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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신종 성병 ‘TMVII’ 감염자 발견
뉴욕시에서 신종 성병 감염 사례가 보고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뉴욕시보건국은 5일 “뉴욕시 거주 30대 남성이 신종 성병인 ‘체부 백선’(Trichophyton menta…
[2024-06-07]
“연방상원 본선거 승리 자신있다”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본선거에 나갈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공화당 후보와의 대결에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김 의원은 5일 정치전문매…
[2024-06-07]들끓는 도둑에 ‘직원도 바디캠’
백화점과 대형 소매업체 등을 노리는 떼강도와 좀도둑 등 강·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참다 못한 대형 소매체인이 직원 바디캠 착용을 도입하고 나섰다.CNN에 따르면 TJ맥…
[2024-06-07]2명 총격 살해한 한인 남성 110년 징역형
30대 한인 남성이 다른 2명의 남성을 잔인하게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후 무려 110년의 징역형 선고를 받아 평생을 감옥에서 지낼 위기에 처했다.지난 5일 텍사스주 트래비스…
[2024-06-07]본보 창간 55돌 ‘한결같은 정론’
1969년 6월9일 미주 한인사회에 첫 언론의 뿌리를 내리며 최초의 종합일간지로 출발한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9일로 창간 55주년을 맞는다. 지난 반세기 넘게 한인사회와 함께 호흡…
[2024-06-07]
‘빅원’ 발생 10초전 미리 알려준다
캘리포니아에서 규모 7.8 이상의 ‘빅원’이 발생할 경우 지진이 시작되기 약 10초 전 휴대전화로 대피 경보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연방 지질조사국(USGS)은 캘리포니아와 오리…
[2024-06-07][창간 축시] 등대의 불빛, 영원하기를
55년 세월 걸어온 미주한국일보여언제나 우리의 눈과 귀가 되어세상의 소식을 전하고 교포의 사정을 비추었네폭풍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등대처럼어둠 밝히며 길을 안내해 준 그대오늘…
[2024-06-07]
[축하 휘호] 昌言正論 (창언정론)
‘정도를 걷는 공명정대한 언론’이라는 뜻으로, 지난 55년을 한결같이 ‘언론의 정도’를 굳건히 지키며 한인사회의 등불 역할을 해온 미주 한국일보를 상징하는 의미를 담았다.■약력미…
[2024-06-07]
[창간 55주년 사설] 변혁의 시대, 흔들림 없는 언론의 …
미주 한인 언론의 선구자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창간 55주년을 맞이했다. 1969년 6월9일 LA에서 미국 최초의 한국어 신문으로 첫 발을 내디딘 본보는 지난 55년 동안 늘 한인…
[2024-06-07]
“한인사회 대표 언론·커뮤니티의 길잡이”
미셸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미주 한국일보는 지난 1969년 창간 이후 지역 및 전 세계의 주요 소식은 물론, 경제, 문화 등 다양한 기사들을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함으로써 미주 한…
[2024-06-07]10살 학생이 장전된 권총 갖고 등교
LA에서 이제 10살 된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갖고 등교했다가 발각돼 학교가 발칵 뒤집어졌다.LA 다운타운 북쪽 글래셀팍에 위치한 글래셀팍 초등학교에서 10세 소년이 장전된 …
[2024-06-07]최현무 신임회장 취임 LA동부한인회 내달 11일
LA 동부한인회의 신임 회장으로 데이빗 최(최현무) 이사장이 취임한다.LA 동부한인회 측은 7월 11일 오후 5시30분 다이아몬드바 커뮤니티센터(1600 Grand Ave. Di…
[2024-06-07]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가주노회 등 참가
세계예수교장로회총회(GAWPC)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제48회 총회를 개최했다. ‘새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15)’를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
[2024-06-07]
앤디 김 “연방상원 반드시 간다”
오는 11월5일 치러지는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결선 진출을 확정지은 앤디 김 연방하원의원이 결선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김 의원은 5일 정치전문…
[2024-06-07]‘물뽕’ 등 검사키트 제공 의무화
오는 7월부터 캘리포니아주 내 나이트클럽이나 바, 주점 등에서 술을 전문적으로 파는 유흥업소들은 반드시 데이트 강간 약물 검사기 제공이 의무화된다.본래 불면증 치료에 사용되는 수…
[2024-06-07]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 29일 샌디에고 일일관광
사우스베이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오는 6월29일 제4차 추억만들기 일일관광을 떠난다. 이번 여행은 샌디에고 페리와 기차여행으로 오션사이드 태평양 기차여행과 페리 탑승여행 등 …
[2024-06-07]문화원 ‘가족 영화의 밤’ 12일 ‘조용한 가족’ 상영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영화의 밤: 영화 속의 가족’ 행사의 일환으로 오는 12일(수) 오후 7시 문화원 아리홀에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조용한 가족 상영회를 연다.이번…
[2024-06-07]
여객·화물열차 정면충돌… 30여명 사상
체코에서 고속 여객열차가 화물 열차와 정면으로 충돌해 4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AP통신 등이 6일 보도했다.사고는 전날 오후 11시께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100㎞가량 떨어…
[2024-06-07]‘트럼프 책사’ 배넌도 감옥행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극우 성향 정책 구상과 선거 전략 등을 공급하는 ‘책사’ 역할을 해온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곧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6일 AP통신 등에…
[2024-06-07]“마약 중독에서 자녀 지키세요”
남가주 최대 마약 중독 치료기관인 아시안아메리칸 마약남용방지 프로그램(AADAP·에이댑)과 LA 한국교육원이 공동으로 한인 가족 정신건강 세미나를 오는 6월12일(수) 오후 6시…
[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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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가난을 자랑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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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대기록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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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댄 리, VA 연방하원<11지구, 코널리 지역구> 보궐선거 민주 경선 출마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미교육재단 14일 장학생 시상식
트럼프 vs 머스크…반년만에 ‘브로맨스’ 파탄 넘어 전쟁 돌입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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