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흑인절도범 사살 전면 재조사
연방검찰은 지난 4월12일 시애틀 경찰의 흑인 절도용의자 사살사건에 대해 전면적인 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케이트 플라우머 검사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가 필요치 않다는 연…
[2000-06-20]올 여름 항공료 껑충 뛰어
유가급등과 수요증가로 인해 올 여름 휴가철 항공료가 지난해보다 대폭 올라 여행자들이 비행기 표를 싸게 파는 여행사를 찾느라 혈안이 되고 있다. 시애틀을 출발하는 국내 주요 …
[2000-06-20]이민사 편찬에 1만달러 지원
한인 이민사 편찬 연구회(회장 이익환)가 본국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1만달러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동포재단은 작년에도 2만달러를 지원했었다. 85년 창설된 이 연…
[2000-06-20]"받은 몫 일부 사회에 환원"
워싱턴주 한인 라이온스 클럽(회장 유대림)은 19일 파이프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10대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2년간 클럽을 이끈 이평순 회장은“무료급식 봉사장…
[2000-06-20]’인품’과 ‘캐릭터’
경제개발의 폐해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은 동서를 막론하고 만연해 있는 개성의 상실과 인품의 마손 현상일 것이다. 배금사상은 황금 제일주의를 불러들이고 많은 경우 삶의 우선 순위…
[2000-06-20]"시체더미서 도깨비 불이..."
동족상잔의 전투에서 사선을 수없이 넘나든 노병들이 6·25 발발 50주년을 맞는 감회는 일반 실향민이나 이산가족보다 훨씬 더 뼈저리다. 총탄에 쓰러진 전우를 구해내진 …
[2000-06-20]보잉, 차세대 737기 대량 수주
보잉사는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로부터 총 30억달러 규모의 차세대 737-700 모델 64대를 수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유 항공기 전체가 보잉 737기로 구성돼 있는 사우스웨…
[2000-06-20]페리 터미널 혼잡 극심할 듯
세수감소로 인한 운항감축에 여름철 성수기까지 겹쳐 페리 이용자들은 올 여름 내내 인내심을 갖고 장시간 기다릴 차비를 해야할 것 같다. 워싱턴주 페리의 올해 운영예산은 I-6…
[2000-06-20]비 살상용 무기 적극 활용
시애틀 지역 경찰은 범죄자와의 대치상태에서 총기를 사용하지 않는 범죄진압 방법을 크게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에버렛 경찰은 총기를 휴대한 범인과의 대치…
[2000-06-20]휠체어 타고 레이니어 정복
지난 94년 암벽 등반 도중 추락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된 한 의지의 등산가가 끝내 레이니어 산 정상정복에 성공했다. 화제의 주인공인 전기 화공학박사 피터 릭은 손으로 바퀴 …
[2000-06-19]"트로피 값도 아껴 성금으로"
서북미 호남향우회(회장 정윤구)가 매년 개최하는 본국의 소년소녀 가장 돕기 골프대회가 17일 타코마 소재 앨런모어 퍼블릭 골프 코스에서 본사 특별후원으로 열렸다. 뱅쿠버 B…
[2000-06-19]「방과후 교실」도 여름방학
타코마 한인회(회장 당순복)가 의욕적으로 시작한「초등학생 방과후 교실」이 15일 봄 학기 수료식을 가졌다. 중·고교생인 3명의 교사와 9명의 초등학생들은 17일 레이크우드 …
[2000-06-19]“잭 스크루는 문제없었다”
지난 1월 추락한 알래스카항공 261편기의 사고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부품정비 문제와 관련, 회사측은 전혀 하자가 없었다고 정비 감독자들이 주장하고 나섰다. 론 압젤과 론 …
[2000-06-19]새 564 국번 도입 연기
내년 봄 벨링햄과 올림피아, 뱅쿠버 등 기존의 360 지역코드 전화번호 사용구역에 추가될 예정이었던 새로운 564 국번의 도입계획이 늦춰진다. 지난 16일 워싱턴 공익 사…
[2000-06-19]난폭 시위대 경찰과 재 충돌
오리건주 유진에서 무정부주의자들이 지난해 이곳에서 벌어진 난폭 시위 1주년을 맞아 또다시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경찰은 18일 밤 도심을 점거하고 시위행진을 벌이던 80여명…
[2000-06-19]"미그기 타고 미국 하늘을 난다"
6·25 발발 50주년을 앞두고, 당시 북한의 주력 전투기였던 구 소련의 미그-19(Mig-19)기를 수입해 미국 하늘을 날고 있는 한인 아마추어 비행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
[2000-06-19]통합학교생들 모국 방문
시애틀·벨뷰 통합한인학교(교장 윤부원) 학생 23명이 7월5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서울 교대부국을 방문,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운다. 통합 한인학교와 교대부국은 매년 …
[2000-06-19]“원삼 족두리 참 곱네요”
혼례상을 가운데 두고 원삼 족두리에 연지 곤지 찍은 신부가 술 담긴 쪽 바가지에 입을 살며시 댄다. 맞은편에 앉은 사모관대 차림의 신랑이 그 바가지를 받아 술을 마신다. …
[2000-06-19]“안전 운항에 최대 역점”
아시아나 항공은 최근 각국에서 빈발하는 항공기 사고를 거울삼아 안전성을 무엇보다 중요시한다고 강주안(52) 신임 미주본부장이 강조했다. 부임 후 처음으로 지난 16일 시애틀…
[2000-06-19]90억달러 전투기 제작 수주
보잉사는 미해군으로부터 89억달러 상당의 항공모함 전투기 제작을 주문 받았다. 해군 당국은 15일 보잉과 총 222대의 F/A-18E/F 수퍼 호넷 전투기 공급계약을 체결했…
[2000-06-19]
- 1
한인 대형교회 전도사 113만불 횡령 ‘발칵… - 2
조현병 나아졌다고 방치하면?… 5년 내 80… - 3
2,000달러 관세 배당금… 내년에 지급 - 4
한인 버스기사 살해범, 중범 불체자였다 - 5
관광비자 수수료 인상 185달러서 435달러… - 6
진해성, ‘학폭 소송 패소’에 입장 발표 “… - 7
[알뜰한 샤핑... 감사와 사랑을 전하세요!… - 8
의식 깬 김수용 “20분간 심폐소생술, 죽을… - 9
[온·오프라인 안전샤핑 팁] 공용 와이파이 … - 10
[감사의 선물 무엇이 좋을까] 기프트카드·스…
- 11
[LA 지역 샤핑 명소 10] 럭서리·부띠끄… - 12
[올해 연말 알뜰샤핑은 이렇게] 인플레에도 … - 13
‘삼남매 맘’ 이요원 “딸이 벌써 24살..… - 14
미국, 전 세계에서 종교 이탈 가장 심각 - 15
오바마케어 대체 ‘트럼프케어’ 나오나 - 16
LAX, 최대 공항 3위… 혼잡도 최악 - 17“마두로 테러 조직” ·미 항모 근접… ‘일촉즉발’ 베네수엘라
- 18
‘엡스타인 논란’에 입장 돌변 트럼프 “문건… - 19릭 워렌 목사, WEA 서울 총회서 ‘성만찬 7가지 목적’ 강조
- 20
미국 대학 신입 유학생 17% 급감
- 21
우편요금 또 오른다 내년초 최고 7.8%↑ - 22
BTS 진에 ‘기습 뽀뽀’..50대 日여성 … - 23
이다인, ♥이승기 내조 확실하네..MC몽 공… - 24
한인타운 ‘우후죽순’ 노점상들 버몬트역 앞도… - 25
LA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하루 최고 … - 26
주택 가스누출 ‘폭발’ 치노힐스서 8명 부상 - 27
갑상선암, 운동과 상관없다더니…10년만에 결… - 28
H 마트, 2026년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 29
버핏, 애플 팔고 구글 대규모 ‘베팅’ - 30
‘시위 유혈진압’ 전 방글라 총리 사형선고
![[고베쥬얼그룹]](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214831695.jpg)
![[김스전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231502695.jpg)
![[카후나]](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7/20251117213550695.jpg)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대한은 다시 살아나는가
민경훈 논설위원사자와 생쥐, 그리고 인간 이야기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한인타운 교통 인프라 개선 기대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말의 위력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외국어 공부와 장수
이상국 ‘도반(道伴)’
옥세철 논설위원러시아제국 부활의 꿈은 멀어져만 가고…
폭발 직전의 상황인가?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지나간 시대의 낙관주의
지사별 뉴스
“부자에게 세금을” 맨하탄서 대규모집회
대규모‘부자증세’ 지지 집회가 16일 뉴욕에서 열렸다. 이날 시위자들은 맨하탄에서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의 핵심공약인 무료 버스,보편적 …
‘파트 B’보험료 11.6%‘최대폭 인상’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버팀목 되자”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 저녁 워싱턴에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하고 한인사회의 미…
워싱턴 한인 2세 기업, 미국서‘일냈다’
공항서 체포 한인 영주권자 4개월만에 석방
한국을 방문했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억류돼 4개월 넘게 이민구치소에 수감됐던 한인 영주권자 김태흥(미국명 윌 김)씨가 전격 석방…
방한후 美입국했다 석연찮게 구금된 한인과학자, 4개월만에 석방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