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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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방장관 핵감축 논의 방미
세르게이 이바노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오는 11~14일 미국을 방문, 공격용 핵무기 감축 등 군축 문제를 논의한다고 러시아 언론이 4일 보도했다. 이바노프 장관은 북부 세베르…
[2002-03-05]WTC 찢겨진 성조기 임자 나타나
세계무역센터(WTC) 잔해에서 발견된 성조기의 임자임을 주장하는 부부가 나타났다. 당시 복구작업을 벌이던 소방관들이 요트 잔해에서 파편으로 찢어진 성조기를 발견, 이를 게…
[2002-03-05]‘로봇 병사’ 나온다
미 국방부는 금주중 미래 전장에서 병사들을 로봇으로 대체할 기술을 개발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영국 선데이 텔레그래프가 3일 보도했다. 미 국방부의 국방첨단연구계획…
[2002-03-05]시애틀도 AIA, 한인업계 긴장
타코마의 힐탑 지역에 이어 시애틀의 파이오니어 스퀘어 일대도 주정부 차원의 알코올피해지역(AIA) 지정이 예상돼 한인업소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렉 니클스 시장은…
[2002-03-05]시애틀도 AIA, 한인업계 긴장
타코마의 힐탑 지역에 이어 시애틀의 파이오니어 스퀘어 일대도 주정부 차원의 알코올피해지역(AIA) 지정이 예상돼 한인업소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렉 니클스 시장은…
[2002-03-05]운전면허 정지, 취소자 연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오렌지카운티에서 운전면허가 취소됐거나 정지된 운전자들이 연루된 교통사고에 따른 사망자수가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당국에 따르면 2000년 카운티에서 …
[2002-03-05]형제교회 농구대회 개최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는 인도와 캄보디아 선교자금 마련을 위한 농구 토너먼트를 4월 27일 메도데일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농구대회는 오픈 일반, …
[2002-03-05]레저월드 전기료 급등 주민들 당혹감
오렌지카운티 실버타운인 레저월드의 전기요금이 급등, 이곳 주민들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공공사업위원회는 지난해 6월 기본 이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가정…
[2002-03-05]보잉, 렌튼 떠나나?
보잉사는 구조조정을 위한 업무통합 작업의 일환으로 렌튼 공장의 작업장 가운데 12곳을 올해 안에 폐쇄할 예정이다. 보잉은 직원들에게 보낸 통지문에서 렌튼 지역 전체 작업…
[2002-03-05]담배회사 보상금으로 예산 땜질
워싱턴주 상원은 담배 제조회사 들이 지급하기로 합의한 보상금의 일부를 활용, 예상되는 세수부족을 메우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상원 민주당소속 의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2002-03-05]오렌지 인권문제 연구소 8일 신, 구회장 이취임식
오렌지 한국 인권문제연구소는 8일 오후 7시 가든비치(구 용궁해물관)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인권문제연구소 이사장을 지냈던 정창문씨는 2대 회장으로 취임한…
[2002-03-05]세탁협회 회장단 이취임식
워싱턴주 한인세탁협회(회장 이희갑)는 9일 오후 6시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제18대 회장단 및 이사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협회는 행사 당일 회원 가입을 유도하기 위해 폐기…
[2002-03-05]세계 한민족 축전 참가 한국 입양인 모집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2002년 세계 한민족 축전에 참가할 카운티 거주 한국 입양인의 신청을 받고 있다. 한국 해외입양인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
[2002-03-05]“이웃 커뮤니티와 공조해야”
한인사회는 커뮤니티를 대표할 만한 역량을 갖춘 활동가(액티비스트)가 없는데다가 이웃 커뮤니티들과의 연결 망도 구축이 안돼 고립된 사회라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다. 엘리엇 …
[2002-03-05]샌타애나 경찰국 첫 히스패닉 국장
샌타애나 경찰국에 처음으로 히스패닉 서장이 탄생했다. 경찰국은 1일 지난 75년부터 이곳에서 정식 경찰관으로 근무를 시작한 조지 사아데 루테넌트를 서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
[2002-03-05]마사 최 장관 부서 ‘그대로’
한인 마사 최씨가 장관으로 재직하고 있는 주 무역 경제개발부(CTED)의 분할 가능성이 무산됐다. 주상원은 2일 게리 락 주지사가 제안한 CTED를 두 개의 독립 부처로 …
[2002-03-05]Hwy 99 개명안 불발
하이웨이 99의 별명인 ‘제퍼슨 데이비스 하이웨이’를 또 다른 별명으로 바꾸려는 계획이 불발로 끝났다. 주상원 교통위원회는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이 도로 개명안의…
[2002-03-05]공항신축, 교육 공채발행안 주민 심판 받는다
엘토로 공항 신축의 운명이 걸린 결전의 날이 밝았다. 미 중간 선거일인 5일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주지사 선거에서부터 실비치 의회선거까지 172개의 다양한 선출직 자리를 놓고 …
[2002-03-05]타코마 일본인사회‘황혼기’
타코마 지역에서 일취월장하는 한인 등 다른 아시안계와 달리 한때 이 지역 소수계의 맹주 노릇을 했던 일본 커뮤니티가 황혼을 맞고 있다. 지난해 센서스 조사에 따르면 피어스 카운…
[2002-03-05]부에나팍 신축대학촌 방화로 20만달러 피해
부에나팍에 신축중인 칼스테이트 풀러튼 대학촌이 3일 새벽 4시쯤 방화로 인해 3채가 파괴돼 20만달러의 재산피해를 냈다.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여러 명의 방화 용의자가 불을 지르…
[2002-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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