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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신년 100만 달러 복권 판매 부진
버지니아 복권국이 2번째로 발행한 100만 달러 뽑기복권의 판매가 추첨일인 새해 전날 밤을 며칠 앞둔 현재까지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복권국에 따르면 추첨 시간…
[2007-12-29]버지니아도‘전면금연법’추진
버지니아에서 전면 금연법이 다시 추진된다. 버지니아는 담배산업이 전통적인 주요 산업의 하나로 흡연 문제에 관한한 가장 관대한 주로 통했다. 덕분에 다른 주들이 앞 다투어 식당,…
[2007-12-29]워싱턴 ‘교양수준’ 전국 5위
워싱턴 DC가 미국 내에서 5번째로 ‘교양 수준’이 높은 도시로 선정됐다. USA투데이가 27일자에 보도한 전국 주요도시의 ‘교양 수준’ 순위에서 DC는 미니애폴리스, 시애틀,…
[2007-12-28]저소득층 치과 혜택 태부족
워싱턴 지역에서 치과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너무 많아 심각한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2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사는 12세 소년이 메디케이드 혜…
[2007-12-28]DC-크리스마스 이브 주차티켓 무효 처리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 DC에서 주차위반으로 티켓을 받은 사람은 벌금을 내지 않아도 되게 됐다. DC 공공사업위원회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특수성을 감안, 이날 러시 아워에…
[2007-12-28]MD-프레드릭 추가개발 금지조치 해지
프레드릭의 강력한 개발억제 정책이 완화될 조짐이다. 제프 홀칭거 프레드릭 시장은 27일 지난 5년간 시행돼온 기존 주택지의 추가 개발 금지조치를 빠르면 내년 2월부터 해지할 방…
[2007-12-28]무면허 운전 적발시‘수갑’
버지니아에서 무면허 운전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북버지니아 출신의 데이빗 앨보(공화, 스프링필드), 토마스 러스트(공화, 헌던) 두 주 하원의원은 무면허 운전자를…
[2007-12-27]‘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 후끈
워싱턴 지역의 각급 상가가 대대적인 ‘애프터 크리스마스 세일’에 들어갔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백화점들을 포함한 많은 매장들이 아침 일찍 문을 열고 50% 이상 할인 조…
[2007-12-27]교통사고 사망자 1,000명
버지니아의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고 기록에 육박하고 있다. 버지니아에서 올 들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는 25일 현재 990명으로 집계됐다. 1주 평균 1…
[2007-12-27]VA-프린스 윌리엄, 차량 등록세 인상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차량 등록세가 인상된다. 카운티 이그제큐티브 사무실은 내년 예산에 차량 등록비를 대당 10달러 씩 인상하는 내용을 반영해 제출했다. 이는 버지니아 주의…
[2007-12-27]MD-아버지 살해한 18세 소년 체포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18세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카운티 경찰은 26일 노스 포토맥에 거주하는 데이빗 콜맨 윈터스 군을 아버지 앤드류 로버트 …
[2007-12-27]MD-오션시티 브리지 통행금지 5주 안 넘겨
개보수 공사로 일시 폐쇄되는 오션 시티 진입 루트 50 다리의 통행금지가 5주는 넘지 않을 전망이다. 메릴랜드 고속도로 관리국은 내년 1월17일부터 이 다리의 통행을 금지한다고…
[2007-12-27]메트로-크리스마스 트리 26일부터 수거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던 트리는 막상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처치곤란의 골칫거리가 된다. DC와 몽고메리 카운티, 훼어팩스 카운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26일부터 크리스마스 트리 …
[2007-12-26]VA-I-95 급행유료차선 2013년까지 건설
벨트웨이 버지니아 구간의 유료 급행차선(HOT) 사업계획 확정에 이어 I-395와 I-95의 HOT 차선도 오는 2013년이면 실용화될 전망이다. I-495 벨트웨이 14마일 …
[2007-12-26]워싱턴 음주운전 점수‘F’
한동안 개선 조짐을 보이던 워싱턴 지역 운전자들의 ‘음주운전’ 문제가 다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문제 전문가들이 음주운전이 원인이 된 사망사고, 음주운전 적발자 …
[2007-12-24]VA-알링턴, 노인문제 종합장기대책 수립
알링턴 카운티가 고령화시대에 부합하는 노인인구 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알링턴 카운티는 향후 20년 안에 65세 이상 인구가 현재의 2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
[2007-12-24]메트로-X마스 연말연시 특별 연장 운행 실시
메트로 지하철과 버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 연장 운행을 실시한다. 메트로 측은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지하철과 버스를 휴일 편성이 아닌 평일 기준 편성으로 운행키로 …
[2007-12-24]“마지막 샤핑객을 잡아라”
타이슨스 코너를 비롯, 워싱턴 지역의 대형 백화점 등 각급 샤핑 시설들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 둔 마지막 샤핑객들을 위해 연장 영업을 단행한다. 일부는 24시간 영업을 하…
[2007-12-22]워싱턴 지역 주민 4분의 1, 크리스마스 여행길 나선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워싱턴 지역 주민 가운데 거의 4분의 1이 여행길에 나선다. 자동차전문기관 AAA는 올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113만8,000명의 워싱턴 지역 주…
[2007-12-22]MD-내년 2월 시행 전면 금연법 세칙 발표
내년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메릴랜드 전면 금연법의 구체 시행 내용이 21일 발표됐다. 주 보건부가 발표한 시행령에 따르면 각 사업장은 ‘금연’ 표지판을 게시해야 하며, 실내 …
[2007-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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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몸과 마음까지 치유… 자신감 되… - 13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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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 재승인법안 영 김, 연방하원 발의 - 30[지평선] ‘환멸의 경제학’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 에디터
[지평선] ‘환멸의 경제학’
문동만 ‘수직의 배반자’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지사별 뉴스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대법,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제동
워싱턴 지역 공항도 항공편 취소·지연 ‘대혼란’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김치 담그기 한번 해보자”…350여명 몰렸다
상원서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이르면 12일 하원서 표결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상원 문턱을 넘었다.이날로 41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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