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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표백제 쓰면 쉽게 제거
샤워장, 세탁기 뒤 벽면 등 습기 차고 어두운 곳에서 번식하는 ‘마일듀’ 곰팡이가 두통, 코피 등의 보이지 않는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보고서가 잇따라 제기되면서 이에 대한 처리…
[2002-03-21]빅토리안 리빙룸
대체로 발코니의 창문들이 베이윈도(앞으로 약간 튀어나온)인 빅토리안 스타일. 매력적인 창문 디자인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이 가는 이 곳은, 낡은 티셔츠와 커피 한 잔, 아무렇게나 굴…
[2002-03-21]’부동산 소유주의 재산세’
매년 4월10일과 12월10일 두 차례는 부동산 소유주들이 재산세를 내는 마지막 날들이다. 이 납부기일을 넘기지 말아야 10%의 벌과금을 피할 수 있으며, 특히 인컴택스 보고 마…
[2002-03-21]수납공간 계획
여러 가지 기기의 계발로 현대에 사는 우리들은 보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가 있게 되었다. 부엌 살림에 필요한 제품들만 해도 여러 가지 종류가 계발되었고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한 …
[2002-03-21]2월 주택신축, 98년 12월 후 최고치
미국의 주택 신축은 2월중 연율 기준으로 177만채를 기록해 지난 98년 12월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고 미 상무부가 20일 발표했다. 지난달에 비해 2.8%를 기록한 증가율…
[2002-03-21]재혼시 혼전 계약서가 반드시 필요한지
3년 전 상처했고 이제 좋은 상대를 만나 재혼하려고 합니다. 저는 현재 투자용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고 회사에서 연금도 받습니다. 제 상대도 재혼인데 아직 미혼인 자녀가 있습니다.…
[2002-03-21]부양비, 반드시 이혼신청 해야만 신청할 수 있는지
남편이 집을 나가 살면서 생활비를 주지 않아 두 자녀와 생활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혼신청서를 접수하고 청문회 신청을 하면 법원이 바로 부양비를 받을 수 있도…
[2002-03-21]빈곤자의 이혼수속은
이혼신청을 해야 하는데 수속비와 변호사비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도움을 받을 길이 없는지요. 우선 빈곤자일 경우 법원 신청서 접수비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비용면제…
[2002-03-21]외국인으로서 운전면허증 받고 싶은데
최근에 듣기로는 사회보장국에서는 외국인이 단지 운전면허증을 받기 위해서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신청하면 발급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소셜시큐리티 번호를 발급 받을 수 있…
[2002-03-21]체류신분 조정 신청중 SS번호 신청할 수 있는지
저는 K-1(약혼자) 비자로 2001년 6월에 입국했는데 2001년 9월에 제 I-94가 만기되었습니다. 9월에 결혼해서 이민국에 체류신분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2002년 1월…
[2002-03-21]사회보장 은퇴연금 받고 있는 노부부의 처방약 보험
한달에 1,416달러의 소셜시큐리티 은퇴연금을 받고 있는 노부부입니다. 각자 메디케어 Part B 보험료인 54달러를 제하고 받는 액수는 총 1,308달러입니다. 저희에게 가장 …
[2002-03-21]100세 장수만세
서니베일에 거주하는 한인 민계식 여사가 지난 18일로 100세 생일을 맞아 북가주내 한인사회 최고령자중의 한 명으로 기록됐다. 민여사는 생일 전날인 17일 거주하는 마운틴…
[2002-03-20]김현덕 교수, 21일 한인이민사 강좌
■ 김현덕 교수. 21일 한인이민사 강좌. 캘리포니아 국제문화대학은 21일(목) 김현덕교수(사진 상항주립대학)의 ‘한인 이민사에서 주한 미군 가족들의 공헌’주제의 특강을 갖…
[2002-03-20]선열들의 정신 기려나가야
오는 23일은 전명운, 장인환 의사의 의거 기념일이다. 의거가 1908년 3월 23일 샌프란시스코 페리부두에서 일어났으니 올해로 94주년이 된다. 두 의사의 뜻을 기리기 위…
[2002-03-20]목이 말랐다면
지난번엔 한국에서 온 대학합창단의 연주를 보러갔었다. 전혀 새로운 음악세계와 뜨거운 감동은 음악회에 온 사람만이 느낄 수 있었던 특권이었고 모두들 더 많은 사람들이 보지 못한 것…
[2002-03-20]"페이폰 사기 아니다"
베이지역의 유명한 음식 비평가이자 방송인인 날시 데이비드씨의 아들인 대니얼 데이비드는 자신의 변호인을 통해 44만 4,000달러에 달하는 공중전화 사기혐의로 연방정부에 의해 기소…
[2002-03-20]가주 총기판매 줄었다
지난해 캘리포니아주에서 판매된 총기는 35만 4,202정으로 전년 38만 6,210정에 비해 8.2% 감소했다. 빅락키어 주검찰총장이 18일 발표한 2001년 총기판매 현황…
[2002-03-20]영주권자에게 ‘거주여권’만 발급
미국영주권자는 앞으로 일반여권이 아닌 거주 여권만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미국내 불법체류자도 체류허가를 받을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 최고 2년 만기 일반여권을 영사관에서 발급 …
[2002-03-20]떨쳐버릴 수 없는 것들과의 화해
모처럼 좋은 영화를 봤다. "아름다운 마음(Beautiful Mind)"이라는 영화다. 프린스턴 대학의 천재수학자 존 내쉬(John Nash)의 삶을 러셀 크로의 뛰어난 성격묘사…
[2002-03-20]교실증설, 울타리, 놀이시설 추진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권남열)가 본격적인 추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 이사회(이사장 주한회)는 지난 1월 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으로 받은 2만 달러를 기반으로 교…
[200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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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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