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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올해 살인사건 127건
오클랜드의 올해 살인사건수가 지난 28일로 127건째에 이르자 리비 샤프 시장이 경찰력 증원을 시의회에 요청했다. 오클랜드 살인사건수는 1992년 175건으로 최다였고, 2006…
[2021-12-01]SF교육원 ‘미 정규학교 한국어교사’ 양성 연수
SF교육원(원장 강완희)은 미 정규 중고등학교 한국어 교사 양성 연수를 실시한다.김상복 콜로라도대 언어학 교수, 최정 전 로웰고 교사, 김도연 로웰고 교사, 양보은 플레즌튼 버추…
[2021-12-01]유니언스퀘어 인근 주차장 3곳 2시간 무료…샤핑객 안전…
SF 유니언스퀘어 인근 3개 주차장이 올해 12월31일까지 2시간 무료 주차를 제공한다. SF크로니클에 따르면 런던 브리드 SF시장은 지난 26일부터 유니언 스퀘어 인근 3개 유…
[2021-12-01]자녀 치아건강 ‘덴티켈’
캘리포니아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인 메디켈이 자녀들의 치아건강을 위해 메디켈 치과서비스인 ‘덴티캘’(Denti-Cal)을 이용할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메디켈측은 올해가 어린이와 …
[2021-12-01]“제3대 신사임당 찾습니다”
박은주 새싹문학회(신사임당 사모회)가 제3대 신사임당을 찾고 있다. 제1대 신사임당으로 박희례 한의과 대학 교수를, 제2대에 황부자 사임당을 선정된 바 있으며, 오는 12월31일…
[2021-12-01]
고령인구 가장 많은 도시 ‘댈리시티’
70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댈리시티로 나타났다. SF크로니클이 최근 5년간 아메리칸 커뮤니티 서베이 추정치를 사용해 조사한 베이지역 15개 도시의 인구 연령대…
[2021-12-01]11월30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1월 30일 오후 1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495만2천830명(사망 7만4천648명)▲베이지역 61만6천989명(사망 6천823명)▲미국 4천93…
[2021-12-01]SF 떼강도 기승에 속수무책
최근 SF 유니온 스퀘어 명품매장을 약탈하는 등 베이지역 곳곳에서 조직적인 절도 행각이 급증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SF경찰국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한달 평균 약…
[2021-12-01]
산타클라라 매장 “또 털렸다”
산타클라라에 있는 픽스 킥스(Fix Kicks) 매장이 떼강도에게 또 털렸다. 지난 23일 이른 아침에 물품을 약탈당한 후 28일 오후 11시 30분경 떼강도 15~30명이 의류…
[2021-12-01]이스트, 사우스베이 지진
베이지역에 29일 저녁과 30일 오전 두 차례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9일 오후 7시30분경 이스트베이 켄싱턴에서 서쪽으로 0.5마일께 떨어진 곳을…
[2021-12-01]■12월의 메모
===== 올해 노인들을 상대로 백신접종이 시작되고 봄과 여름이 지나면서 18세 이상 젊은층까지 백신접종이 이뤄지고 부스터샷까지 진행되면서 2년여만에 다시 열리는 사회에 대한 희…
[2021-12-01]11월29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11월 29일 오후 1시 서부 기준)▲캘리포니아 493만6천983명(사망 7만4천416명)▲베이지역 61만6천480명(사망 6천819명)▲미국 4천91…
[2021-11-30][주말사건사고] 또 약탈, 이번엔 월그린
앤티옥 월그린에서 또다시 약탈이 발생했다. 앤티옥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8시35분경 3416 디어밸리 로드에 위치한 월그린에 망치 등으로 무장한 4명의 도둑무리가 침…
[2021-11-30]페어필드 인근 I-80 폐쇄
페어필드 인근 I-80 일부분 양방향 차선이 12월 첫째주말 10시간가량 폐쇄된다. 가주교통국에 따르면 레드탑 로드부터 I-680 연결 램프 사이의 I-80 동서 양방향 차선이 …
[2021-11-30]
추수감사절 치킨 480인분 전달
종교와 인종을 초월해 봉사하고 있는‘자비와 평화’ (Mercy and Peace, 대표 한창완)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11월 19, 20일 양일간 산호세한인천주교성당(주임신부…
[2021-11-30]한국외대 SF G-CEO 총원우회 송년의밤
한국외대 SF G-CEO 총원우회(회장 실비아 리)가 오는 5일(일) 2021 송년의밤을 포스터시티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정…
[2021-11-30]주말 최고기온 기록 경신
베이지역이 곧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을 코앞에 두고 지난 주말 최고기온이 약 70~80도까지 오르며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28일 오클랜드 다운타운은 …
[2021-11-30]
빅토리아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공연
이미경 무용가가 운영하는 ‘빅토리아 발레단’에서 12월 3일(금)과 4일(토) 가족들을 위한 ‘호두까기 인형’ 갈라 공연을 한다. 이미경 단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공연을 볼 …
[2021-11-29]한국외국어대동문회 ‘송년모임’
한국외국어대학 북가주동문회는 오는 12월 6일(월) 낮 12시 송년 모임을 갖는다. 모임장소는 박인철 신임 회장댁(43 Bay Forest Dr., Oakland, CA 9461…
[2021-11-29]
다솜한국학교 ‘한식 수업’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이해 한식에 관한 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김장 문화가 2013년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것과 설날의 떡국, 추석의…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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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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