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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전기요금 또 오른다
버지니아 최대 전력회사 도미니언 파워(Dominion Power)가 또 한 번 전기요금을 올릴 전망이다. 도미니언 파워는 1년 전 단일 인상요금으로서는 30년 만에 최고치 였…
[2009-04-02]“VA에서 과속 조심”
버지니아 주에서는 과속 운전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볼티모어 선 지 30일자는 ‘과속 처벌, 메릴랜드 보다 버지니아에서 더욱 엄격’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버지니아에서 차를 몰 …
[2009-04-02]3인조 권총강도 현금 운송 트럭 털어
3인조 권총강도가 대낮에 무장한 현금 운송 트럭을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에서 발생했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경찰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1일 오후 1시경 …
[2009-04-02]운전중 문자 메시지 금지 법안 통과
메릴랜드 주 하원이 운전중 문자메시지의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주 하원은 1일 이 법안에 대한 전체 투표를 실시, 133대 2로 찬성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상원…
[2009-04-02]마약 삼킨 채 입국하려다 체포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BWI)에서 다량의 헤로인을 삼킨 채 입국을 시도하던 밀수범이 체포됐다. 연방 당국에 따르면 2 파운드 가량의 헤로인을 작은 봉지에 넣은 뒤 이를 삼킨…
[2009-04-02]연방 담배세 인상에 흡연자들 불쾌
연방 담배세가 1일부터 인상되자 흡연자들이 발끈하면서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WTOP 등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연방 담배세는 한갑당…
[2009-04-02]워싱턴 작년 집값 19% 뚝
미국 20개 대도시 지역의 주택가격이 지난 1월에도 사상 최대로 하락한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워싱턴 메트로도 1년 전보다 19%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
[2009-04-01]고교생 9% 학업 중도포기
버지니아 공립 고등학교 학생들 가운데 기준 성적 미달 등으로 결국 졸업을 하지 못하는 비율이 거의 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부가 3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
[2009-04-01]공사 구간 외 학교 앞에도 과속 카메라
앞으로 메릴랜드에서는 고속도로 공사 구간 외에 각급 학교에도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주 상원은 31일 과속 카메라 설치 법안을 심의, 학교 앞에서도 카메라 단속을 실시하…
[2009-04-01]노인·장애인도 버스 돈 내고 타야
몽고메리 카운티의 시니어 무료 버스 서비스 등 프로그램이 폐지될 전망이다. 카운티 의회는 현재 노인과 장애인, 카운티 거주 학생들이 버스 이용시 요금을 받지 않는 혜택을 중단하…
[2009-04-01]포토맥 상수원 염소 소독
4월 한 달간 DC와 북버지니아 일부 지역의 수돗물에서 약간의 소독약 냄새가 날 전망이다. 연방 수자원 당국은 4월6일부터 5월4일까지 상수도원인 포토맥 강물에 대해 화학 약품…
[2009-04-01]워싱턴 상공에 UFO 소동
메릴랜드와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주민 수백 명이 하늘에서 이상한 광채(사진)가 봤다는 신고를 해와 당국이 사실 규명에 나섰다. 이들 신고 주민들은 일요일인 29일 오후 9시…
[2009-03-31]도미니언 사, 전기 기본요금 인상 추진
버지니아 최대 전기 공급사인 도미니언 버지니아 전력이 전기료 기본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도미니언 사는 이번 주 기본요금 인상계획을 버지니아 법인위원회에 정식 제출한다. …
[2009-03-31]PG카운티 새 축구장 타당성 검토 승인
DC 유나이티드 축구팀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이전이 계속 추진되게 됐다. 메릴랜드 주 하원 세출위원회는 30일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DC 유나이티드의 새 축구 경기장을 건립…
[2009-03-31]실버스프링-DC 도심간 직행버스 운행
실버스프링과 DC 도심을 연결하는 메트로의 새 직행 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30일부터 운행에 들어간 S9 노선은 16가를 따라 메릴랜드의 실버스프링에서 DC 도심 맥퍼슨 스퀘…
[2009-03-31]“선불 모기지 재조정 대행은 불법”
주택가격 하락과 경기침체로 모기지 페이먼트를 제때 하지 못해 집을 압류당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모기지 융자 재조정(loan modification)을 둘러싼 사기 사건도 …
[2009-03-30]노부부 피습 랜스다운 이번에는 권총강도
라우든 카운티의 호젓한 주택단지 랜스다운에서 연이어 폭행, 강도사건이 발생, 주민들이 폭력 추방 대회를 여는 등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지난 27일 밤 11시께 캠던 아파트 …
[2009-03-30]이웃집 맹견이 불난 집 가족 깨워
지난 주말 알렉산드리아의 타운하우스에서 불이 났을 때 가족 5명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이웃집 맹견 덕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8일 새벽 1시께 사우스 고든 …
[2009-03-30]주 상원, 음주운전 처벌 강화법 2건 통과
메릴랜드의 음주운전 관련법이 강화된다. 주 상원은 지난 27일 2개의 음주운전 관련법을 통과시켰다. 하나는 음주운전으로 단속돼 MVA로부터 면허상 제재를 당한 운전자가 벌칙규…
[2009-03-30]워싱턴지역 고용상황 ‘흔들’
고용에 관한한 미국 내에서 가장 안정적인 곳으로 자타가 공인하던 워싱턴 지역도 불황을 비껴가지 못하고 계속 실업자가 늘어나고 있다. 27일 발표된 연방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지…
[200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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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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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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