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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텍 참사 재조사 지시 않을 것
버지니아 텍 총기 참사와 관련 최근 범인 조승희의 정신과 진료 기록이 발견됨에 따라 희생자 유가족 측에서 주정부에 재조사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팀 케…
[2009-07-31]음주 위반 원격 감시 체제 도입
훼어팩스 카운티가 음주법 위반자들을 감시하기 위한 원격 모니터 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팻 헤러티 카운티 수퍼바이저 는 ‘원격 상시 알코올 모니터링 시스템(SCRAM, Se…
[2009-07-30]버지니아텍 희생자 가족, 재조사 요구
버지니아 텍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 가족들이 28일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에게 이 사건에 대한 주정부 당국의 재조사를 요구했다. 조승희의 총기 난사로 사망하고 부상당한 희생…
[2009-07-30]메릴랜드 대학, 직원 충원 동결
메릴랜드 대학의 칼리지 파크 캠퍼스가 예산 문제로 직원 충원을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학의 C.D. 모트 총장은 2010년 예산에서 1,460만 달러를 삭감해야 하기 때문에…
[2009-07-30]경찰차 비디오 카메라 설치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차에 비디오 카메라가 곧 설치된다. 28일 카운티 경찰당국은 약 100대의 순찰차에 오는 9월부터 카메라(dash-cams)를 설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09-07-30]밀조주 제조 관여 여성 징역형
불법 밀조주를 생산하는 데 관여하다 적발돼 재판을 받은 한 버지니아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9일 연방 지방법원 판사는 2008년 밀조주 제조 공모와 위증죄 혐의로 기소…
[2009-07-30]홀로코스트 박물관 범인 사형선고 받을 듯
지난 6월 10일 워싱턴 DC에 소재한 홀로코스트 기념 박물관에 뛰어들어 경비원을 살해한 89세의 범인에게 사형 선고가 내려질 것으로 보인다. 연방 대배심원은 살인죄, 증오 …
[2009-07-30]“운전 중 문자메시지 사고위험 23배”
운전 중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행위는 사고 위험을 23배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은 버지니아공대 교통연구소가 18개월간 비디오 카메라를 이용…
[2009-07-29]학생.공교육 예산 지원 DC 3위
워싱턴DC가 학생 일인당 지원하는 연간 공교육 예산이 전국에서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7일 발표한 보고서 분석 결과, 워싱턴DC는 2007년 기준 공…
[2009-07-29]아이스크림 사업 불경기 영향 안 받아
경기 불황으로 전반적으로 씀씀이가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스크림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대형 아이스크림 판매업체인 바스킨-로빈스(Baskin-Robbins)사가 워…
[2009-07-29]교통 재원 마련 방안 이견
버지니아 주 지사 후보 첫 번째 토론회에서 민주당의 크리이 디즈 후보와 공화당의 로버트 맥도넬 후부는 교통 문제에 대한 인식은 같았으나 재원 모금 방안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2009-07-27]가장 살기 좋은 동네 VA-MD 5곳 선정
머니 매거진이 매년 발표하는 ‘가장 살기 좋은 동네 리스트(Best Places to Live 2009)’에 버지니아 3곳, 메릴랜드 2곳 등 모두 5곳이 포함됐다. 미국의 살…
[2009-07-27]프레더릭 시티, 온라인 정보 전달 시스템(Nixle) 도입
정책 사항이나 관내에서 일어나는 주요한 내용들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는 온라인 정보 시스템을 도입하는 정부 기관이 늘어나는 가운데 프레더릭 시티에서도 이를 도입해 시행에 들어갔다. …
[2009-07-27]9백만 달러 농업 센터 건립
볼티모어 카운티가 농업 센터 건립 자금으로 9백만 달러를 받았다. 카운티 관계자는 오는 29일부터 헌트 벨리에 농업 센터(Baltimore County Center for M…
[2009-07-27]알렉산드리아 경찰국장 음주 운전 사고
알렉산드리아 시티 경찰국장이 음주 운전 교통사고에 관련돼 실망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6년간 알렉산드리아 시티 경찰로 종사해 온 데이비드 베이커 경찰국장은 25일 밤 11시경…
[2009-07-27]주택 압류 해결 착수금 요구 불법
메릴랜드 지역에 주택 압류 문제를 해결해주겠다며 불법인 착수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속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페레즈 주 정부 노동, 면허. 규제부 장관은 주택 압류와 관련 융자 …
[2009-07-27]“조승희 기록 우연히 보관”
버지니아 텍 참사 사건 후 2년여가 지나 발견된 범인 조승희의 정신과 진료 기록을 갖고 있던 로버트 밀러 씨는 우연히 이 문서를 보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버지니아 텍 대학 …
[2009-07-25]VA, 사업하기 가장 좋은 곳
버지니아가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비전 방송국 CNBC가 조사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올해 사업 환경이 가장 좋은 주 1위에 올랐다. C…
[2009-07-25]도서 발급 카드 수백 개 삭제
워싱턴 DC 공공 도서관의 도서 발급 카드가 무더기로 삭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24일 수백 명에 달하는 도서 발급 카드 번호가 실수로 삭제됐다고 밝혔다. 도서…
[2009-07-25]헬기 사고로 4명 숨져
메릴랜드 고속도로 70번 선상에서 23일 저녁 10시 30분께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전원 4명이 숨졌다. 사고는 헤이거스타운 동쪽 10마일 지점 스미스버그 인근에서 발생했다. …
[200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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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 1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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