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DC등 캐나다 및 미국 내 일부 한인 천주교회를 순방중인 김수환 추기경이 시애틀에 들러 4일 타코마 한인 천주교회(주임 심흥보 신부)에서 미사를 집전한다. 타코마 한…
[2004-07-03]네젯은 다시 마이너로 올 시즌을 거의 포기하고 젊은 팀으로 거듭나려는 시애틀 매리너스에 서광이 비쳤다. 매리너스는 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예고했던 맷…
[2004-07-03]무리에서 이탈한 새끼 범고래를 바다 한가운데로 옮기려다 오히려 배가 부서지는 낭패를 당했다. 캐나다 해양당국은 외톨이 범고래‘루나’를 무리에 돌려보내기 위해 지난 30일 무야 …
[2004-07-03]CI지 보고서, 주민 대비 예술관련 기업 수 따져 시애틀-타코마 지역이 전국최고 교육수준의 주민을 포용한 것으로 기록된데 이어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전국 으뜸인 것으로 …
[2004-07-03]당국 이미 예상, 단속 규정 일부 변경 주 순찰대 등 경찰이 음주운전자 단속에 사용해온 알코올 농도 측정 방법은 신뢰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최종판결이 나와 그…
[2004-07-03]수천 관중 기립박수와 환호 한국 전통 국악의 진수를 펼쳐 보인 정동 극장 예술단(단장 김만석)이 1일 시애틀에서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공연을 펼쳐 한인과 주류사회 관람객…
[2004-07-03]주경제 살릴 주지사에 초점 주요 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의 실익을 위해서는 한쪽 정당에만 기울지 말고 지지 정당의 다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
[2004-07-03]타코마의 한 천주교 재단 사립 초등학교 교사가 제자 여학생 두 명을 성희롱 한 혐의로 정식 기소됐다. 타코마 홀리 로자리 학교의 7학년 교사였던 앤소니 맬름(40)은 지난 30…
[2004-07-03]금세기 최고의 남자 영화배우 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할리우드 스타 말론 브란도(사진)가 지난 1일 LA의 한 병원에서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최근 노환으로 입원 치료를 받아온…
[2004-07-03]시애틀 연방검찰, 주범은 한국 도피 추정 주로 워싱턴주와 캘리포니아주 한인들의 신분을 도용, 70여만 달러의 피해를 입힌 사기범 5명이 절도, 은행 사기, 공문서 위조 …
[2004-07-03]금연발의안은 불발 올 가을 워싱턴주 주민투표에서 현재 논란을 빚고 있는 팀 아이만의 도박업 확장 발의안(I-892)등 모두 5건이 상정돼 주민의 심판을 받게될 예정이다.…
[2004-07-03]달라스 한인축구대표팀이 전 미주 축구대회에서 입상은 하지 못했으나 우승팀과 대전 우세한 경기를 펼쳐 오는 25일부터 1주일간에 걸쳐 시카고에서 열리는 한민족 축구대회 시범경기에…
[2004-07-03]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 달라스본부(상임대표 윤유종 목사)가 굶주린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실시한 밀가루 보내기 모금에서 총 2만 9,239 달러를 모금했다고 지난 30일 발표했다…
[2004-07-03]달라스 한인포럼 7월 정기 모임이 오는 13일 정오 12시 영동회관에서 개최된다. 연사는 미국시민자유연맹(ACLU, American Civil Liberties Union)의…
[2004-07-03]지난 26일 달라스 한인회가 실시한 2/4분기 순회영사업무는 총 200건이 처리되는 등 민원이 폭주했다. 업무별로는 여권관련업무가 138건, 영사확인 24건, 비자 16건, …
[2004-07-03]60평생 삶의 향기 진하게 묻어나는 노래를 선사할 터 17일 콜번 스쿨 지퍼홀 서울음대 졸업후 주부로 38세 뒤늦은 음악의 길 줄리아드 음대 수학후 한·미 오가며…
[2004-07-03]재미국악원(원장 이예근)은 6월10일부터 7월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 제2학기 국악 강습을 실시한다. 재미국악원은 피리, 대금, 해금, 가야금, 단소, 장구, 판…
[2004-07-03]11월 동요 콩쿠르 한인 커뮤니티에 동요를 알리는 비 영리단체인 ‘미주 동요사랑회’는 최근 신임회장에 노혜숙(전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장)씨를 선출했다. 이 단체는 또 ▲상…
[2004-07-03]10일~8월4일 사비나 리 갤러리 ▲제니퍼 파이스트 작품. ▲박수정씨 작품. ▲매리온 레인 작품. ▲쉬란 벤-탈 작품. ‘사비나 리 갤러…
[2004-07-03]맡길 수도, 데려갈 수도 없는‘골칫거리’ 아메리칸 보딩 케널스기준을 통과한 업소에 위탁 여행가방을 들고 집을 나서는 순간, ‘나는 안 데려가냐(What about me…
[2004-07-03]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하는 트럼프 [로이터]미국 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10만 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