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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부자 카운티, 빈곤층 가구수 ‘급증’
메릴랜드의 부유한 카운티들 가운데 일부에서 빈곤 가구수도 함께 늘어 주목된다. 대표적인 경우는 하워드 카운티와 앤 아룬델 카운티 두 곳. 메릴랜드 내에서 몽고메리 카운티에 이…
[2005-09-18]재난시 대피수단 ‘골머리’
워싱턴에 카트리나 같은 허리케인이 덮친다면? 그래서 뉴올리언스 같은 재해가 발생한다면? DC와 워싱턴권 지방정부들이 만약의 경우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DC의 경우는…
[2005-09-18]메릴랜드 공교육 바뀐다
메릴랜드 공립학교 교육에 상당한 폭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주 교육개선위원회는 14일 30항목에 달하는 교육개선 계획안을 발표했다. 마이클 스틸 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이 위…
[2005-09-15]워싱턴 인구 5년새 35만 늘어
워싱턴 지역의 인구유입이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정부위원회의 최근 연구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는 지난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 사이에 무려 35만2…
[2005-09-15]DC 시장선거 제5후보 출마 선언
연방 상무부 장관을 지낸 론 브라운의 아들 마이클 브라운(40)씨가 DC시장 선거에 뛰어 들었다. 브라운 후보는 14일 노스이스트의 데니스 레스토랑에서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 선거…
[2005-09-15]군기지 협상위해 외부 법률팀 고용
버지니아 주정부가 연방 군기지 폐쇄 및 재배치 당국과의 협상을 위해 전문 법률가를 고용했다. 주정부는 지난 12일 리치몬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헌턴 앤 윌리엄 로 펌과 계약을 체…
[2005-09-15]근무중 입은 상해 불체자도 보상받아
메릴랜드주 대법원이 근무 중 상해를 당한 직장인에게 적용되는 ‘근로자 보상법’의 혜택을 불체자들에게도 줘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메릴랜드주 대법원은 12일 “근로자 보상법이 …
[2005-09-14]서민들 살 집이 없다
폭등한 주택 가격과 아파트 임대료로 DC의 중저소득층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집이 작년 1년간 거의 1만2000채나 줄어든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연방 센서스…
[2005-09-14]노년층 재산세 감면혜택 확대
훼어팩스 카운티 거주 노년층 주민에 대한 재산세 감면 혜택의 폭이 크게 넓어진다.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재정 흑자분의 50%를 노년층 주민 재산세 감면에 쓰기로 하고, 종전…
[2005-09-14]UVA, 인종화합 전담 부총장 선임
최근 인종문제 관련, 갈등이 빈발하고 있는 버지니아 대학(UVA)이 인종간 화합 문제를 맡을 전담 부총장제를 신설, 대학 내 인종문제 전문가인 윌리엄 하베이(57) 씨를 13일 …
[2005-09-14]얼릭 지사, 재산세 삭감 추진
로버트 얼릭 메릴랜드 주지사는 13일 주 정부 귀속분 재산세를 삭감하겠다고 발표했다. 얼릭 주지사는 이날 오션시티에서 열린 부동산업자 회의에 참석, “주 경제가 건실하고 12억 …
[2005-09-14]뉴올리언스 파견구조대 깜짝 위문
토마스 카 소방국장, 토마스 맨저 경찰국장, 고든 아욜라기 국토방위부 국장 등 몽고메리 카운티 치안 책임자들이 13일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역 파견 카운티 구조대원들을 ‘깜짝…
[2005-09-14]VA 주지사 선거전 이민정책 핫이슈로
불법이민자 문제는 미국의 주요 선거에서 핵심 쟁점이 된 적이 없다. 중요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후보가 이 문제를 너무 깊이 거론하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난으로 이어지…
[2005-09-13]버지니아, 폭풍우 비상사태 선포
열대성 폭풍우 오펠리아와 관련, 버지니아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마크 워너 지사는 이날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버지니아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모든 예방…
[2005-09-13]워싱턴 연쇄방화범 ‘종신형’
워싱턴 일대 연쇄 방화범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연방 지법은 12일 워싱턴 일원에서 무려 45건의 방화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토마스 스웨트(50)에 대해 종신형에 136년을 …
[2005-09-13]업무용 차량 운행비 세금감면 확대
업무용 개솔린 비용에 대한 IRS의 세금 공제 폭이 상향조정됐다. IRS는 업무용으로 차량을 운행한 경우 통상 1마일 당 40.5센트를 필요경비로 인정해줬으나 최근 개솔린 값 …
[2005-09-13]앰트랙 아셀라 특급열차 운행 확대
앰트랙이 12일부터 워싱턴-뉴욕 간 아셀라 특급열차의 운행편수를 평일 9편에서 12편으로 늘린다. 워싱턴-뉴욕-보스턴 간 왕복편도 하루 3편으로 증편됐다. 원래 아셀라 열차는 하…
[2005-09-13]임신 10대여성 살해 갱단에 종신형
임신한 10대 여성을 살해한 갱단 2명에게 종신형이 선고됐다. 연방 지방법원 제랄드 브루스 리 판사는 몇 주 전까지 연방 증인보호프로그램의 보호를 받던 임신 4개월의 브렌다 파…
[2005-09-13]차량 30대 타이어 ‘구멍’ 손상
폴스 처치에서 무려 30대의 차량 타이어가 구멍이 뚫리는 범죄가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범행은 11일 밤에 일어났으며 새벽 1시께 2명의 범인이 몬티첼로 드리이브와 로버트…
[2005-09-13]“개스값 폭리여부 조사”
전국자동차협회(AAA) 중부대서양 지부는 8일 앤서니 윌리엄스 워싱턴 DC 시장에게 카트리나 이후 DC 지역의 주유소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요구서한을 발…
[200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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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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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하원 문턱 넘은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SALT<지방세> 공제한도 조정 최대 변수
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자녀 학교행사 참석시 유급휴가 제공 추진
대선 재외투표 이틀 남았다…1,179명 투표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청소년 자살 실태와 방지 대책’
백악관, NSC 직원 다수 돌연 해고·면직…조직 축소 시동
백악관이 대통령 외교·안보 자문기구인 국가안보회의(NSC) 조직 축소에 착수했다.AP 통신과 CNN 방송,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은 10…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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