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클리어레이크 인근에서 1주일전 대규모 화재가 발생한지 1주일도 되지 않아 이번에는 욜로 카운티에서 또다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산불은 30일 오후 욜로 카운티내 귄다…
[2018-07-02]리비 샤프 오클랜드 시장이 시정부 정책을 주제로 한인들과 대화를 나눴다. 30일 이스트베이한인회(회장 정흠)와 이스트베이한미노인봉사회(회장 김옥련)가 주최한 타운홀 미팅에는 10…
[2018-07-02]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또다시 이스트베이에서 대량으로 불법 폭죽 유통이 적발됐다.오클랜드 경찰국과 알라메다 셰리프국은 26일 총 3,420파운드의 불법 폭죽을 압수했다. 이는 거의 …
[2018-07-02]베이 내륙지역에 주말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와 동부 지역에 때이른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 29일 뉴멕시코 주에서부터 오대호 연안 미시간 주에 걸친 18개 주에 폭염 경…
[2018-06-30]골든게이트브릿지 통행료가 7월 1일(일)부터 25센트 인상된다. 패스트렉 소지자 통행료는 기존 6.75달러에서 7달러로, 일반 이용자(Pay-by-Plate)의 통행료는 7.75…
[2018-06-30]본보에 “환경과 삶” 칼럼을 20여년간 써 온 김희봉씨가 서니베일 소재 국제한의대학교(University of East West Medicine) 2017-18년도 졸업식에서…
[2018-06-30]오클랜드에서 91년간 한 자리를 지킨 멕시칸 레스토랑이 이번 주말 문을 닫는다.710 클레이 가에 위치한 ‘멕시칼리 로즈’는 29일 저녁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했다. 레스토랑 …
[2018-06-30]5년 전 뇌사 판정을 받았던 오클랜드 소녀가 지난 22일 끝내 뉴저지의 병원에서 사망했다.자히 맥매스라는 이름의 소녀는 열 세살이던 지난 2013년 오클랜드의 UCSF 어린이병원…
[2018-06-30]베이지역 미제사건 중 하나인 알리스 페리(Arlis Perry, 당시 19세) 사건의 용의자가 경찰 수사팀 방문을 받고 28일 오전 자살했다. 이날 로리 스미스 산타클라라카운티 …
[2018-06-30]본보 독자 신재동씨가 한국에서 새 책 ‘크루즈 여행 꼭 알아야 할 팁 28가지’를 출간했다.저자 신재동씨는 47년간 직거래상으로 일하며 헌터더글라스 회사에서 개최하는 세일즈 경합…
[2018-06-30]오는 4일(수)에는 베이지역 곳곳에서 독립기념일을 축하하는 각종 행사와 불꽃놀이가 예정돼있다. 각지에서 행사가 예정된 장소와 간략한 일정을 소개한다.■SF ▲일정 오후9시30분 …
[2018-06-30]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제17대 회장으로 신연화 16대 회장이 유임됐다. 28일 산타클라라 마리아니스 인 레스토랑에서 개최된 산호세 파이오니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에…
[2018-06-30]베이지역 5월 중간주택가격이 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 3월 82만달러, 4월 89만3,000달러에 이어 5월 93만5,000달러로 사상 세번째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부동…
[2018-06-30]미국 종합병원 응급실의 터무니없는 병원비 청구가 논란이 되고 있다.한국에 거주하는 박성진(39)씨 부부는 지난 2016년 SF에 휴가를 왔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다. 호텔 방에서…
[2018-06-30]이번 주말 노스베이 지역에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에 바람마저 불어 산불 위험이 최고 수준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나파와 소노마 카운티에는 29일 밤 11시부터 30일 밤 …
[2018-06-30]가주에서 살다 보면 차 유리가 파손되고 내부가 도난당하는 상황을 실제로 겪거나 흔히 듣고 볼 수 있을 것이다.이렇게 차량을 털다 붙잡힌 절도범은 어느 정도의 처벌을 받을까.현재 …
[2018-06-29]산호세에서 다중 차량 충돌 사고를 내고 도주한 운전자가 붙잡혔다.28일 오전 0시57분경 경찰이 바인 St. 900블럭 부근에서 신고를 접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인근에서 도주하는…
[2018-06-29]바트 운행 45년만에 처음으로 SF의 마켓 스트릿을 지나는 바트역들 입구에 덮개가 설치된다.바트 이사회는 엠바카데로, 몽고메리, 파월 그리고 시빅센터 등 4개 역사 지상 입구 2…
[2018-06-29]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쫓겨난 식당과 이름이 같은 나파의 ‘레드 헨’(Red Hen Bar & Grill, 사진) 식당도 후폭풍을 맞고 있다. 샌더스가 쫓겨난 버지니아 렉싱…
[2018-06-29]콩코드 전 해군기지를 불법이민자 수용시설로 바꾸려던 계획이 시당국과 주민들의 반대로 중단됐다. 27일 열린 콩코드 시의회 미팅에서 당국은 국토안보부가 콩코드에 이민자 수용센터를 …
[2018-06-29]이재명 대통령의 동포간담회가 24일(일) 저녁 워싱턴 DC 소재 모 호텔에서 열린다. 하지만 행사 사흘 전인 21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참석…
샌프란시스코의 상징 시청 건물이 올해 80주년 광복절인 15일 빨강, 파랑의 태극 색깔 조명으로 물들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는 북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