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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 하버 정박 유람선에 불
볼티모어 이너하버에 정박해 있던 유람선 ‘레이디 볼티모어’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선체 일부가 손상을 입었다. 화재는 29일 새벽 5시께 선실 1층 뒤편에서 발생, 출동한 …
[2005-07-31]주말 비엔나. 던 로링 역 폐쇄
이번 주말 메트로 전철 오렌지 라인의 역 두 군데가 폐쇄된다. 메트로 측은 노후 선로 보수작업을 위해 비엔나 역과 던 로링 역을 29일 밤 10시부터 내달 1일 새벽 5시까지 …
[2005-07-31]찜통더위에 ‘녹다운’
버지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보이스카우트 잼버리에서 27일 약 300명의 어린이 및 성인들이 폭염관련 증상을 앓았다고 스카우트 대변인이 밝혔다. 그레그 쉴즈 잼버리 대변인은 개최…
[2005-07-31]첨단기술이 운전대로
날로 발전하는 이동 통신 기술이 교통난 해소에 한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지역에 새로운 교통정보 전달시스템이 가동에 들어갔다. 휴대용 컴퓨터 제작사 ‘…
[2005-07-29]훼어팩스 카운티서 11번째 살인사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올 들어 11번째의 살인사건이 발생, 지난 2년간의 연 살인사건 건수를 넘어섰다. 훼어팩스 경찰은 27일 밤 리 하이웨이 9500 블록의 한 식당 주차장에서…
[2005-07-29]‘헥스’ 백화점 ‘메이시’로 개명
헥스 백화점이 내년부터 이름을 바꾼다. 헥스 백화점을 인수한 메이 컴퍼니는 DC와 버지니아, 메릴랜드 일원의 헥스 백화점을 포함해 전국의 330개 자사 판매점의 이름을 내년 가…
[2005-07-29]낙뢰사고 속출... 10대 4명 입원
폭풍우가 몰아친 28일 밤 10대 4명이 낙뢰에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라우든 카운티의 루켓츠에서 나무 근처에 모여있다 벼락이 떨어지면서 다쳤다. 메릴랜드 저…
[2005-07-29]시에서 허가해준 건축, 의회가 불허
DC 도시계획국이 허가를 내 준 의사당 주변의 한 건물 건축이 의회 자체 위원회 심의에서 부결돼 무산됐다. 시 도시계획국은 의상당 근처 루이지애나 애비뉴에 130피트 높이의 건…
[2005-07-29]벨트웨이서 아들 내쫓은 어머니 법정행
벨트웨이에 4살 짜리 아들을 방치한 어머니가 체포돼 처벌을 받게됐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지난 26일 밤 아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벨트웨이에서 차 밖으로 내쫓았던 뉴폿 뉴스 …
[2005-07-29]메트로 지하철역은 ‘찜통’
워싱턴 지역에 연일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역구내가 너무 더워 이용객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수은주가 100도에 육박했던 26일 워싱턴 일대 메트로 지하철역…
[2005-07-28]PG카운티도 식당 금연법 추진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식당에서의 전면 금연을 추진하고 있다. 카운티 의회는 26일 의원 8명의 공동제안으로 새 ‘금연법’을 제출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카운티 내 바와 식당…
[2005-07-28]버지니아 낚시세 오른다
버지니아의 낚시세가 인상된다. 버지니아 해양자원위원회는 26일 내년부터 취미로 하는 낚시와 전문 어업 모두 세금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취미로 하는 낚시의 경우는 현행보다 5달…
[2005-07-28]폭염속 수영장에 전기 흘러 폐장
폭염으로 DC의 풀장 개장시간이 밤 9시까지로 연장된 가운데 사우스웨스트의 랜덜 수영장은 전기 관련 말썽으로 27일 폐장됐다. 수영객들은 풀장 안에서 경미하지만 전기 감전 같은…
[2005-07-28]“덥다 더워” 워싱턴 ‘찜통더위’
26일 대부분 지역의 최고 기온이 100도에 육박하면서 워싱턴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각 지방정부가 ‘폭염 대피소‘를 확대 개방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나서고…
[2005-07-27]보이스카웃 지도교사 감전사
버지니아 볼링 그린에서 열리고 있는 미 전국 보이스카웃 잼버리에 참가한 지도교사 4명이 25일 감전사고로 사망했다. 이들은 주로 앨라스카에서 온 교사들로 대회 첫날인 이날 텐트…
[2005-07-27]델레스 톨로드 민간 운영 추진
덜레스 톨로드의 민영화가 추진된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도로 건설 및 운영업체들로 구성된 투자팀은 26일 10억 달러를 버지니아 주 정부에 내고 덜레스 톨로드 운영권을 향후 50…
[2005-07-27]안전벨트 착용 운전자 크게 늘어
메릴랜드 운전자들의 안전벨트 착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대학의 최근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안전벨트 착용이 중요하다고 답한 운전자가 작년 58%에서 올해는 74…
[2005-07-27]DC‘복중’ 할인축제 8월 초에
로건 서컬과 노스웨스트 U 스트릿 일대 50개 이상의 업체가 ‘8월 복중 거리 축제’에 참여, 각종 물품을 노상에서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축제는 8월6일 오전 10시부터…
[2005-07-27]일자리 창출 계속 활발
버지니아와 메릴랜드가 고용 성장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활발한 지역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노동부 최근 통계에 따르면 6월 버지니아는 1만3,2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전국 …
[2005-07-26]‘라이드 온’ 버스에 감시카메라
최근 대중교통을 대상으로 연이어 벌어진 런던 폭탄 테러와 관련, 몽고메리 카운티의 ‘라이드 온’ 버스가 보안조치를 대폭 강화한다. 카운티 정부는 우선 각 버스에 비디오 카메라를…
[2005-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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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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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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