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사과 위원회 끝내 해체
워싱턴주의 최대농산물로 주의 상징 가운데 하나인 사과의 판매촉진 기구 역할을 해온 사과 위원회가 전격 해체된다. 그 동안 사과 위원회가 46파운드 한 상자 당 25센트…
[2003-04-15]아파트 시장‘입주자가 왕’
크레딧 기준 낮추고 경쟁적으로 특별할인 제공 재작년 만해도 구하기 힘들었던 시애틀 지역 아파트에 빈 유닛이 크게 늘면서 크레딧 기준 완화와 함께 임대료 인하경쟁이 벌어지…
[2003-04-15]재료 및 운영비 절감이 우선
800여 업소 중 130개소 가입…데빗카드 수수료 조절중 워싱턴주에 집중된 테리야끼 식당의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는 한인 업주들이 힘을 합쳐 재료 단가 및 운영비 절감…
[2003-04-15]SARS 환자 21명으로 늘어
워싱턴주내의‘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의사 감염자가 지난주에만 8명이 새로 발생, 모두 21명으로 늘어났으나 대부분 완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당국은 최근에 새로 판…
[2003-04-15]“INS 아닌 BCIS가 안전”
옛 INS 서류 대부분 사용…웹사이트 주소 바뀌어 연방 이민국(INS)이 조국 안보부(DHS) 산하 이민 귀화 서비스국(BCIS)으로 개편된 지 한 달이 넘었는데도 …
[2003-04-12]“토종닭 경매합니다”
부활절 앞두고 토끼 많아…생활용품도 싸게 팔아 닭·오리·토끼·염소 등 가축과 함께 각종 화훼류나 공구 등 잡동사니를 싼값에 파는 이색적인 시골 경매장이 시애틀 근교에 있어 …
[2003-04-12]전일항, 보잉기 대량주문
보잉사는 일본의 전일항공사(ANA)로부터 22억달러 상당의 대규모 여객기 수주에 성공, 경쟁사인 에어버스사의 거센 도전을 물리치는데 성공했다. 보잉은 에어버스와의 치열한 …
[2003-04-12]“시택공항에 일자리 있어요”
항공사·호텔·항만청 등 관련 업체, 기관 채용 시택공항 당국은 공항 구내에 사업장을 갖고 있는 항공사·호텔·운송회사 등 각 기업체의 일자리를 소개하는 춘계 취업박람회를 개…
[2003-04-12]항공모함 링컨호 귀환
이라크전에 배치됐던 아브라함 링컨 항공모함이 임무를 완수하고 귀환할 예정이라고 해군당국이 확인했다. 해군은 정확한 귀환 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해군장병 가족들은 약 1개월 내…
[2003-04-12]매리너스, “밤이 무서워?”
타자부진이 문제…박찬호 등판 주말 3연전 기대 시애틀 매리너스가 10일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애너하임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0-5으로 완봉패를 당해 시즌 개막 이래 5…
[2003-04-12]패티 다운즈양 대상 차지
학력경시대회선 이보배 양등 10명 최우수상 시상식 5월 3일 서북미 한인학교협의회(회장 김남석)가 주최한 올해 한국어 이야기대회의 대상은 패티 다운즈(밴쿠버 통합한…
[2003-04-12]13억달러 건설공채 발행 추진
건설공사 통한 실업자 흡수기대…하원 통과 불투명 워싱턴 주상원은 향후 2년간 13억달러 규모의 공채를 발행, 공립대학·교도소 등 주요 공공 시설물의 신·증축 공사를 추진…
[2003-04-12]윤재여씨 1급살인 혐의 기소
전 장모 박금순씨(76)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윤재여씨(52)가 10일 1급 살인죄로 기소돼 피어스 카운티 교도소에 구금됐다. 법원은 윤씨에 1백만달러의 보석금을 책…
[2003-04-12]SARS 공포 지나치다
워싱턴주 내에‘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의 의사감염자가 13명으로 늘면서 아시안들에 대한 기피현상으로 인종차별 우려마저 일고 있다. 알론조 플러프 시애틀-킹 카운…
[2003-04-12]국적상실 신고 미루다 낭패
정부 거래 일반기업 취업자들도 미리 신고하는 게 좋아 미국 시민권자인 한인 공무원들 중 관할 영사관에 국적상실 신고를 하지 않고 있다가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있어 각별…
[2003-04-11]충격…또 한인 칼부림 살인
경찰, 용의자 윤재여씨 현장서 체포…범행동기 아리송 켄트의 맥스 리씨 난자 살해사건 후 3개월만에 재발 서북미 한인사회에 끔찍한 칼부림 살인사건이 잇달아 발생,…
[2003-04-11]참전장병 위해 나무 심어
이라크전에 출전한 장병들의 안녕과 조속한 귀환을 기원하는 식목일 행사가 올림피아 주청사에서 장병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벌어졌다. 게리 락 주지사는 9일 식목일 행사에 40…
[2003-04-11]천연개스 요금 대폭인상
가구당 월 평균 10달러 추가 부담…극빈자들 불만 시애틀 지역 개스공급업자인 퓨젯 사운드 에너지(PSE)가 내달부터 일반가정용 천연개스 요금을 18% 인상하기로 최종 …
[2003-04-11]이라크계 주민들‘승전축제’
일부는 성급한 귀국채비도 시애틀 지역에 거주하는 이라크계 주민들은 미국이주도하는 연합군이 바그다그를 완전 장악, 사담 후세인 정권의 붕괴가 확실시되자 거리로 나와 승전을…
[2003-04-11]평통 자문위원 축소 조정
평통 11기 해외 자문 위원수가 축소되고 장기 연임위원 비율도 하향 조정될 예정이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협의회 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문위원수를 축소 조정하고 △…
[200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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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 2
‘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3
‘프로포폴 벌금형’ 하정우, 女팬에 성욕 항… - 4[화제] “과감한 백허그… 스킨십 하다 딱 걸렸다”, 공연장서 CEO 불륜 ‘전광판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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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트럼프 이민정책 지지율 급락 - 6
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 7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8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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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은?… 새로운 대형 연구가 통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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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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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 17북버지니아 수돗물 불안…‘PFAS’ 과다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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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머독 100억달러 소송으로 번진 ‘엡… - 19
소유, 씨스타 돌연 해체 후 “보라 언니만 … - 20
멕시코 항공기 미 입국 제한 트럼프 관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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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월드컵뉴욕·뉴저지한인위원회, 엘렌 …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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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56개 전철역에 ‘안전 차단막’ 설치 - 28세계 최강의 해군은…
- 29아시안 혐오범죄 예방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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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서 아들 총 쏘고 사제폭탄까지…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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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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