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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휴대폰 들고만 있어도 ‘티켓’
2017년 새해가 불과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해부터는 차량 운전 중에 휴대폰을 손에 들고 있기만 해도 티켓을 발부받을 수 있는 등 새로운 교통 관련 법규들이 시행에 들어…
[2016-12-29]리노 인근에 5.7 지진
28일 새벽 0시 18분께 네바다주 호손에서 서남서쪽으로 18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원의 깊이는 5마일로 나타…
[2016-12-29]SF 다운타운 가스 냄새 소동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일대에서 가스누출이 의심되는 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PG&E가 정밀 조사에 나섰다.PG&E에 따르면 28일 새벽 놉힐과 텐더로인, 베이뷰, 미션 지역에서 50…
[2016-12-29]
소외된 자들에게 “메리크리스마스”
버클리 시온장로교회(담임목사 신태환)가 지역사회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청년부를 주축으로 꾸려진 10여명의 봉사팀은 24일 엘세리토 소방서를 방문, 가족과 떨어진 채…
[2016-12-29]
“1000번째 만남 기념하며”
실리콘밸리 기독실업인회(SV CBMC 회장 박성일)가 22일 산타클라라 마리아니 호텔에서 1,000번째 모임을 가졌다. SV CBMC는 지난 1996년 9월27일 창립 이래 매주…
[2016-12-29]
음주운전 사고로 2명 중상
280 프리웨이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두 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한 차량의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한 때문으로 보고 있다. 캘리포니아 고속…
[2016-12-29]“무력 사용 제한은 정당”
샌프란시스코 경찰들의 무력 사용 억제 강화법이 경찰위원회의 승인이 난 직후 경찰 노조연합이 무효 소송을 제기하며 갈등이 심화된 가운데 법원은 위원회의 손을 들어줬다.사건을 맡은 …
[2016-12-29]
■ 머큐리 뉴스 선정 올해 베이지역 10대 뉴스
2016년에는 베이지역에서도 각종 사건사고가 발생했다. 36명의 생명을 앗아간 오클랜드의 화재 참사를 비롯해서 스탠포드 수영선수였던 브록 터너의 교내 여성 성폭행 사건 등 다양한…
[2016-12-29]이스트베이 수도세 비싸질듯
프리몬트, 뉴왁, 유니온시티의 수도세가 2년간 차례로 인상될 전망이다.이 지역 수도 공급을 관장하고 있는 알라메다 카운티 수도국에 따르면 2017년 3월1일을 기준으로 100큐빅…
[2016-12-29]칼트레인 앞에 뛰어들어 자살
벌링게임지역에서 한 남성이 지나가는 칼트레인 앞 철로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칼트레인 타샤 바토로뮤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2시30분쯤 벌링게임 역 …
[2016-12-29]모기지 금리 인상으로 주택 구입자들 저울질
최근 주택담보 대출 금리 인상이 계속되면서 베이지역 주택구매자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산호세에 거주하는 김 모 씨는 최근 모기지 이자가 높아지면서 오히려 주택 …
[2016-12-29]“한 잔쯤…” 운전대 잡았다 패가망신
술자리 약속이 잦은 연말연시를 맞아 한인들의 음주운전에 대한 의식과 관행을 다시 한 번 점검해야 할 시기가 왔다. ‘한 잔쯤은 괜찮겠지’, ‘경찰에 안 걸리면 상관없겠지’라는 안…
[2016-12-28]굿윌 고용 장애여성 성희롱 당해
굿윌에 고용된 장애여성들이 상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고용평등기회위원회(EEOC)는 최근 이스트베이 굿윌과 제휴로 장애여성을 고용하는 비영리단체 칼리데드(Ca…
[2016-12-28]연말 GG 브릿지 방문객 주차 제한
연말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금문교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다리 양 끝단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의 주차장 이용이 일부 제한된다.관련 당국에 따르면 남단에 위치한 웰컴센터와 북단의 비…
[2016-12-28]통행료는 인상 돈은 돈대로 낭비
도시교통위원회(Metropolitan Transportation Commission 이하 MTC)가 베이지역의 통행료를 인상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돈을 낭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
[2016-12-28]정전탓 춥고 어두운 성탄 연휴
피놀 일대 주민들이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전기를 원활히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을 겪었다.PG&E에 따르면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서니뷰 아파트단지 거주민들로 24일부터 26일까지 파워…
[2016-12-28]타이어 노린 빈병 테러 주의
“길거리 주차한 차를 빼려고 후진하는 순간 ‘빠지직’하는 소리가 났어요. 차에서 내려 보니 조수석쪽 타이어 안쪽에 누가 위스키 병을 끼워 놓았더군요.”찢어진 타이어를 수리할 길이…
[2016-12-28]＂크리스마스 이브의 끔찍한 비극＂
크리스마스 이브에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오후 8시 26분경 헤이워드 타겟(2499 Whipple Road)에서 티론 그리…
[2016-12-28]살리나스 세븐일레븐서 체포돼
한 남성이 살리나스 세븐 일레븐서 맥주, 캔디를 훔치다가 경찰에 체포돼 크리스마스를 감옥에서 보냈다. 경찰에 따르면 볼트 커터(bolt cutters)로 편의점에 침입한 로이드 …
[2016-12-28]플레젠튼 힐 샤핑몰 총격 다툼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 밤 플레젠튼 힐 샤핑몰에서 총격 다툼이 발생했다.브라이언 레오나드 서전트에 따르면 크로스로드 샤핑센터에서 최소 두 명이 연루돼 총성이 울렸으며 용의자들은…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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