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귀넷 주택차압 급증
지난 8월 조지아주 주택 차압건수가 작년 동월 11%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미 전국에서 6번째로 많은 주에 랭크 됐다. 이와 함께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귀넷카운티의 9…
[2008-09-15]백학희 화백 한국화 전시회 개막
미산 백학희 화백의 한국의 가을풍경을 주제로 한 한국화 전시회가 12일 둘루스에 위치한 내추럴웨이 베이커리&티 카페에서 개막했다. 지난 5월에 이어 애틀랜타에서 두 번째로…
[2008-09-15]AA항공 승무원 “기내 포르노사이트 차단 해달라”
어메리칸에어라인 항공사 소속 승무원들이 특별한 요청을 해왔다. 바로 기내 설치된 인터넷 서비스에서 포르노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도록 해달라는 것. 승무원 1만 9천여명은 노조 모…
[2008-09-15]추사서화 예술 전국대전 입선 영예
휴스턴 거주 가산 김학원 선생이(69세)이 한국에서 열린 추사서화 예술 전국 대전에서 입선했다. 어린시절 한학을 공부하고 지난 75년 도미한 가산은 환갑이 지난 늦은 나이에 …
[2008-09-12]한국 사회복지 대가들 달라스 온다
한국 사회복지 활동의 대가들이 오는 11월 중순 달라스를 방문, 한인사회와 지구촌을 향한 사회복지 사업의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 한국복지재단(한국어린이재단 후신) 및 한국청소…
[2008-09-12]
화녀 (火女)
인생이 무엇이기레 희 노 애 락(喜 怒 哀 樂) 남기고 가나 달려온 외길 인생 시리고 가슴 깊이 묻어둔 그리움! 인연인가 악연인가 정해진 운명이란 팔짜라 지만…
[2008-09-12]위암예방 세미나 성황리에 마쳐
지난 9월 6일 라운드락 힐튼 가든인에서 열린 어스틴 한인을 위한 위암예방 건강 세미나가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어스틴 한인회가 주최하고 Scott …
[2008-09-12]효도관광을 마치며
베푸는자가 있기에 우리는 귀한 대접을 받으면서 즐거운 BUS 행길에 올랐다. 옛날 옛적 수학여행 떠나는 기분으로 밤잠도 설치면서 다들 어린아이들 처럼 한껏부푼 가슴 안고서 상상의…
[2008-09-12]어스틴효도관광 결산보고
어스틴 한인회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8월29일부터 9월1일까지 진행됐던 효도관광을 결산했다. 제 18대 어스틴 한인회(회장 전수길)은 결산문을 통해 3박 4일간의 일정…
[2008-09-12]전해진 애틀랜타총영사 16일 부임
전해진 제 14대 주애틀랜타총영사가 오는 16일 애틀랜타에 도착해 3년 임기를 시작한다. 한편 전해진 총영사의 부임 축하만찬이 18일 오후7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다.…
[2008-09-12]9개 공립교주정부 학력평가서 우수
귀넷카운티에 위치한 9개 공립교가 주교육감이 수여하는 ‘학업성취 우수상’(Distinguished Achievement) 수상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기준은 주내 각 공립학교…
[2008-09-12]“기독실업인 사회정화 앞장을”
“기독교인들이 모든 면에서 모범 보여야” 윤상 기독청년실업인회(YCBMC) 회장은 10일 “기독실업인들은 도덕윤리 등 모든 면에서 불신앙 실업인들보다 본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2008-09-12]주정부, 주민 목소리 외면하나
소비자 고발원이 대폭 축소된다. 주정부는 예산 감축 정책에 따라 대주민 관계 업무 중 ‘생활비 상담위원회(CUC)’를 폐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기료나 상하수도 …
[2008-09-12]BB&T 대출 고객만족 ‘최우수’
BB&T 은행이 모기지 서비스 분야에서 고객감동을 실천한 최고 은행으로 선정됐다. J.D. Power and Associates이 발표한 프라이머리 모기지 서비스 분야 연례 …
[2008-09-12]“구걸해오면 ‘쪽지’ 건네라”
애틀랜타시가 구걸행위 단속을 위해 자선단체 연락처가 담긴 카드를 배포한다. 애틀랜타시는 지난 2005년부터 구걸행위 단속을 강화해왔으며 최근 이를 입법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배고…
[2008-09-12]귀넷야구장 추가비용 논란
귀넷카운티가 야구장 건설비용으로 1900만달러를 추가로 승인한 것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이로인해 귀넷카운티 직원들의 대량해고설이 (10일 본보 기사 참조)유포된 …
[2008-09-12]신생 던우디시 재정난
신생 던우디시가 출발부터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던우디시 태스크포스팀은 8일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시 운영비 230만 달러가 더 소용될 것”이라는 분석결과를 내놓았다. 이…
[2008-09-12]미주학술대회 오늘 막올라
미국내 전체 한인사회의 미래방향을 설정한다는 취재로 기획된 미주한인재단 주관의 미주학술대회가 12일 개막한다. ‘21세기 미주 한인의 힘과 영향’이란 주제로 이틀동안 애틀랜타한…
[2008-09-12]한인들 “올 추석은 차분하게”
한민족 최대 명절 중의 하나인 추석을 맞은 한인사회는 의외로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석을 며칠 앞둔 11일과 12일 대형 한인마트는 평소와 거의 다름없는 풍경이었…
[2008-09-12]귀넷교육감 퇴진압력 거세져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귀넷카운티 교육감에 대한 사임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조지 포탈래틴 귀넷지회장은 앨빈 윌뱅크스 교육감의 사임…
[200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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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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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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