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아번 개천서 시신일부 발견
아번의 한 개천가에서 시신의 일부가 잇따라 발견돼 수사당국이 정밀조사에 나섰다. 킹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9일 밀 크릭에서 남자의 다리 한쪽이 발견된 데 이어 다음날에도…
[2002-03-12]메디케이드 환자‘사절’
정부 당국이 치료비를 부담하는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보험환자들의 치료를 거부하는 병원이 점차 늘고 있어 이로 인해 노인과 저소득층 주민들이 큰 고통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2002-03-12]평통본부 항공료 절반 지원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평통 10기 해외 지역회의에 참석하는 서북미 지역 위원들이 평통 본부로부터 항공료를 대폭 지원 받는다. 오는 17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본국을 방…
[2002-03-12]헨리포스 고에도 한국어반
타코마 교육구청은 베이커 중학교 및 링컨 고교에 이어 헨리 포스 고교에도 한국어 반 개설을 고려하고 있다. 미난 하지 외국어 교육담당관은 지난 8일 타코마 교육구청을 방문한…
[2002-03-12]시택공항 보안 2년 걸릴듯
시택공항은 현재 심한 적체현상을 보이고 있는 보안검색 시스템을 향후 2년간 대대적으로 확장, 대기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공항 측은 이미 지난주부터…
[2002-03-12]“물 걱정 전혀 없다”
지난해 수십년만에 최악의 가뭄사태를 겪은 워싱턴주가 올해는 물 걱정이 전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당국은 앞으로 서북미 지역이 건조한 날씨를 보인다해도 충분한 양의 물이…
[2002-03-12]워싱턴주도‘빅 게임’복권 판매
현재 동부의 여러 주에서 거액의 당첨금을 걸고 동시에 판매하고 있는 ‘빅 게임’복권이 워싱턴주에서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주상원은 게리 락 주지사가 연간 2천4백만달러의 …
[2002-03-11]캐나다국경 검문소 대폭 보강
미-캐나다 국경지역에 대한 경계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내년까지 서북미-캐나다 접경 지역 여러 곳에 국경순찰대 검문소가 신설된다. 현재 국경수비대는 컬류(페리 카운티), 메…
[2002-03-11]“감기약 법적용에 문제있다”
각성제 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이 마약원료인줄 알고도 대량 구입하려 했다는 혐의로 기소돼 오는 5월 10일 결심 공판을 앞둔 한인 그로서리 업주 크리스 김씨는 검찰의 법 적용에 …
[2002-03-11]“가격경쟁 지양에 역점 둘 터”
이희갑 한인세탁협회 회장은“무리한 가격경쟁을 지양하기 위해 회원들의 계몽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9일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한인업소들간의 과당…
[2002-03-11]5백명 참가 불구 질서 정연
올해 한국어 이야기 및 학력경시 대회에 서북미 지역 한글 학교에서 5백여명의 학생이 참가, 혼잡이 우려됐으나 예년보다 질서 정연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는 평을 들었다. 서북…
[2002-03-11]“데모 무서워 장사 못해서야...”
아번에서 성인용품 업소를 열려던 한인 J씨가 주민들의 극성스런 반대 시위에 부딪쳐 간판을 뗀 후 시민들 사이에 J씨의 입장을 지지하는 여론이 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
[2002-03-11]주립공원 20곳 폐쇄추진
많은 한인 등산객들이 애용하는 골드바의 월레스 폴스 등 워싱턴주의 20여 주립공원이 재정난으로 문을 닫게될 처지이다. 주의회는 향후 2년간 총 16억달러로 예상되는 재정…
[2002-03-11]캐나다국경 검문소 대폭 보강
캐나다가 미국에 창녀를 밀입국시키는 동아시아 범죄조직의 통로가 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온 가운데 서북미-캐나다 접경 지역에 국경순찰대 검문소가 추가 신설될 예정이다. …
[2002-03-11]최저임금 높아 실업자 양산?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워싱턴주의 최저임금(시간당 6.90달러) 때문에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어렵다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있다. 지난 98년 통과된 주민발의안에 …
[2002-03-11]윌셔은행 지점 확장 고려
LA 윌셔은행의 민수봉 행장이 시애틀 융자사무소(소장 김진영) 지원 및 시장조사를 위해 9일 시애틀을 방문했다. 조앤 김 대출 담당 수석 부행장을 대동한 민 행장(64)은…
[2002-03-11]“지역사회 위한 열린 공간 되길”
주일 미사 때마다 늦게 온 신도는 서서 예배해야할 정도로 협소한 시애틀 한인 천주교회(주임신부 김인수)가 2만6천 평방피트 규모의 새 성당을 건축, 입당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
[2002-03-08]“메디케이드 환자 안 받겠다”
주정부의 낮은 메디케이드 조제약값 책정에 반발, 대형 약국체인들이 집단적인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게리 락 주지사가 새 예산안에서 주정부의 메디케이드 약값 지불…
[2002-03-08]“예상보다 반응 좋아 결과 낙관”
워싱턴대학(UW) 한국학 살리기 대책 위원회(위원장 이익환)와 지난 1일 시위를 벌인 한인학생들이 시위에 대한 평가회를 갖고 앞으로의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7일…
[2002-03-08]“중고교 한국어반도 살려야”
한국 프로그램이 위기를 맞고 있는 곳은 워싱턴대학(UW)만이 아니다. 한인 학생이 많이 재학하는 페더럴웨이 교육구 산하 중고교의 한국어 클래스도 폐쇄 위기를 맞고 있다. 한…
[2002-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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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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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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