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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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77만5천명이 ‘끼니 걱정’
UCLA 보건연구소 보고서 앤틸로프 38%가 빈곤층 LA카운티 전체 빈곤층 성인 인구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77만5,000여명이 굶주리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
[2004-06-04]경찰출동 ‘빨라졌다’
비상전화 시스템 개선 신고후 도착 4분 단축 생명을 위협하는 긴급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LA경찰들의 발걸음이 한결 빨라졌다. 이는 비상전화(911) 출동 시스템을 정비한 …
[2004-06-04]임동현 일병 육군 기술병과학교 수석졸업
“힘들었지만 보람느껴요” 학과·체력성적 최우수 최근 미군에 입대한 한인 젊은이가 육군 기술병과학교를 수석 졸업했다. 주인공은 LA출신의 임동현(28·사진) 일…
[2004-06-04]재미 중가주 해병전우회 새 사무실 마련
애국선열 추모사업 봉사활동의 장 이용 재미 중가주 해병대 전우회(회장 김명수)가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말 개관식을 가졌다. 이 사무실은 한인 초기 이민자들이 집성촌…
[2004-06-04]카니 강 LAT기자 독자와의 간담회
카니 강 LA타임스 기자는 2일 UCLA 로이스 홀에서 자신의 저서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 미주 한인 가정의 이야기’(Home of the Land of Morning Cal…
[2004-06-04]본보주최 미술대회 8일 본사서 시상식
본보가 지난 5월22일 LA카운티 식물원에서 개최한 ‘어린이 미술실기 대회 2004’ 입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6월8일 오후 5시 본사 패티오에서 열린다. (323)692-20…
[2004-06-04]타운 동정
이지호씨 장남 석주군 김성희씨 장녀 카니양 이지호·이수현씨 부부의 장남 이석주군과 김성희(빅토리아)씨의 장녀 카니양이 오는 5일 오후 4시 세리토스 장로교회(11841 E…
[2004-06-04]“내가 철자 맞추기 왕”
철자 맞추기 경연대회인 ‘스펠링 비’를 주관하는 스크립스-하워드의 사장겸 CEO 케네스 로우(오른쪽)가 77회 대회 우승자인 인디애나주 사우스 벤드의 데이비드 티드마시(14)에게…
[2004-06-04]김완유씨 그랜드 챔피언
미중서부 한인 골퍼들의 마스터스, 2004년 백상배 오픈 골프대회가 2일 시카고 남서부 골프 명문 칵힐 골프클럽 #4(덥스 드레드)에서 1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김…
[2004-06-04]피해복구작업 한창
한동안 계속된 폭우로 홍수가 난 데스플레인스 강 인근 지역의 피해복구가 한창이다. 거니 타운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한때 11.6피트에 달했던 데스플레인스강 수위는 1일 현…
[2004-06-04]5600명 유권자 등록
신규 미국 시민권 취득자들을 상대로 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단체인‘신규시민권자 투표 캠페인(NAVC)’에 따르면 올들어 쿡,레익,듀페…
[2004-06-04]“4전 5기로 우승했어요”
“백상배와는 인연이 없는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2일 칵힐 골프 코스 #4 2004년 애드컴·백상배 골프대회에서 78타를 기록, 영예의 우승을 차지한 김완유씨는 유난히도…
[2004-06-04]모국방문단 25명 확정
오는 15일부터 19일 까지 한국이북5도민연합회 본부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시카고 지역 모국 방문단에 5도 출신 2세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관심이 되고 있다. 이북5도민회…
[2004-06-04]간호사협 8일 정기총회
미중서부 한인간호사협회(회장 조순분)는 오는 8일, 팍 리지 소재 루더란종합병원(Lutheran General Hospital, 1775 Dempster, Park Ridge)에…
[2004-06-04]가주민들 다수 동성애자 결혼허용에 반대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다수는 아직까지 동성애자의 결혼허용을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발표된 필드 폴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주 유권자중 53%는 동성애자의 결혼허용을 …
[2004-06-04]사기 막는 사기꾼
1920년대 보스톤에 찰스 폰지라는 유명인이 있었다. 그는 돈을 팍팍 불려준다는 유인책으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였다. 요즘 인기 있는 소위 ‘단기 고수익 상품’을 들고 나온 것이다.…
[2004-06-04]‘마지막 웃음’
한 나라의 문화수준은 그 나라의 화장실 문화와 병행한다는 말이 있다. 내가 미국의 화장실 문화를 처음 경험한 것은 1960년대 초 잠깐 제수잇계 대학엘 다닐 때였다. 내가 사는 …
[2004-06-04]마약 수출 늘리는 북한
지난달 열린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와 북한 김정일 간의 회담에 대해서는 별로 신통한 반응이 없었다. 고이즈미 총리가 20여년 전 납북된 일본인들 자녀 5명의 귀환을 보장받기…
[2004-06-04]보훈의 달의 참뜻
신록의 계절 6월이다. 그러나 6월이 되면 우리 민족이 겪어야 했던 전쟁의 비극적 역사 앞에 자못 숙연해진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신명을 바친 순국 선열…
[2004-06-04]대형 투자사기가 의미하는 것
또 초대형 투자사기 사건이 발생했다. C+ 인베스트먼트사의 찰리 이씨가 수천만달러의 투자기금을 착복하고 잠적했다. 그 사기극의 전모가 채 드러나기 전에 한인 1.5세 김경준씨가 …
[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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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 이영창 / 한국일보
[지평선] 대통령의 ‘디테일’ 욕심
이생진 ‘벌레 먹은 나뭇잎’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트럼프, 합성마약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로 지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신종 합성마약으로 미국에 대량 유입된 펜타닐을 ‘대량살상무기’(WMD)로 지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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