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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춥고 눈 많이 온다
올겨울 메릴랜드를 포함한 동북부 지역 날씨가 평년보다 더 추워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0 농부 연감(Farmers’ Alamanac)은 메릴랜드의 이번 여름이 더웠던 만…
[2019-08-29]
유튜브 가야금 스타 루나 온다
유튜브 가야금 스타 루나 리(사진)가 내달 16일(토) 오전 10~오후 7시까지 웨스트프렌드십 소재 하워드카운티 페어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메릴랜드 한인의 날 축제에 출연한다.한국예…
[2019-08-29]
팰팍 잭슨 경찰서장 사임 확정
헨리 루 시의원 후임 비에트리 시의원 임명뉴저지 팰리세이즈팍 마크 잭슨 경찰서장의 사임이 확정됐다.팰팍 타운의회는 27일 월례회의에서 잭슨 서장의 사임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2019-08-29]긴급 재난복구 예산까지 전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 단속을 위해 긴급 재난 복구 예산까지 전용, 투입한다는 계획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 28일 NPR이 입수해 보도한 문건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2019-08-29]
베이브리지 옆에 새 다리 건설되나
워싱턴 지역에서 델라웨어나 오션시티 등 동부해안가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사픽 베이를 건너야 한다. 매일 수천대의 차량이, 주말에는 수만대의 차량이 다리를 건너지만 문제는 체사…
[2019-08-29]‘중병치료 추방유예’ 중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중병 치료를 위해 미국에 체류중인 이민자들의 추방을 유예해 주는 프로그램을 사실상 중단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27일 미 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따르면…
[2019-08-29]MD 표준평가 수학 2/3가 불합격
메릴랜드 3~8학년 학생 절반 이상이 지난해에 이어 수학 표준평가(PARCC)에서 낙제점을 받았다.주교육부가 2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올봄에 시행한 PARCC 평가 결과 수학…
[2019-08-29]신경계 질환 오랜투병 포트리 한인여성, 안락사 허용법 재…
“극심한 고통을 끝내기 위해 삶을 마감하기를 원한다.”27일 뉴저지주법원의 결정에 따라 안락사 허용법의 시행이 재개됐다. 포트리에 사는 시한부 환자 한인 케이티 김(59)씨는 법…
[2019-08-29]
버겐아카데미 학생들, 에코백 무료나눔 행사
버겐아카데미 12학년에 재학 중인 조소현, 민지윤, 안재연 양 등 3명이 27일 뉴저지 한남체인 입구 앞에서 샤핑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에코백 무료나눔 행사를 열었다. 학생…
[2019-08-29]리치몬드한인회장배 골프대회
장학기금모금을 위한 리치몬드한인회 회장배 골프대회가 내달 8일(일) 오후 1시 30분 브룩우즈(Brookwoods) 골프장에서 열린다. 대회는 챔피언조, A조, B조, 여자조, …
[2019-08-29]
정선희 서양화가, 볼티모어 캐롤 맨션서 개인전
서양화가 정선희(메릴랜드 클리프턴 거주)씨가 내달 12일부터 메릴랜드의 제일 갑부로 평가받는 찰스 캐롤이 살았던 볼티모어 소재 캐롤 맨션(캐롤 뮤지엄)에서 개인전을 갖는다.전시회…
[2019-08-29]
내달 7일 가을학기 시작 하상 한국학교
하상 한국학교 여름학교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컵쌓기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버지니아 페어팩스에 위치한 하상 한국학교(교장 이정렬)가 내달 7일(토) 가을학기 수업을…
[2019-08-29]7일 웨스트버지니아 모건타운 순회영사
워싱턴총영사관은 오는 7일(토), 웨스트버지니아 모건타운 지역 순회영사를 실시한다. 이날 낮 12시부터 3시까지 열리는 순회영사에서는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혼인,…
[2019-08-29]
“적게 먹고 물 많이 마시세요”
요리연구가 장재옥 원장(세계한식요리연구원)의 ‘100세 시대에 어떻게 건강하게 살 것인가’ 주제의 건강특강에 170여명이 몰려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페어팩스 소재 브레이커스 식당…
[2019-08-29]뉴욕시 영재반 폐지 추진에 반대여론 거세
뉴욕시가 추진 중인 영재반(Gifted and Talented program) 폐지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욕시 최대 교원노조인 교사통합연대(UFT)는 28일 성명…
[2019-08-29]
내달 3일 P2P 프로그램 오픈 하우스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신신자)가 주최한 서머캠프가 지난 22일 성료 됐다.서머캠프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2일까지 1, 2차로 구분돼 비엔나에 위치한 상담소에서 진행됐다.…
[2019-08-29]
실용적 한국어 교수법 모색
워싱턴 한국교육원(원장 박상화)이 조지 워싱턴대 국제경영교육연구센터와 초중고 한국어 교사 워크숍(GW-CIBER Busines Korean Immersion Seminar)을 …
[2019-08-29]마리화나 비범죄화법 뉴욕주, 28일부터 시행
마리화나를 소량으로 소지하거나 흡연해도 형사 처벌을 받지 않는 뉴욕주 마리화나 비범죄화 법이 28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뉴욕주에서 마리화나를 단순 흡연하거나…
[2019-08-29]뉴욕주재 일본총영사관 강력 항의
뉴욕주 공립학교 학생들에게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 명칭과 함께 역사적 배경을 가르치도록 한 뉴욕주교육국의 권고안에 대해 뉴욕주재 일본총영…
[2019-08-29]
전세계 한인정치인들 한자리에
뉴욕과 뉴저지 등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정치인들이 ‘한반도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기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재외동포재단은 27일 서울 그랜드인…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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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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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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