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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 공공 방송 기금 지원 거부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가 공공 방송을 위해 42만4,000달러의 예산을 지원하는 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맥도넬 주지사는 이 거부권은 정부의 순기능에만 집중하겠다는 나…
[2011-05-04]폴스처치 이슬람 사원 오픈 하우스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폴스처치 소재 다 알 하이지라 이슬람 사원이 무슬림과 지역 주민과의 이해를 돕기 위해 7일 오픈하우스를 갖는다. 오픈하우스는 오사마 빈 라덴의…
[2011-05-04]“테러경계 비상등 켜졌다”
테러리스트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살해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워싱턴 일원의 각급 관공서들이 테러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대중 교통기관인 메트로는 미군에 의해 빈 라덴이 살…
[2011-05-03]“전기료 인상 허용해 달라”
버지니아의 도미니언 전력이 정부 당국에 전기료 인상을 요구해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리치몬드에 본부를 두고 있는 도미니언 전력은 2일 주 정부 규제위원회에 제출한 요구서에서 …
[2011-05-03]군부대내 폭발사고로 1명 사망
메릴랜드의 한 군부대 화학전 연구소에서 지난달 30일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에버딘 무기 성능 실험실이 위치한 엣지우드 지역에서 오후…
[2011-05-03]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명 병원행
로럴 지역내 한 모텔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발생해 투숙객 11명이 병원으로 실려가는 한편 모든 투숙객들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하워드 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이날…
[2011-05-03]젖소 복장 남자, 우유 훔치다 체포
젖소 복장을 한 남자가 월마트에서 26 갤런의 우유를 훔치다 체포됐다. 스태포트 카운티 셰리프국의 대변인 빌 케네디에 따르면 18세 남성이 지난 화요일 밤 개리슨빌 가게에 젖…
[2011-05-03]MD 심포니 7월 2일 대형 콘서트 개최
헤이거스 타운에 있는 메릴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7월 2일 대형 콘서트를 위해 개최한다. 무료 콘서트는 올해로 26년째가 되며 3만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
[2011-05-03]“체서피크 베이 교량 안전치 않다”
여행객이 늘어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체서피크 베이 교량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메릴랜드 정치권에서 제기돼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메릴랜드 주 하원의 앤소니 오도넬 공…
[2011-05-02]DC 14번가 교량 보수 공사 지연
워싱턴 DC와 버지니아를 연결하는 주요 교통로인 DC 14번가 교량의 보수 공사 완공일이 예정일보다 크게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DC 교통부의 로날도 니콜슨 최고 건…
[2011-05-02]메트로 예산 적자폭 6백만 달러 감소
메트로 예산 적자폭이 당초 예상보다 6백만 달러나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최고 책임자인 리차드 살레스 제너럴 매니저는 최근 이사회 모임에서 예산 적자액이 7,200만…
[2011-05-02]부시 가든, 아름다운 놀이공원 1위
윌리엄스버그에 소재한 부시 가든이 올해에도 전국서 가장 아름다운 놀이공원에 뽑혔다. 내셔널 놀이공원협회(National Amusement Park Hist orical As…
[2011-05-02]잔디 관리 미루면 거액 벌금
DC 10인치 넘으면 500달러 부과 VA . MD는 12인치까지 허용 잔디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계절이 다가왔다. 워싱턴 일원의 각 카운티마다 다소 규정은 다르나 잔…
[2011-04-30]“쓰다 남은 약품 수거합니다”
쓰다 남은 약품을 수거하는 캠페인(National Take Back Day)이 오늘 30일 실시된다. 캠페인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전국적으로 전개되며 5,300개 …
[2011-04-30]18명 식중독은 상한 소시지 때문
지난 3월 프레더릭 카운티에서 발생한 대규모 식중독 사건은 상한 소시지가 들어간 팬 케익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더릭 카운티 보건국이 지난 달 서몬트(Thurmont) 소…
[2011-04-30]쓰레기 버리면 벌금 75달러
오는 6월 1일부터 DC 4관구와 5관구에서 쓰레기를 버리면 7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벌금 부과에 협조하지 않으면 100달러에서 200달러의 추가 벌금이 부과된다. 경…
[2011-04-30]MD 불체자 대학생 등록금 혜택법안 “주민에게 묻자”
메릴랜드 주 의회가 불체자들도 거주자에 준하는 대학 등록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이를 철회시키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
[2011-04-29]알링턴 카운티, 개인 주차장 토잉 규정 개정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가 개인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토잉 시 그 이유와 반환 절차 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자 이를 구체적으로 명시하도록 하는 개선책을 마련했다. 카…
[2011-04-29]보톡스 제조업체 2억 달러 배상 평결
보톡스 제조업체인 앨러갠(Allegan)가 28일 리치몬드에서 열린 재판에서 배심원단에 의해 2억달러 이상을 배상하라는 평결을 받았다. 배심원단은 프레더릭스버그 소재 67세 난…
[2011-04-29]10개 타운 환경오염 방지 그랜트 받아
메릴랜드내 10개 타운이 폭우로 인해 땅 위로 흐르는 빗물을 줄이기 위한 지역 사회의 노력을 지원하는 ‘녹색 거리’(Green Street) 그랜트를 체사피크 베이 트러스트로부터…
[201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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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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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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