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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또 대규모 정전 사태
5일 내린 폭우로 워싱턴 일원이 또 다시 대규모 정전 사태를 빚었다. 이날 오후부터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워싱턴 일원의 수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오후 5시 현재…
[2010-08-06]차량 번호판 인식 프로그램 확대
메릴랜드의 차량 번호판 인식 프로그램(license plate recognition program)이 확대된다. 마틴 오말리 주지사는 4일 이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2010-08-06]노폭 공항 이용객 수수료 인상
버지니아에 소재한 노폭 공항(Norfolk International Airport)이 항공 이용객들에게 부과하는 수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 노폭 공항은 오는 9월 1일부터 공…
[2010-08-06]볼티모어 터널 화물 열차 탈선
볼티모어 터널에서 5일 화물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볼티모어 당국은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15분께 하워드 스트릿 터널 북쪽 끝 부분에서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열차…
[2010-08-06]레스턴, 기하급수적 성장 전망
버지니아에서 급성장 도시로 꼽히고 있는 레스턴 지역이 앞으로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연구 조사가 나왔다. 조지 메이슨 대학의 지역 분석센터(Center for Reg…
[2010-08-05]위조상품 팔던 중고품 업체 적발
한인들도 많이 찾는 버지니아 폴스 처치 소재 대형 중고 품 판매업소가 유명 상표를 붙인 위조 상품을 팔다 경찰 당국에 적발됐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국 발표에 따르면 연방 이민…
[2010-08-05]델타 항공, 10월부터 레이건 공항 노선 증설
델타 항공이 오는 10월부터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서 출발하는 논스톱 노선을 증설한다. 델타 항공에 따르면 이번 증설은 10월 31일부터 시작되며 하루 총 21기가 추가 투입된다…
[2010-08-04]저소득자용 주택 관련 여론 수렴 나서
저소득자용 주택(affordable housing) 마련을 위한 방안 마련에 부심중인 버지니아 주정부가 새로운 웹사이트를 개설, 주민들의 여론 수렴에 나서고 있다. 주정부 주택…
[2010-08-04]버지니아주 공립대학들 등록금 크게 올라
버지니아 주립 대학의 올 가을 등록금이 평균 10.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고등교육부위원회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개 4년제 주립대학의 관내 거주 학생…
[2010-08-03]알링턴 카운티 경제 스트레스 낮아
버지니아의 알링턴 카운티가 경제적인 스트레스가 낮은 도시 중 하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AP가 조사한 2010 경제 스트레스 지표에 따르면 알링턴 카운티는 전국 카운티 중 13…
[2010-08-03]컨벤션 센터서 4일 무료 진료
워싱턴 DC에서 오는 4일 무료 진료 행사가 열린다. 이날 워싱턴 컨벤션 센터(Walter E. Washington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진료 행사는 …
[2010-08-03]특수 아동 교사, 학생 폭행죄로 체포
훼어팩스 카운티 특수 아동 교사가 어린이 폭행죄로 체포됐다. 올해 33세의 이 여성 교사는 1일 카운티 구치소에 자진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교사는…
[2010-08-03]“총기 휴대 허용을”... 제소
워싱턴 DC에 이어 메릴랜드에서도 총기 휴대 허용 문제가 법정 소송으로까지 번졌다. 총기 소지 허용 찬성론자들은 29일 볼티모어에 소재한 연방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
[2010-08-01]DC 영아 사망률 전국 최악
워싱턴DC의 영아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릴랜드와 버지니아도 전국에서 9번째, 11번째로 각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7일 발표된 ‘201…
[2010-08-01]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204 - 누군가 나의 이메일…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부부사이도 모르는 나의 폐부를 누군가 몰래 보고 있었다. 지인은 “많은 사람들이 이메일을 보냈다고 했는데 Inbox을 열어 …
[2010-08-01]버지니아 비치.오션 시티 “수영 할만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의 해변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축에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연자원 보호위원회(Natural Resources Defense Council, NRDC…
[2010-07-29]폭염에 정전 사태까지...
각급 정부 ‘쉼터’ 운영 등 대책 마련 몽고메리 카운티, 여름방학 프로그램 중단 지난 25일 워싱턴 일원에 내린 폭풍우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발생한데 이어 무더운 날씨가 …
[2010-07-28]일부 가정 30일쯤 전력 복구
이번에 폭풍우로 정전 사태를 맞은 가정 중 일부는 오는 30일께나 돼야 전력 공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펩코는 고객들에게 전력 복구 예정 시간을 알려주기 위…
[2010-07-28]공무원 유급 휴가 시간 늘리기로
몽고메리 카운티가 공무원들에게 유급 휴가를 더 주기로 했다. 아이샤 레겟 카운티 이그제큐티브는 정부 재정에 여유가 없어 임금이 동결되고 무급 휴가 조치 등이 내려져 있어 공무…
[2010-07-28]주 의회, 정전 사태 천재 아닌 인재
지난 25일 폭풍우로 발생한 대규모 정전 사태는 천재라기보다는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번 폭풍우로 피해가 많이 발생한 지역인 메릴랜드의 경우 주 의회 의원들이 전력회사에…
[20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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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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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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