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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여름 같은 겨울’
‘1월 날씨가 이럴 수가…’ 이상 난동이 계속되고 있는 워싱턴 지역이 6일 초여름 날씨를 보이며 같은 날 기온으로는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레이건 내셔널 공항에서 측…
[2007-01-08]PG카운티 종합병원 파산위기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종합병원 시스템이 파산위기에 몰렸다. 카운티 정부가 운영하는 이 병원 시스템은 2월 1일까지 500만 불이 지원되지 않으면 당장 직원 임금이 체불될 상황이…
[2007-01-08]휀티 취임축하연 역대 최대규모
예정보다 나흘 늦게 지난 6일 거행된 애드리언 휀티 DC 신임 시장의 취임 축하연이 1만 5,000명 이상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사상 최대규모로 성대하게 거행됐다. 워싱턴 …
[2007-01-08]GMU 대형전광판에 주민 반발
조지 메이슨 대학의 대형 전광판이 주변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대학 측은 작년 8월 훼어팩스 캠퍼스 정문 앞에 가로 25피트, 세로 13피트 크기의 대형 전광판을 설치…
[2007-01-08]DC 신임 시장·경찰국장 새 방안 제시
DC에 동네별로 맞춤형 치안대책이 마련된다. 애드리언 휀티 신임 DC 시장은 5일 캐시 래니어 경찰국장과 함께 DC 치안 개혁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대책의 골자는 각 …
[2007-01-07]경찰 총에 죽은 피해자 가족 1,200만 달러 배상 소송
경찰의 총에 맞아 사망한 검안사의 부모가 훼어팩스 카운티를 상대로 거액의 손해 배상을 청구하고 나섰다. 피해자측 변호사인 버나드 디무로 씨는 경찰의 무성의한 사건 조사를 비난하…
[2007-01-07]DC 금연법 더 강화될 듯
DC의 확대 금연법이 시행 3일 만에 또다른 국면을 맞고 있다. DC는 작년 시의회의 법안 통과로 올해부터 레스토랑은 물론 술집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게 됐다. 게다가 지난 …
[2007-01-07]버지니아 작년 교통사고 사망자 945명
버지니아에서 작년 한해 교통사고로 사망한 희생자 수는 모두 94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5년의 946명보다 1명 줄어든 숫자다. 또 이 가운데 13명은 연말을 맞은 지난…
[2007-01-07]시장 취임축하연 6일 컨벤션센터서
애드리언 휀티 DC 시장의 취임축하연이 6일 열린다. 축하연은 당초 2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제럴드 포드 전 대통령의 장례식과 겹쳐 이날로 연기됐다. 휀티 시장 측은 워싱턴 컨…
[2007-01-07]새 성교육 교과 내용 내주 본격 검토
논란을 거듭하던 몽고메리 카운티의 새로운 학교 성교육 교과과정이 조만간 확정된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다음 주 새로 마련한 성교육 교과과정에 대한 본격 심의에 들어간다. 이 새…
[2007-01-07]라우든 카운티도 개발억제‘초강수’
라우든 카운티가 개발억제 정책을 강화한다. 라우든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3일 주거지역의 재건축 및 용도변경 신청을 올 1년간 불허키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
[2007-01-05]락빌에 과속단속 카메라
락빌에 메릴랜드에서는 처음으로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 운용된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은 이달 말부터 락빌 시내 15개소에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단속을 시작한다. 첫 1개…
[2007-01-05]MD, 12월 복권 매출액 역대 최고기록
메릴랜드의 작년 12월 복권 매출액이 역대 월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메릴랜드 복권국에 따르면 이달 복권 판매액은 1억4,126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메릴랜드 복권 사상 한…
[2007-01-05]버지니아 고용상황 계속 안정세
버지니아의 작년 11월 실업률이 전 달보다 약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용위원회는 4일 이달 버지니아의 실업률이 2.8%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의 2.7…
[2007-01-05]VA, 항공기 이용 공중 교통단속 강화
버지니아 주 경찰이 소형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 교통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주 경찰은 과속 차량과 난폭운전자 단속을 위해 항공기 이용을 늘리기로 하고 지난 주말부터 본격 단속을 …
[2007-01-05]버지니아 교육환경 전국 1위
버지니아 학생들이 전국에서 학업이나 직업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 학업 성취도는 전국 4위로 환경보다는 못했다. 에듀케이…
[2007-01-04]워싱턴 강력사건 대폭 감소
2006년 DC를 비롯한 워싱턴 지역의 강력사건 발생률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DC는 작년 167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2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2005년의 19…
[2007-01-04]헌던 경찰, 곧 불체자 단속 직접 나설듯
헌던 경찰이 불법체류자 단속을 위한 교육에 착수, 조만간 직접 단속에 나설 전망이다. 투세인 서머스 헌던 경찰국장은 3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으로부터 교육 요청이 승인됐…
[2007-01-04]예방주사 미접종 학생 6천명 수업불허
메릴랜드주 초중고 학교가 지난 2일 겨울 방학을 마치고 새 학기를 시작했으나 6~9학년에 속한 학생 약 6,000명 이상이 수업에 참가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 학생…
[2007-01-04]몽고메리 카운티, “영재를 키우자”
몽고메리 카운티가 워싱턴 지역에서 영재교육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는 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몽고메리 카운티의 129개 초등학교 중 26개교의 3학년 학생 과반수 이상이 …
[2007-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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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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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영주권자도 영주권 카드 항상 휴대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연방항소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위헌”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산호세한인침례교회, 장한중 목사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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