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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박물관, 2년간 폐관
DC의 스미소니언 미국사 박물관(사진)이 새 단장을 위해 2년간 문을 닫는다. 박물관 측은 노동절인 다음달 4일 오후 6시반 문을 닫고 개보수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
[2006-08-25]워싱턴 확산 컬페퍼·킹조지·캐롤라인까지 주택건설붐
컬페퍼, 킹 조지, 캐롤라인, 스태포드 카운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워싱턴에서는 멀고 먼 시골로 생각되던 이들 외곽 카운티들이 ‘전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100대 카운티’에…
[2006-08-24]PG카운티, 교통사고 희생 많다
워싱턴 지역에서 교통사고로 가장 많은 사람이 희생된 곳은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고속도로 안전국이 2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년간 프…
[2006-08-24]워싱턴 개스값 6월이래 처음 3달러 밑으로
워싱턴 지역의 개솔린 가격이 내리고 있다. 연방 에너지 정보국 통계에 따르면 21일 현재 미 전국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레귤러 기준 갤런 당 2.95달러로 지난 한 주 동안 7…
[2006-08-23]VA 고속도로 단속, 6천건 적발
지난 주말 실시된 버지니아의 고속도로 일제 교통단속에서 기록적인 단속이 이루어졌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주말 불과 48시간 동안 무려 6,000장의 교통위반 티켓을 발부했다. …
[2006-08-23]오늘부터 5일간 MD 판매세 면제
메릴랜드의 판매세 면세 행사가 23일 시작된다. 이날부터 27일까지 메릴랜드에서 100달러 미만의 의류, 신발류를 구입하면 통상 징수하는 5%의 판매세가 면제된다. 해당 품목…
[2006-08-23]VA텍, 개학 첫날 폐쇄 소동
버지니아 텍이 새 학기 첫날인 21일 20대 무장 탈옥수의 출현으로 캠퍼스를 폐쇄한 채 모든 강의를 취소하고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출입 금지령을 내리는 등 탈옥수 체포 전까지 6…
[2006-08-22]하포드 카운티,“비만을 몰아내자”
하포드 카운티가 대대적인 비만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 카운티 보건국은 과체중, 비만 주민이 크게 늘고 있는 것과 관련, 세미나 및 운동 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예방에 나서기로 …
[2006-08-22]MD 성인교육 ‘수준미달’
학생 1인당 연간 교육예산 1만 달러를 상회하는 교육 선진지역 메릴랜드가 정작 성인 교육에서는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의 성인 교육 예산은 학생 …
[2006-08-22]주택 지원 ‘하늘의 별따기’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 프로그램’의 지원 혜택이 갈수록 얻기 어려워지고 있다. 집 값이 최근 수년간 턱없이 오르자 임대든 구입이든 주택 비용 지원을 원하는 저소…
[2006-08-21]메릴랜드 실업률 상승
메릴랜드의 실업률이 상승했다. 18일 발표된 연방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일자리는 7월에 1,000개가 줄어들어 6월 1,100개 감소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
[2006-08-21]“버지니아는 사업자 천국”
버지니아가 미국 전체 50개 주 가운데 가장 사업하기 좋은 주로 선정됐다. 경제전문잡지 포브스는 미국 각 주의 비즈니스 환경을 종합, 순위를 매기면서 버지니아를 1위로 꼽았다.…
[2006-08-18]몽고메리 카운티 한인 인구 5년새 2,719명 증가
지난 2000년 이후 5년간 몽고메리 카운티내 한인 인구가 2,719명이 증가, 2005년 현재 총 1만7,84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카운티 전체 주민중 아시아계 인구는 …
[2006-08-18]VA 주경찰, 고속도로 집중 교통단속
버지니아 주 경찰은 이번 주말 I-95와 I-81 전 구간에 걸쳐 대대적인 교통단속을 벌인다. 주 경찰은 순찰을 강화하고 레이더, 항공 속도탐지 시설 등을 총동원해 과속, 난폭…
[2006-08-18]메릴랜드 연방기준 미달학교 241개
240개가 넘는 메릴랜드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2005-2006 학년도에 학업성취도 연방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미달 학교 수는 전년도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
[2006-08-17]‘음주운전 근절운동’시작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전이 펼쳐진다. 국립 고속도로안전국은 16일 락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1,100만 달러가 투입되는 홍보전략을 밝혔다. 이번 근절 운동은…
[2006-08-17]컨수머리포트지,“이런 널싱홈은 피하세요”
워싱턴 일원에는 피해야 할 널싱홈이 15곳이 있다고 소비자잡지인 컨수머리포트가 최근 발표했다. 이 잡지는 ▲가장 최근 각 주의 보건국이 조사해 작성한 3개의 보고서에 기록된 부…
[2006-08-16]샌디 포인트 수영 금지
게잡이, 해수욕 등으로 한인들에게도 잘 알려진 샌디 포인트에서의 수영이 금지됐다. 메릴랜드 보건당국은 피부 감염을 일으키고 복통을 유발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허용 기준을 크게 …
[2006-08-16]워싱턴 법정통역 구인난 심각
이민자의 급증으로 워싱턴 지역 각급 법원이 심각한 법정 통역 구인난을 겪고 있다. 가장 수요가 많은 법정통역은 물론 스페인어 구사자이지만 아시아계 이민자도 크게 늘어 한국어를…
[2006-08-15]DC 주차 미터기 상당수 수리 필요
DC의 주차 미터기 상당수가 부서져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 시민단체의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17가-K 스트릿 네거리, 17가-D 스트릿 네거리, 텐리타운 근처…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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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4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5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6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7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8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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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0뉴저지 노인 주택 소유주 재산세 환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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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14
‘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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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항소심도… - 30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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