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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층 상대 매춘업소 적발
워싱턴 지역에서 대학 학력의 여성을 고용, 부유층을 상대로 소위 에스코트 서비스를 해오던 매춘업소가 적발됐다. 연방 수사당국은 지난 3일 적발한 에스코트 서비스 업체 ‘파멜라 …
[2006-10-11]PW카운티에 웨스트 나일 환자 발생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앨리슨 애셔 카운티 보건국장은 현재 진행중인 정밀 검사 결과가 나와야 최종적인 판단이 내려지겠지만 최근 발…
[2006-10-11]DC 워터프론트 전면 재개발
DC 사우스웨스트의 워터프론트 일대가 전면 재개발된다. DC 시 당국은 지난 60년대 개발된 현재의 사우스웨스트 워터프론트 일대가 차량 중심으로 개발돼 구시대적이라고 판단하고 …
[2006-10-10]알렌 구설수 어디까지
선거를 앞두고 잇단 구설수에 곤욕을 치르고 있는 조지 알렌 버지니아 연방 상원의원(사진)이 이번에는 스탁 옵션과 관련한 소득 신고 누락으로 말썽을 빚고 있다. AP 통신은 9일…
[2006-10-10]워싱턴 지역 혈액부족 상황 심각
워싱턴 지역의 혈액 부족 상황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적십자사가 경고했다. 적십자사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DC를 포함하는 체사피크, 포토맥 지역 65개의 병원에 공급해야할 혈액량…
[2006-10-10]훼어팩스·라우든 카운티 중간선거 주요 발의안들
정부정책 수립에 일반인들의 여론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주민투표제도에 따라 오는 11월 7일 중간 선거에도 많은 발의안이 찬반 투표에 부쳐진다. 경찰서, 소방서 개조, 도로공사 …
[2006-10-09]훼어팩스 재산세 ‘전국 35위’
훼어팩스 카운티의 재산세 수준이 전국 35위를 차지하는 등 전국 100위권내에 워싱턴 지역 카운티 6개가 포함됐다. 연방센서스가 최근 발표한 전국 775개 카운티의 2005년도…
[2006-10-09]태권도 사범 성희롱 혐의로 체포
락빌에서 세계 태권도 마스터스 도장(World Taekwondo Ma sters studio)을 운영하고 있는 올해 37세의 라미 라치니언(Ramy Latchinian) 사범이 …
[2006-10-09]저소득층 자녀 1만명 메디케이드 혜택제외
버지니아 거주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 약 1만 명이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들 어린이들이 메디케이드 혜택을 받을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지…
[2006-10-09]세입자들 허리 휜다
연방 센서스국이 최근 발표한 2005년 자료에 따르면 총 소득의 30% 이상을 렌트와 유틸리티 비용으로 지불하는 세입자들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경우 각각 42.2%, 45.3%를…
[2006-10-08]광견병 너구리‘조심’
올들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모두 36건의 광견병이 발병한 것으로 조사됐다. 버지니아 보건국이 최근 밝힌 자료에 따르면 훼어팩스 카운티의 이같은 수치는 광견병 발생률이 버지니아 …
[2006-10-08]나무 함부로 잘랐다가 ‘벌금 폭탄’
실버 스프링의 한 주민이 집을 짓겠다고 자신의 땅에 심겨진 나무를 함부로 잘랐다가 6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물게 됐다. 앤소니 메레오스씨는 지난해 디커슨 지역에 6만2,000…
[2006-10-08]워싱턴 집값 하락 전국 14위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침체국면을 맞으며 집 값이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의 주택가격 하락 폭이 전국 최상위 수준이 될 것이라는 예고가 나왔다. 신용평가기관 무디스는…
[2006-10-05]탐 크루즈-케이티 홈즈 부부 워싱턴으로 이사온다
할리우드 톱 스타 커플 탐 크루즈-케이티 홈즈 부부(사진)가 워싱턴 지역으로 이사를 온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탐 크루즈 부부는 최근 라우든 카운티의 어퍼빌에 있는 한 저택의…
[2006-10-05]오늘 ‘우울증 무료검진의 날’
오늘(5일)은 전국 우울증 무료 검진의 날(Nat’l Depression Screening Day)이다. 수면을 잘 취하지 못하는 등 우울증 증세가 보이는 사람들은 이날 우울…
[2006-10-05]고속도로 유료차선 민간기업 유치키로
I-270과 벨트웨이에 유료 차선을 신설하는 등 대형 도로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메릴랜드 주 정부가 민간기업 참여를 모색하고 있다. 메릴랜드 교통 당국은 현재 I-270의 프…
[2006-10-05]범죄비상사태 2주 연장
DC의 범죄 비상사태가 당분간 유지된다. 찰스 램지 DC 경찰국장은 2일 현재의 비상사태를 최소한 2주일 정도 더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연장 의사를 밝혔다. 램지 국장의 이 …
[2006-10-04]올 단풍시즌 늦어져
워싱턴 지역의 단풍 시즌이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올 여름 워싱턴 지역 날씨가 비가 별로 없고 건조했던 탓에 단풍이 늦게 들고 있다며 현재 일부 수종에 한해 단…
[2006-10-04]알링턴·알렉산드리아 학교 우수
알링턴과 알렉산드리아의 공립학교 대부분이 버지니아 표준학력기준(VSOL) ‘전부문 승인’을 받았다. 이 지역에서 전부문 합격점을 받은 학교는 알링턴의 30개교 가운데 29개교,…
[2006-10-04]메릴랜드 운전면허시험 예약제로 환원
이민자들이 신규 면허를 내기 위해 메릴랜드 차량국(MVA) 앞에 새벽부터 길게 줄을 서는 볼썽사나운 풍경은 이제 사라지게 됐다. 메릴랜드 MVA는 그 동안 선착순으로 접수하던 …
[200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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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4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7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8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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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0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 11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 12“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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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4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5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 - 16뉴저지 올 여름 ‘전기료 폭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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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P 이민단속 요원 중남미 불제자에 총격당… - 20
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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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2
트럼프, 킹 목사 기밀문서 전격 공개… “엡… - 23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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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 - 25ICE I-9감사 확대…기업들‘서류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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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교회 창작 뮤지컬 무대에 올린다 - 27초슬림에 꽂혔다… Z폴드7 ‘사전판매 신기록’
- 28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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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30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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