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라이프
>라이프
황홀한 풍광 와인속에 고스란히…
‘샌타바바라 와이너리’피크닉 지난 8일 샌타바바라로 와이너리 소풍을 다녀왔다. ‘소풍’이라고 한 이유는 어른아이 하여 42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단체로 김밥을 싸가 지고 대형…
[2006-04-19]정지현의 와인이야기 지식은 나중 맛을 즐겨라
와인은 단지 음식일 뿐인데 너무 특별한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격식과 여러 가지 복잡한 지식을 요구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어떨 때는 약간 저항감마저 듭니다. 격식을…
[2006-04-19]“샤토 디켕, 일생에 한번 마셔봐야”
모스카토·아이스와인·소테른·포트·셰리 4~5종이 대표적… 식후의 ‘환상적’즐거움 와인 맛을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도 한결같이 좋아하는 와인이 있다. 바로 디저트 와인이…
[2006-04-12]가격 품질 최고의 와인 샵
‘맨해턴 파인 와인’ 나는 와인을 구입할 때 한꺼번에 여러 병을 사다 재어놓고 그걸 다 마시고 나면 다시 한 케이스씩 사러 나가곤 한다. 그런데 우리 집 주변에는 맘에 드는…
[2006-04-05]레이블에도 ‘신·구 세대차’ 있다
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구세계’와인 암호문 처럼 읽기 어려워 미국·호주·뉴질랜드 등‘신세계’는 포도 품종·생산지 등 잘 설명 “미국인들은 레이블에 동물 그림이 그려진 와…
[2006-03-29]중국 “와인 띵호와”
작년 외국산 와인 판매량 30%‘껑충’ 포도원 300여곳서 국산 와인도 생산 ‘중국이 와인을 마시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이 이제는 와인시장에…
[2006-03-22]정지현의 와인 이야기 와인을 마시는 이유
와인은 한마디로 ‘오래된 포도주스’입니다. 이스트에 의해 발효되고 붉은 껍질과 씨로부터 색깔과 성분을 얻고 큰 통에 들어가 정화되고 오크나무(Oak tree) 통 속에 들어가 여…
[2006-03-22]최상품 포도에 정성 더한 ‘귀하신 몸’
나파 밸리 100~300달러짜리 최고급 와인 수두룩 카버네 소비뇽 위주 매리타지 프리미엄 레드 와인 ‘나파 밸리의 최고급 와인’하면 사람들은 주로 ‘오퍼스 원’(Opus …
[2006-03-15]와인 넣어 만든 요리 “으음~ 맛이 깊네”
식재료의 맛 살려주고 육질 한결 부드럽게 지방·오일은 감소시켜 싸구려 쓰면 맛 망칠수도 ‘쿠킹 와인’도 좋지 않아 10~20달러대가 적당 붉은 고기엔 레드 흰…
[2006-03-08]‘테루아’ 위치 · 토양· 날씨 “와인의 맛 좌우한다”
와인 만들기는 포도를 수확하는 일부터가 아니라 포도나무를 심는 일에서부터 시작된다. 그만큼 토양과 포도나무의 재배가 중요하다는 것으로, 이것이 좋은 와인을 생산하는 전체 조건의 …
[2006-03-01]와인의 보관
“마냥 묵혀만 두면 식초되기 십중팔구” 집에 오래된 와인이 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가끔 만난다. 대개는 오래전 선물 받은 와인을 그냥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와인에…
[2006-02-22]정지현의 와인 이야기
전문가는 멋있다 전문가는 자기의 분야에 대해서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멋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의 다른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더욱 멋이 있습니다. 모르기 때문에…
[2006-02-22]와인 붐 타고 와인 바 대유행
캘리포니아의 와인 붐에 힘입어 갑자기 와인 바(wine bar)가 많아지고 있다고 LA타임스가 지난 달 보도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특히 지난 한해 동안 ‘우후죽순’이라 해도 좋…
[2006-02-15]와인 잔 맛-향 좌우
가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주문했다가 후회할 때가 있다. 화이트 와인을 시켰는데 미지근한 온도로 서브하거나, 레드 와인을 시켰는데 작고 옹색한 잔에 가득 따라줄 때 그렇다. 와인은…
[2006-02-08]무르익은 포도 적절하게 얼어야 제맛
아이스 와인 나무에 매달린 채 얼기와 녹기 반복 과즙의 향 ·맛 최고 수확량 적어 값 비싸 보통 와인병과는 다르게 생긴, 가늘고 긴 병의 와인을 와인샵에서 본 적이…
[2006-02-01]“가주의 대표 와인 ‘진판델’ 다시 뜬다”
130년전부터 재배… 10년전부터 다시 주목 진하고 달며 알콜 높아… 베리 맛이 큰 특징 요즘 와인 시장에서 강자로 부상하고 있는 호주(Australia)는 적포도주 시…
[2006-01-25]와인 스펙테이터 선정 2005년 와인 100 시라(Syra…
11개국 1만2,400 종류중 90점 이상 2,500개서 맛과 가격대비 품질·생산량등 네가지 기준 심사 탑 10중 가주산 5개 뽑혀… 평균가격은 43달러 해마다 그 해…
[2006-01-18]묵은 와인은 거르고 젊은 와인 원숙하게
디캔팅(Decanting) 와인을 좋아하게 되면 꼭 하나 장만하고 싶어지는 물건이 있다. ‘디캔터’(decanter). 밑이 넓게 퍼진, 혹은 옆으로 살짝 누웠거나, …
[2006-01-11]“하프연주 들으며 멋진 와인 파티를”
■ 음식준비와 와인 셀렉션 이렇게 가끔 와인 기사나 주방일기에서 언급한 적이 있었듯이 나에게는 와인을 함께 마시는 친구들이 있다. 매달 한번씩 모여 주제에 따라 다양…
[2006-01-04]와인꾼들에게 이만한 선물 있나요
연말 기프트 아이디어 지금 쓰기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연말연시에 와인 애호가를 위한 선물 아이템을 골라보았다. 솔직히 말하면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처럼 선물하기 쉬운 사…
[2005-12-21]
- 1
유학생은 하버드 못 다닌다 ‘날벼락’ - 2
비행기 주택가 추락… 10여명 사상 - 3
음주운전 집중 단속 버몬트길 체크포인트 - 4
“메모리얼 연휴 떠나요”… LAX 벌써 ‘북… - 5
트럼프 감세안 연방하원 통과… 공은 상원으로 - 6
의료부채, 신청 없이 ‘자동 탕감’ - 7
환경법 규제 ‘대못 뽑는다’… 주택공급 속도… - 8
‘인면수심’ 아동 대상 성범죄자들 소탕 - 9
美대학교 ‘유학생 등록 금지 확산되나’ 긴장… - 10
“곧 졸업인데”… ‘유학 차단’ 발표에 하버…
- 11
‘팁 면세’ 실현화 ‘눈앞’… 연방상원 통과 - 12
이젠 이강인의 시간… 한국인 UCL·UEL … - 13
트럼프 또 ‘면박 외교’… 넬슨 만델라 후계… - 14
“은퇴 후 30년, 누가 내 수입을 책임질까… - 15
신생아 1,000달러 ‘종잣돈’ 선물 - 16
테러위협 낙서… LA행 여객기 회항 - 17내년 1센트 동전 신규유통 중단
- 18
트럼프 정부, 하버드大에 ‘유학생 차단’ 초… - 19
가주한국기업협회, 회원사 방문행사 개최 - 20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 21
대한항공·아시아나 몽골 식림 활동 - 22
뱅크오브호프 “최고 아시안 은행으로 도약” - 23모기지 평균금리 6.86%로 상승
- 24수출 이끌며 경제성장 견인… 에너지 개발 ‘퍼스트무버’
- 25‘억소리’ 나는 AI 인재 쟁탈전
- 26“해외 확장”사조·LG생건·아모레, 글로벌 M＆A 추진
- 27포드, 닛산과 배터리 공장 공유
- 28[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 29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 30[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5/22/20250522170926681.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
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KCS-KCC 합병 완료⋯새 출발 선언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저지한인동포회관(KCC)이 마침내 합병을 완료하고 한인사회를 위한 새 출발을 선언했다.KCS는 21일 뉴저지 테너…
뉴욕일원 유통 오이 살모넬라균 오염 리콜
“TJ과학고, 아시안 차별했다”
“TJ 과학고가 입학절차를 무시험으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아시안 차별이었습니다.” 제이슨 미야레스 버지니아 법무장관은 21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108명의 소녀를 능욕했다 ‘메릴랜드판 N번방 사건’
SV한국학교, 50주년 기념식및 졸업식
실리콘밸리한국학교(교장 문난모)는 지난 17일, 2025년도 졸업식과 함께 개교 5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1974년 개교 이래 …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