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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포토맥강 제방공사 시작
워싱턴 DC내 포토맥 강의 제방 공사가 이달말 시작된다. 이번 공사는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 발생 이후 연방재난관리청(FEMA)의 전국적인 홍수대비책 재검토 결…
[2011-03-07]“봉지당 5센트 세금 부과”
워싱턴 DC에 이어 메릴랜드의 몽고메리 카운티도 식품점 등에서 상품을 담아주는 플라스틱이나 종이 봉지에 세금을 부과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2011-03-05]“불법체류자 신상정보 넘겨라"
버지니아의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가 불법 체류자 정보 관리와 관련해 최근 연방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는 지난해 8월 음주 운전으로 수녀를 숨지게 …
[2011-03-05]워싱턴 하스피털 센터 파업 병원 측, 환자 관리 차질 없…
워싱턴 하스피털 센터(Washington Hospital Center) 간호사 노조가 예정대로 4일 파업을 단행했다. 1,600명이 가입돼 있는 간호사 노조는 지난해부터 임금…
[2011-03-05]강아지 도둑에 현상금 천불
매나사스 경찰국이 핏불 강아지를 훔쳐 달아난 도둑에 현상금 1,000달러를 내걸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국에 따르면 강아지 도둑들은 지난 2일 낮 타운홈에 살던 집 주인이 어미 …
[2011-03-05]주의 산만한 운전자 급증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최근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2006년의경우 운전중 주의가 산만하다는 이유로 교통 티…
[2011-03-05]DC 부동산 시장 살아났다
워싱턴 DC의 부동산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DC 부동산 감정 평가 당국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 모두 가격이 오름세를 보…
[2011-03-04]MD, 연방 복지 지원금 받아 빈곤층 학생 식사제공에 사용
메릴랜드가 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재원으로 연방 정부로부터 수십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연방 농업부의 고위관계자는 빈곤층 어린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
[2011-03-04]영화 ‘택시 드라이버’ 재상영
1976년 극장가에서 관심을 끌었던 영화‘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113분, R·사진)’가 오는 19일과 22일 워싱턴 일원 일부 극장에서 재상영된다. 영화는 감…
[2011-03-04]메릴랜드대 여대생 7명, 구타로 입건
메릴랜드대 여학생 7명이 구타와 폭언으로 경찰에 입건됐다. 메릴랜드 대학의 제타 피 베타 여학생 클럽 회원이거나 전 회원인 이들 학생들은 한 여학생을 캠퍼스 밖에서 3번 이상 …
[2011-03-04]배리 의원 주차 벌금 미납으로 물의
DC 의회 의원이자 전 시장을 역임한 메리언 배리가 미납된 주차 벌금 티켓이 많아 소유 차량을 사용할 수 없게 됐다. 배리의 재규어 차량이 남동부 지역에 소재한 자택 바깥 도…
[2011-03-04]오클랜드 부부 동물학대 혐의로 철창행
학대 혐의로 10주 동안 주말마다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경찰에 따르면 리차드 프렌드(54)와 부인 캐롤은 기르고 있던 26마리의 말에게 제대로 먹이를 주지 않은 혐의로 각…
[2011-03-04]VA 주의회 성범죄 소송 시한 연장
버지니아 의회가 성범죄 민사 소송 시한 만료일을 2년에서 20년으로 크게 늘렸다. 이와 같은 내용의 법안이 지난달 말 주 의회서 거의 토론 없이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밥 맥도…
[2011-03-03]MD 프레드릭 주택 시장 불안
센서스 집계, 주택 공실률 6% 전문가들, 매물 가격 하락 예상 주택 매매 거래 증가 등 워싱턴 일원의 주택 경기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들이 메릴랜드 …
[2011-03-03]초등교 폐교 문제 법정 소송 비화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내린클리프톤 초등학교 폐교 결정이 결국 법정 소송 문제로 비화됐다. 이 학교의 한 학부모는 학교 폐교 결정과 관련해 교육청이 버지니아주의 공개 …
[2011-03-03]“VA 가정 상당수 재정 불안”
비상시 지출할 여윳돈 없어 어려움 기초 생활비용도 타지역 보다 높아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버지니아의 가정 상당수가 재정 상태가 불안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
[2011-03-02]DC, 직원 무급휴가로 911 전화 응답 허점 노출
워싱턴 DC에서 지난달 22일 담당 직원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911번 전화 센터에 걸려 온 전화 200여 통을 받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DC 정부의 공무원 의무 무급…
[2011-03-02]주정부, 40억불짜리 교통 프로젝트 승인
버지니아 주정부가 교통 개선을 위해 40억 달러를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자리 창출과 세수 확대 등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리치몬드에 위치한 크…
[2011-03-02]알렉산드리아 워터프론트 재개발 여론수렴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터프론트 지역이 재개발을 앞두고 주민 여론을 수렴하고 있다. 이 지역의 재개발 계획은 오늘(2일)부터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온라인으로 열람이 가능하…
[2011-03-02]공항 이용객‘홍역’주의보
20대 여성이 홍역에 걸린 사실을 모르고 항공편을 이용해 미국 내 4개 공항을 통과한 사실이 확인돼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28일 WGN뉴스에 따르면 뉴멕시코주 산타페에…
[201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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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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