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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당 난입법 민간인이 저지해 체포
지난 18일 의사당에 난입한 무장괴한을 저지한 것은 경찰의 당초 발표와는 달리 민간인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의회 경찰의 체면이 또 한번 손상을 입게 됐다. 난입범의 혐의사실을 밝히…
[2006-09-22]개발업자, “밀러 의장에 맞았다” 고소
마이크 밀러 메릴랜드 주 상원 의장이 한 개발업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소 당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활동하는 개발업체 ‘랜드 앤 커머셜’의 레오 브루소 사장은 20일 밀러…
[2006-09-22]불법 낙태약 판매 히스패닉 상점 적발
버지니아 주 경찰은 20일 불법 낙태약을 판매하던 헌던의 히스패닉 상점 두 곳을 급습, 문제된 약품 수천 정을 압수했다. 경찰은 병원에서 임신 진단을 받은 여성들이 낙태를 위해…
[2006-09-22]공립교들 외국어 교육 확대
워싱턴 지역의 각 교육청이 연방 정부의 지원 아래 외국어 교육을 강화한다. 연방 교육부는 20일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에 아랍어와 중국어 강좌 개설 지원금으로 18만 8,000…
[2006-09-22]전국민에 에이즈 검사 권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1일 에이즈의 조기 치료와 확산 저지를 위해 13~64세의 모든 미국인들에 대해 정기적으로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당…
[2006-09-22]DC 에이즈 보균자 전국 2배
워싱턴 DC의 HIV 보균자가 미국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즈 퇴치 총력전을 선언하고 3개월째 HIV 테스트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DC 보건 당국은…
[2006-09-21]스미소니언 관람객 감소
스미소니언 박물관(사진) 관람객이 올 들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박물관 관람객 감소는 전국적인 현상이나 DC의 경우는 올 여름 내셔널 몰 일대에 강도가 출몰하는 등 치안상황이…
[2006-09-21]일용직 노동자 집합장소 일제단속
게이더스버그 경찰은 일용직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주로 모이는 노스 프레드릭 애비뉴의 쇼핑센터 주차장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 이들이 일대를 배회치 못하도록 할 방침이…
[2006-09-21]워싱턴 관광수입 110억 달러
워싱턴 지역에서 관광산업이 막대한 경제적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산업을 자리잡고 있으며, 차지하는 비중도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컨벤션·관광공사 집계에 따르면…
[2006-09-20]I-395 운행 트럭에 의문의 총격
또 무차별 연쇄저격인가?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덤프 트럭에 총탄이 날아와 운전자가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 2002년 가을 워싱턴 일대를 공포에 빠뜨린 스나이퍼 사건의 재판이 아닌…
[2006-09-20]고속도로 집중단속 5,200명 적발
지난 주 2일간 실시된 버지니아 주 경찰의 고속도로 교통위반 집중단속에서 무려 5,200명 이상의 운전자가 적발됐다. 경찰은 지난 14, 15 양일간 I-95와 I-81에서 올…
[2006-09-20]펜티, 시정구상 발빠른 행보
실질적 차기 DC 시장인 애드리언 펜티 민주당 후보가 연일 차기 시 정부 핵심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펜티 후보는 전날 현 DC 재정최고책임자인 나트와르 간디 재정국장을 201…
[2006-09-19]무장괴한 의사당 난입
무장한 한 남성이 18일 오전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 경내로 침입했다 체포됐으며 이로 인해 의사당이 약 1시간 동안 폐쇄되는 소동을 빚었다. 소형 무기를 지닌 이 남성은 오…
[2006-09-19]게인스빌 개솔린값 2달러 이하로
워싱턴 일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버지니아 게인스빌에서 갤런 당 2달러 이하대의 개솔린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게인스빌의 29번 도로 변 엑산 개스 스테이션은 현재 레귤러 개솔린 …
[2006-09-19]최대 쟁점은 역시 이라크 전
올 중간선거의 최대 쟁점은 역시 이라크 전쟁이 될 전망이다. 버지니아 연방 상원의원직을 놓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조지 알렌 현 의원(공화)과 도전자 제임스 웹 후보(민주)는 T…
[2006-09-18]DC 무인카메라 단속, 과속 차량 줄었다
DC의 과속차량 단속 무인 카메라의 적발 실적이 지난달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8월 경찰 통계에 따르면 DC 내에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가 모니터한 총 230만 대의 차량 가…
[2006-09-18]주거지 범죄 감시카메라 10군데 추가
DC 경찰은 노스이스트와 노스웨스트 일대의 주거지 10군데에 치안 감시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방침이다. 감시 카메라는 올 여름 시의회가 범죄 비상입법의 일환으로 승인한 것으로, 이…
[2006-09-18]북버지니아, 교통난 해소 재원 자체조달 추진
심각한 북버지니아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적으로 재원을 조달, 각종 사업을 벌이는 방안이 이 지역 정치인들에 의해 제시됐으나 의회의 만만찮은 반대가 예상돼 성사 여부가 …
[2006-09-17]펜티, 공립교 향상위해 신설 추진
애드리언 펜티(사진) 워싱턴 DC 민주당 시장 후보가 에 당선될 경우 교육부 신설을 언급, DC 공립학교 운영에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펜티는 15일 뉴스 전…
[2006-09-17]워싱턴 개스, 요금 3.6% 인상 요청
워싱턴 개스가 버지니아 당국에 요금 인상을 요청했다. 워싱턴 개스 측은 내년부터 평균 3.6% 요금 인상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는 가구당 연간 45달러, 1개월에는 3…
[200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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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4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7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8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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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0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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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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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2연방기관 한국어 서비스 축소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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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 미주 동부 밀알 사랑의 캠프서 콘서… - 30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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