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관음증 혐의자 유죄 시인
관음 혐의로 구속된 린우드의 40대 남성이 유죄를 시인, 감형받게 됐다. 필립 크라우스(40)는 2건의 관음법 위반과 아동용 포르노 영상물 취급, 마약재배 등에 관한 혐의를 인…
[2002-12-28]4모자 살해범, 시애틀 잠입?
FBI도 검거 포스터 배포 오리건주 4모자 살해범으로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는 이들의 가장 에드워드 모리스(37)가 시애틀지역에 잠입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
[2002-12-28]사회진출 보조 프로그램 운영
타코마의 비영리 봉사단체 MSM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은 ‘온 트랙’프로그램은 학교 과제 지도, …
[2002-12-28]“북핵 위기 미주 한인이 더 우려”
총연 뉴욕 지부장,“북한의 ‘악의 축’지칭 철회를” 미주 한인들이 북핵 문제로 고조된 한반도 긴장상태를 오히려 한국 국민보다 더 우려하며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AP 통신…
[2002-12-28]부인 살해한 설교자 유죄
5년전 부인에게 독약을 먹이고 목 졸라 살해 한 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불까지 지른 포트 오차드의 사이비 설교자가 유죄 평결을 받았다. 사교의 일종인 베인브리지 아일랜드 …
[2002-12-28]외국인 등록법 항의 불씨될 듯
이란과 이라크 등 중동지역 출신 방문자들을 이민국에 등록하도록 한 존 애시크로프트 연방 법무장관의 조치가 워싱턴주에서도 지금까지는 별탈 없이 시행되고 있지만 등록자들이 구금이나 …
[2002-12-28]소닉스 4연패 종지부
시애틀 수퍼소닉스가 게리 페이튼의 원맨 쇼에 힘입어 빈스 카터가 빠진 토론토 랩터스에 낙승을 거뒀다. 지난 4경기를 모두 지며 시즌 처음 5할 승률 아래로 떨어진 소닉스는 …
[2002-12-28]서북미 또 강풍 피해 우려
당국, 각 가정에 비상용 물품 구비 권고 지난 26일 북가주로부터 시작된 시속 75마일 이상의 강풍이 27일부터 워싱턴주에 상륙, 산간지역에 폭설을 동반한 강풍을 몰고 왔…
[2002-12-28]비아그라가 생태계도 살린다
녹용 가격도 동반 하락 앵커리지 대학 연구발표 비아그라가 발기부전 등 성기능 장애를 가진 남성 뿐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에게도 구세주 같은 의약품이라는 연구결과가 …
[2002-12-28]‘성탄, 성탄 구세주 오셨네’
성탄절을 맞아 시애틀-타코마 지역 한인 교회들이 축하 예배 및 미사를 통해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천주교회(주임 김인수 신부)는 올해 신축한 새 …
[2002-12-27]4모자 살해 수사 제자리걸음
제보 줄 잇지만 신빙성 없어 오리건주 4모자 살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가장 에드워드 모리스(37세)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지만 별다른 수사 진척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2002-12-27]워싱턴주 연세대 동문회
‘신촌골 독수리’들의 모임인 연세대 동문회는 동문간 친교 외에 한인 생활상담소 지원, 불우이웃과 수재민 돕기 등 봉사활동이 왕성하다는 점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문성…
[2002-12-27]애완동물 등록비 인상
킹 카운티도…저소득층 주민들 반발 시애틀 시가 애완동물의 연간 등록비(라이센스)를 최고 7달러까지 인상키로 결정하자 일부 저소득층 주민들이“돈 없으면 애완동물도 못 키우느냐…
[2002-12-27]익명의 독지가 성금 줄이어
뺑소니 피해 유학생에게도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우리의 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본보에 익명의 독지가들로부터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2002-12-27]6만5천 교사 개학 첫날 시위
스노호미시 등 일부 제외, 모든 학교 하루 개점휴업 워싱턴주 대부분의 학교들이 내년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 수업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주 교원노조인‘워…
[2002-12-27]‘성탄절 뒷정리 깨끗이’
어떤 경우도 소각 안돼 크리스마스 트리나 연말 선물 포장지 등을 현명하게 처리해주도록 환경 당국이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퓨젯 사운드 대기정화국(PSCAA)은 트리는…
[2002-12-27]아시안 스타일 음식
고유 음식 아닌 미국 음식 일부 북경·사천·후난 요리로 대별 서울 사람들은 60~70년대까지도 가족이 점심을 싸들고 창경원이나 비원에 나들이 가는 것이 거의 유일한 …
[2002-12-27]빙하가 줄어들고 있다
연어 산란부터 전기요금까지 광범위한 영향 끼쳐 서북미 서부지역을 내리지르는 캐스케이드 산맥의 빙하가 크게 줄어들면서 이 지역 주민의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
[2002-12-27]부시 사면으로 추방 면해
미국에서 44년째 살아오지만 30년전의 절도죄로 추방 위기에 몰렸던 독일계 이민자가 부시 대통령의 시의 적절한 사면 조치 덕분에 화를 면하게 됐다. 평생 부두 노동자로 일했…
[2002-12-27]성탄절 강풍, 수천 가구 정전
대부분 가구 한 시간 내 복구 퓨젯 사운드 지역의 수천여 가구가 성탄절 아침부터 불어닥친 강풍으로 빚어진 정전사태 때문에 한동안 추위에 떨어야 했다. 시속 55마일 이…
[200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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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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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제재 우회해 석탄등 수출…불법해상… - 30
창립 10주년 맞아 하프돔 등반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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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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