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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트 팜 보험회사 500여명 감원
미 최대의 보험회사인 스테이트 팜(State Farm)은 향후 미 동부지역에서 최소한 500명을 감원하게 된다. 27일 스테이트 팜은 2년 6개월 이내 메릴랜드, 버지니아, 델…
[2004-07-28]VA 주립대 등록금 예년에 비해 소폭 인상
버지니아 주립대학 등록금이 주의회의 예산지원으로 예년에 비해 소폭 인상된다. 주 고등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주내 거주자의 경우, 대학 등록금이 평균 9% 인상된다. 고등…
[2004-07-28]훼어팩스 경찰 I-66 가변차선 집중단속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버지니아 주경찰과 함께 I-66 고속도로 가변차선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메리 물리난 훼어팩스 경찰 대변인은 “가변차선 사용을 제대로 …
[2004-07-28]몽고메리 카운티 처방약 수입 고려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약값 부담을 줄이기 위해 캐나다로부터 처방 약을 수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카운티 의원들은 캐나다로부터의 처방 약 수입이 메디케이션 등에 쓰이는 처…
[2004-07-28]케이블 인터넷 수리 36시간 이내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는 케이블 업체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연체에 수리 요청이 들어올 시 36시간 이내에 수리를 완료해주는 법안을 6대3으로 통과시켰다. 이번에 통과된 법…
[2004-07-28]베리 전 시장은 NO 시의원들, 반감표시
DC 시의원들은 거의 일구동성으로 메리언 베리 전 DC 시장의 정계 재입성을 원치 않는다는 뜻을 표명했다. 대부분의 시의원들은 26일 샌디 앨런 현 8관구 의원을 지지하는 집회…
[2004-07-28]“워싱턴 살기 좋다”
외부인들의 편견과는 달리 현지 주민들은 워싱턴 지역이 살기에 재미있는 곳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사실이 판명됐다. 이는 워싱턴포스트가 지난 6월28일-7월1일 DC 시내와 버지니아…
[2004-07-27]20대 산모, 도로 선상에서 순산
만삭 부인을 태우고 병원으로 질주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과속으로 걸려 잠시 조사를 받던 중 그의 부인이 차안에서 분만한 사례가 발생했다. 메릴랜드 애나폴리스 지역에 거…
[2004-07-27]17년 근무의 켈리 PW 카운티 교육감“계속 근무하고 싶다…
프린스 윌리암 카운티 교육감 에드워드 켈리씨가 건강상 이유에도 불구하고 계속 근무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17년간 근무하고 있는 켈리 교육감은 몇몇 교육위원들이 새로운 아이디어…
[2004-07-27]십계명 돌판 DC 온다
앨라배마 대법원에서 철거 십계명이 새겨진 돌판이 DC로 온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작년 8월까지 앨라배마 대법원에 전시됐던 2.5톤 십계명 대리석판이 미 국회의사당으로 …
[2004-07-27]DC 신규은행 진출 이어질 전망
워싱턴 DC가 인기 있는 은행 시장으로 부각되면서 신규 은행의 진출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달 초 PNC 파이낸셜 서비스는 릭스 뱅크의 인수와 함께 DC에 30개의 신규 …
[2004-07-27]VA 동남지역 25일 폭우로 도로 침수
버지니아 동남지역이 25일 폭우로 도로와 다리가 침수됐다. 버지니아 주 전체가 지난 주말 간헐적으로 소나기를 경험했으나 25일 버지니아 동남지역은 집중적인 호우로 심각한 교통…
[2004-07-27]MD 주경찰 차 세우려다가 봉변
비근무 메릴랜드 주경찰이 주차장에서 운전자를 세우려다가 질질 끌려가는 일이 발생했다. 평상복 차림의 주경찰 새딕씨는 25일 새벽 3시경 하포드 카운티의 브라이언 델렌씨가 주차…
[2004-07-27]처방약 가격부담 줄인다
FDA 반대불구 캐나다산 수입 추진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가 주민들의 처방약 부담 경감을 위해 캐나다산 약품 수입 허용을 포함한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 탐 페레…
[2004-07-26]은행강도 용의자 총기 혐의로만 10년형
워싱턴 일원 연쇄 은행강도범의 일원으로 체포된 한 용의자는 총기류 관련 혐의만으로도 10년형을 살게 될 전망이다. 검찰은 용의자 기델 올리바레스에 대해 비교적 형이 가벼운 일반…
[2004-07-26]슬랏머신 청원서류 가짜 서명 속속 드러나
DC의 슬랏머신 도입 주민투표 청원과 관련, 가짜 서명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23일 DC 선거관리위원회에 출두한 2명의 증인은 이번 청원에 사용된 일부 서명은 가짜라고 증언했…
[2004-07-26]레드라인 공사...일부구간 지연 운행 예상
메트로 레드라인 일부 구간이 선로 공사 등으로 주말 지연운행이 예상된다. 레드라인의 셰디 그로브-트윅브룩 구간은 2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선로공사로 한 선로만 운행된…
[2004-07-26]차 훔친 10대부모 운전불허
DC의 청소년 차량절도가 심가한 국면을 맞고 있다. 지난 한 달간 훔친 차를 멋대로 몰고 다니다 일으킨 사고로 4명이 목숨을 잃는 등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차량 절도로 인…
[2004-07-22]연예인 ‘부시 때리기’ 극성
조지 부시 대통령과 존 케리 상원의원의 대통령 선거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부시 때기기’가 유명 연예인들 사이에 유행하는 ‘스포츠’가 되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2004-07-22]훼어팩스 상공회의소 라우든 카운티 야구유치 지지
메이저리그 야구팀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프랜차이즈 이전지 결정이 임박한 가운데 북버지니아의 유치노력이 이 지역 최대 상공인 모임의 지지를 획득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상공회의소는 …
[200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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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십억 들어갔는데… 가주 고속철 전면 … - 2
비자 ‘오버스테이’ 불체 단속도 강화 - 3
정은숙 “나한일과 옥중 결혼→이혼..3년 간… - 4
타운은 온통 ‘보랏빛’… 자카란다 ‘절정’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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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열애설 6번’ 지드래곤·이주연, 핑… - 7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 - 8애난데일서 아동 유괴 미수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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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가 갑질+반말..이무진, 무대 중단에 … - 10
어바인 세종학당, 쓰기와 말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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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아트 콘테스트’ 1만달러 장학금 - 14
[트럼프 비자 중단 여파 한국까지] “미국 … - 15페어팩스 남성, 280만불‘온라인 대박복권’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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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등 12개국 국민 미국 입국 … - 18잠자는 401(K) 규모만 2조달러… ‘되찾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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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카페] “저지방으로 바꿨더니 췌장암 예… - 20[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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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 유학·연수 비자 아예 막혔다 - 29“김 지지 41% 인정하고 ‘통합’ 약속 지키면 성공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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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드래건 우주선 철수” 발언 수 시간…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새 정부, 재외동포 정책 공약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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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대상 혐오·증오 사건 우려된다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이순신장군의 백의종군 발자취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우린 베프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지상 최대의 작전, 노르망디 상륙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코디언 투표용지
안상호 논설위원샌 호아퀸 밸리의 오키드 농원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태어남과 죽음, 그 삶의 한 가운데”
지사별 뉴스
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오버스테이 집중단속 나선다
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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