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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와 절반 푼 학생이 같다니...”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의 새로운 성적 채점방식이 일부 일선 교사들의 반발을 사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카운티 교육청의 새 채점방식은 100점 만점에 기본점수를 무조건 50점…
[2004-09-08]국무부에 대규모 무장조직
세계를 경영하는 미 국무부에는 미국민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대규모 무장조직이 있다. 외교보안국의 특수요원 1천400명이 그들로, 이라크를 비롯해 전 세계 180개국에 있는 …
[2004-09-08]올 가을 곰 사냥 지원자 신청접수 시작
메릴랜드 주 자연자원국은 7일부터 올 가을 곰 사냥 허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15일간 받으며 지원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허가자를 결정한다. 올해 곰 사냥…
[2004-09-08]성관련 TV프로 10대 섹스 부추긴다
성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TV 프로그램을 많이 보는 10대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성관계를 시작할 가능성이 2배 가량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싱크탱크인 ‘…
[2004-09-08]이라크 미군-저항세력 전투치열 34명 숨지고 193명 부상
이라크 바그다드의 빈민가인 사드르시티에서 미군과 시아파 저항세력이 치열한 전투를 벌여 34명이 숨지고 193명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주둔 미군과 이라크 정부가 7일 밝혔다. …
[2004-09-08]부시-케리 상호 비난수위 급등
조지 부시 대통령과 민주당의 존 케리 대통령 후보의 상호 비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7일 케리 후보를 “법정 변호사들의 가장 믿을만한 동조자”라고 비난했고…
[2004-09-08]고용늘리면서 인력감축도 확대
미국 고용주들은 향후 고용과 인력감축을 동시에 늘릴 계획이라고 채용시장 조사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머스(CGC)가 7일 밝혔다. 기업들의 고용 및 해고 계획 발표를 추…
[2004-09-08]미국인 대부분 직업 만족
미국인 10명 가운데 7명이 일한만큼 공정하게 급료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등 미국 근로자 대부분이 자신들의 직업에 만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P통신이 노동…
[2004-09-07]북VA 하이브리드 차량 급증
개솔린, 전기 겸용의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HOV 차선 이용 특전에 따라 버지니아에서 크게 늘고 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개솔린 사용을 줄여 매연을 막고 환경을 보호한다는 의미에…
[2004-09-07]“미국은 지금 포커 열풍”
‘포커’ 게임이 최근 케이블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6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수십만명이 온라인을 통해 포커를 하고 …
[2004-09-07]러시아 대사관, 테러참사 분향소 마련
주미 러시아 대사관은 러시아 북 오세티야 학교 인질 테러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합동 분향소를 마련, 조문을 받는다. 분향소는 대사관(2650 위스컨신 애비뉴, NW) 내에 설치되…
[2004-09-07]도미니언 전력, 플로리다에 보수 지원반 급파
허리케인 프랜시스가 강타, 500만 이상의 주민이 전기공급 없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플로리다에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회사가 인력과 장비를 급파, 지원에 나선다. 도미이언 전력은…
[2004-09-07]NBA선수 로드니 화이트, 총기발사 체포
덴버 너겟츠에서 주로 활동했던 프로농구 선수 로드니 화이트(24)가 불법 무기소지 및 사용 혐의로 체포됐다. 화이트는 5일 밤 타고 가던 SUV에서 차창 밖으로 총기가 발사되는…
[2004-09-07]몽고메리 카운티 공립교 “실제 사는 학생만 다니세요”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의 거주지 확인 노력의 결과 실거주자가 아닌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 관계자는 2일 이번 학기 등록 고교생 가운…
[2004-09-06]최고 은퇴 생활 지역 오리건주 ‘플로렌스’
미국에서 은퇴한 노인들이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는 오리건주(州) 플로렌스로 밝혀졌다고 USA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이날 발간된 `은퇴장소 순위’라는 책을 인용해 미…
[2004-09-02]버지니아 세금 올랐다
버지니아의 인상된 각종 세금이 1일부터 적용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버지니아의 판매세는 종전 4.5%에서 5%로 올랐고, 담배세는 갑 당 2.5센트에서 8배가 올라 20센…
[2004-09-02]DC 도심 빌딩서 최루가스 소동
1일 DC 도심 한 빌딩에서 최루가스가 퍼져 테러 공격이 아닌가 당국을 긴장시켰으나 단순 사고로 밝혀졌다. 점심시간 무렵 K 스트릿 1990 빌딩 2층에서 최루가스가 터져 구조…
[2004-09-02]웨스트 나일 감염 말 2마리 추가 발견
버지니아 농업 및 소비자보호국은 1일 주 남서부에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말이 2마리 더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가축수는 모두 8마리로 …
[2004-09-02]예방접종 안 받은 학생수 5,000명
DC의 취학연령 아동 중 무려 8%가 규정된 예방접종을 모두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DC 교육청은 개학일인 1일 현재 미접종 학생수가 5,000명에 달한다며 접종률이 90…
[2004-09-02]개스턴 피해 사망 5명
워싱턴 지역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태풍 개스턴이 버지니아에서만 최하 5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집중 피해를 당한 리치몬드는 30일 오후부터 1피트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2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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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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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뉴저지 전기요금 납부자 390만명에소득따라 100~250달러 지원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한국 AI 스타트업과 SF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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