합과 …
[2024-04-25]
‘연방하원의원 보좌관이 하는 일’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박)가 지난 18일 3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커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줌으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영김 연방하원의원(캘…
[2024-04-25]
코러스 축제 시니어 노래자랑 본선 참가자 확정
코러스 축제 시니어 노래자랑 본선 참가자가 확정됐다. 이재성 미주가요동호회장은 “지난 20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가진 예선에 30명이 참가해 총 10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2024-04-25]
“한국서 매년 100여명 미국 와요”
“인천 송도에 있는 한국 조지메이슨대학에서 매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졸업에 앞서 조지메이슨 대학으로 와요.” 올해 조지메이슨대 코리아(Mason Korea)를 졸업하는 전지민(…
[2024-04-25]
“동기유발 되면 자기주도적 학습”
워싱턴 통합한국학교 메릴랜드 캠퍼스(교장 추성희)가 지난 20일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MCPS) 교육전문가 3인을 초청한 학부모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주도적으로 학교 생활을…
[2024-04-25]
“코러스 축제를 범동포적 행사로 만들겠다”
코러스 축제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대회장에 안용호(조지워싱턴한인동문회장) 씨가 선정됐다. 스티브 리 워싱턴한인연합회장은 24일 애난데일 소재 한인연합회 사무실에…
[2024-04-25]VA 웨스트 포토맥 고교서 폭파 위협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웨스트 포토맥 고등학교에서 폭파 위협 사건이 발생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24일 오전 …
[2024-04-25]VA 알링턴, 경찰 지원하면‘2만5000달러’지급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가 경찰에 지원하면 최대 2만5,000달러의 고용 보너스를 지원하는 당근책을 내놨다. 카운티 경찰국의 이번 조치는 보다 의욕적이고 봉사 정신이 투철한 지원자…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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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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