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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주민 공청회 치안 강화
몽고메리 카운티가 최근 주민 공청회 참석 인원이 크게 늘어나자 회의장 치안을 강화시키고 있다. 카운티 의회는 공청회 분위기가 예산 삭감, 감원 등 민감한 정책 사안으로 자칫 …
[2011-04-09]가이코, 올말까지 150명 직원 충원
보험 회사 가이코(Geico)가 올해 말까지 버지니아 비치 지역에서 150명의 직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가이코는 우선 오는 5월에 판매 및 고객 서비스, 보험 청구 처리 분야…
[2011-04-09]북VA 선거구 재조정으로 의원 4명 늘어
2010년 센서스 조사에 의한 버지니아 주상하원 선거구 재조정으로 북버지니아 지역에는 4명의 의원이 더 생긴다. 공화당이 이끌고 있는 주하원은 6일, 민주당이 이끌고 있는 …
[2011-04-09]TJ고, 흑인 및 히스패닉 입학생 4% 수준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가 학생들의 인종별 구성 비율을 다양화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부 인종들의 입학 비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 가을 …
[2011-04-09]변기 뚜껑에 엉덩이 들러붙어
엘크톤 지역의 월마트내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한 남성의 엉덩이가 변기 뚜껑에 들러붙는 바람에 경찰 구급팀이 긴급 출동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역 경찰에 따르면 7일 저…
[2011-04-09]“불체자도 거주자 자격 등록금을”
불법 체류자들도 거주자들에 준하는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메릴랜드 주 상원에 이어 곧 하원 본회의에서도 논의된다. 주 하원의 세입위원회는 5일 찬성 14, …
[2011-04-08]연방정부 폐쇄시 DC 타격
연방 의회가 오는 8일까지 예산 협상에 실패할 경우 워싱턴 일원에 미치는 경제적 손실과 공공 서비스 중단 등 그 피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일원에서 특별히 D…
[2011-04-07]DC 다운타운 확 달라진다
10여 년 동안 추진돼 왔던 DC 구 컨벤션 센터의 재개발 사업이 드디어 막을 올렸다. 빈센트 그레이 시장과 시 의회 의원들은 4일 ‘시티센터 DC(CityCenter DC)…
[2011-04-06]VA 선거구 조정 정치권 공방
2010년 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른 버지니아 선거구 재구획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권 안팎에서 뜨겁다. 선거구 재구획과 관련해 초당적으로 구성된 단체인 ‘버지니아 선거구 재…
[2011-04-05]동물 보호 단체 PETA VA 휴게소 운영권 신청
버지니아가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에 참여할 업자를 찾고 있는 가운데 동물 보호 단체인 피타(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PETA…
[2011-04-01]내셔널스 야구장서 한국식 핫도그 판매
앞으로 DC내 메이저리그 야구단인 내셔널스 구장에서 한국식 핫도그를 맛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야구장을 운영하는 업체에 따르면 올 시즌부터는 한국식 핫도그를 비롯해 보다 다양한 …
[2011-04-01]올 들어 해군사관생도 12명 퇴학
올 들어서만 벌써 12명의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퇴학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나폴리스 소재 해군사관학교는 31일 합성 마리화나 소지 또는 사용 혐의로 또 다른 생도 1명을 퇴학…
[2011-04-01]군시설 이전 … 교통체증 비상
DC에 소재한 월터 리드 군병원(Walter Reed Army Medical Center) 이전을 포함해 국방부의 군기지 폐쇄와 재배치(BRAC) 등으로 워싱턴 일부 지역의 경우…
[2011-03-31]훼어팩스·하워드 주민 건강도 최고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워싱턴 DC 인근 주민들이 타 지역보다 비교적 건강한 것으로 밝혀졌다. 카운티 보건순위 조사(County HealthRanking…
[2011-03-31]판결 잘못… 30년간 억울한 옥살이
버지니아 남성이 잘못된 판결로 거의 30년간 억울하게 징역을 산 뒤 최근 무죄로 밝혀져 석방됐다. 검찰 측과 변호인단은 30일 토마스 헤인스워스(46세)가 무죄이며 범죄 기록…
[2011-03-31]알링턴서 대규모 가스 누출
알링턴 카운티내 코트 하우스 인근에서 30일 대형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 한때 인근 도로의 양방향 교통이 통제됐다. 버지니아 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가스 누출 사고는 오후 2시…
[2011-03-31]실버 스프링·베데스다 주차비 오른다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과 베데스다 지역의 주차비가 인상될 예정이다. 몽고메리 카운티 시의회에 따르면 실버 스프링의 경우 현재 시간당 50센트이던 주차비를 60센트로, 베데스다의 …
[2011-03-31]몽고메리, 금연 정책 확대추진
몽고메리 카운티가 금연 정책을 대폭 강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카운티 시의회에 따르면 조지 레벤탈 의원은 아파트나 콘도 등과 같은 공동 구역이나 놀이터 인근에서는 담뱃불을 …
[2011-03-31]소셜연금 신청자 급증
베이비 붐 세대가 고령화에 접어들면서 은퇴자들이 늘어나고 경기 불황으로 실업률이 높아지자 사회보장연금 신청자들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
[2011-03-30]성폭행 소송 시한 20년으로
버지니아에서 성폭행 피해자들의 민사소송 시한이 크게 늘어났다. 밥 맥도넬 주지사는 26일 성폭행 가해자와 가해 행위에 책임이 있는 기관을 상대로 민사 소송을 걸 경우 그 소송…
[201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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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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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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