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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블리 병원 환자 주문식 식단 제공
워싱턴 DC 북서지구에 소재한 시블리 병원(Sibley Hospital)이 입원 환자들의 식사 개선을 위해 원할 경우 주문식 식단을 제공하기로 했다. 주문식 식단은 환자 병실…
[2010-09-16]과속 방지턱 놓고 다투다 살인까지
훼어팩스 카운티 남성이 주거지의 교통 안전을 위해 설치된 과속 방지턱(speed bump)을 놓고 논쟁을 벌이다 살인까지 저질러 체포됐다. 경찰은 13일 44세의 이 남성을 …
[2010-09-16]여성 박사들이 쏟아진다
미국 사상 최초로 지난해 박사학위 취득자 중 여성이 남성을 추월했다. 대학원위원회(Council of Graduate Schools)의 연례 등록 보고서에 따르면 2008~9…
[2010-09-15]이민개혁 촉구 집회
불법체류자 구제를 포함하는 포괄적인 이민개혁을 요구하는 집회가 15일 오후 1시 연방 의사당 앞에서 열린다. 이날 집회에는 사회지도자, 종교계 지도자, 이민자 등이 참석하며 …
[2010-09-15]프린스 조지스 학교버스 파업 장기화 조짐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학교 버스 기사들이 14일 파업 이틀째를 이어가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일터로 돌아가지 않을 것임을 선언하는 등 강경해지고 있다. 학교 …
[2010-09-15]주 4일 40시간 근무 검토
버지니아가 주 정부의 일부 공무원들의 주중 근무 일수를 4일로 줄이는 방침을 검토 중이다. 근무 일수 조정안에 따르면 금요일 근무 제도는 폐지되는 대신 하루 근무시간은 10시…
[2010-09-15]주 정부 8월 세수 소폭 증가
버지니아 주 정부의 지난달 세제 수입이 1년 전에 비해 상승했다. 14일 밥 맥도넬 주지사는 2009년 8월에 비해 지난 8월 세제 수입이 5.3%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에 …
[2010-09-15]대형 에너지 업체 엑손 모빌 훼어팩스 본부 대폭 축소검토
대형 에너지 업체 엑손 모빌이 훼어팩스 본부를 폐쇄하거나 대폭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훼어팩스 본부는 직원 2,600명이 근무하는 곳이라 폐쇄나 축소될 경우 지역 경제…
[2010-09-14]주말 워싱턴 곳곳 통행 제한
이번 주말 워싱턴 일원 곳곳에서 퍼레이드, 운동 경기, 정치 행사 등이 열려 어느 때보다 해당 지역의 교통 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 DC의 경우 11일과 12일 …
[2010-09-11]훼어팩스, 부주의 운전자 단속 강화
훼어팩스 카운티가 운전중 주의가 산만한 운전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카운티 경찰은 부주의 운전자 단속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단속 …
[2010-09-11]메릴랜드 서부 카운티, 도박 수입 감소
메릴랜드 서부 지역 카운티들의 도박 수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앨러게니 카운티의 도박 관리국은 9일 2010년 회계연도 동안 도박장 수입이 46만6천 달러를 기록했다며 …
[2010-09-11]불체자 고용 레스토랑 업주 체포
버지니아의 레스토랑 업주가 불체자를 고용했다 연방 이민 당국의 단속에 걸려 체포됐다. 이민 세관국은 이 남성이 불체자인 것을 알면서도 직원을 고용하고 일을 시켜 검거됐다고 밝…
[2010-09-10]워싱턴 일원 가뭄 주의보
워싱턴 일원에 가뭄 주의보가 내려졌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정부위원회(Metropolitan Washington Council of Governments, COG)는 주민들과 …
[2010-09-10]압류 주택 재개발 자금 620만 달러 지원
버지니아가 압류 주택 매입 명목으로 연방 정부로부터 62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됐다. 연방 주택 및 도시 개발국은 8일 이번 지원금은 지방 정부로 하여금 압류 주택을 구입해 재…
[2010-09-10]“주류 판매권 1천개 민영화”
밥 맥도넬 버지니아 주지사(사진)가 주류 판매권(ABC) 민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8일 발표했다. 밥 맥도넬 지사는 1천개의 주류 판매 허가증을 발행하는 형식으로 주 정…
[2010-09-09]재선 불안 휀티, 백악관에 지지 요청
오는 14일 열리는 DC 시장 민주당 후보를 뽑는 예비 선거를 앞두고 현재 당선이 확실치 않은 애드리언 휀티 시장이 백악관에 자신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휀티 시장은 선거일을…
[2010-09-09]워싱턴 일원, 대학생 생활 환경 우수
워싱턴 DC와 볼티모어가 전국에서 대학생들이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상위권에 올랐다. 비영리단체인 아메리칸 경제 연구소의 칼리지 생활 지수에 따르면 DC와 볼티모어는 각각 전…
[2010-09-09]BWI 공항 이용객 증가
메릴랜드에 소재한 BWI(Baltimore-Washington International Thurgood Marshall Airport) 공항의 이용객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
[2010-09-09]‘GPS’로 강력 사건 해결
운전자들이 행선지를 찾아가는데 쓰고 있는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GPS)이 이젠 범인 검거에도 이용되게 됐다. 버지니아 고등 법원은 7일 경찰이 범죄 용의자의 움직임을 추적하…
[2010-09-08]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 학교식당 식단에 칼로리 표시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모든 학교가 학생들이 더 건강한 식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학년도부터 교내식당에서 제공되는 모든 음식에 대해 칼로리 등 영양정보를 표시하기 시작했다…
[201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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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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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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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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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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