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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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대법, 또 총기규제 완화 판결
보수 우위의 미국 연방 대법원이 반자동 소총의 자동 연속사격(연사)이 가능하게 하는 장치인 ‘범프 스탁(bump stock)’ 금지 정책을 폐기했다. 연방 대법원은 14일 트럼프…
[2024-06-15]
가주내 합법 마리화나 제품들 상당수 ‘농약 범벅’
마리화나가 합법화돼 있는 캘리포니아의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마리화나 제품들의 상당수가 농약에 오염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LA타임스는 이날 ‘캘리포…
[2024-06-15]
“공원 가기도 무섭네”… LA 공원들 범죄 빈발 ‘위험’
LA 지역 공원에서의 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은 마약 거래 등 마약관련 범죄의 대표적 핫스팟으로 지목되고 있다. 노숙자들이 많은 맥아더팍의 모습. …
[2024-06-15]숨은 수수료 ‘꼼짝마’… 내달부터 가주서 ‘부과 금지’
캘리포니아 주 의회를 통과해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다수의 새로운 법안들이 내달부터 효력을 발휘해 주 전역에서 시행에 들어간다. 오는 7월1일부터 발효되는 법안들에는 숨겨진 …
[2024-06-15]묻지마 총격에 희생된 한인 추모
1년 전 시애틀 다운타운 대로에서 대낮 ‘묻지마 총격’에 희생된 한인 여성 권이나씨(당시 34세) 피살 사건 1주년을 맞아 현지 커뮤니티에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며 시애틀 지역…
[2024-06-15]
한인 과학자 ‘원자력 전지’ 개발
재미 한인 과학자가 에너지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인 ‘원자력 전지’(nuclear battery)를 개발했다. 권재완 박사가 설립한 ‘인피니티 파워’는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원자력…
[2024-06-15]온라인 중고물품 거래 ‘범죄피해 주의’
온라인에서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것처럼 유인한 뒤 강도로 돌변하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LA경찰국(LAPD)이 주의를 당부했다.LAPD는 지난 11일 다수의 무장강도 사건에 대…
[2024-06-15]
도산기념사업회 미술 공모전 성황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곽도원)가 주최하고 인아트스쿨l(원장 엘리 배)이 주관한‘제2회 미주 도산 안창호 미술공모전’이 지난 9일 리버사이드 도산 안창호 기념공원에서 성황리…
[2024-06-15]
78세 생일 맞은 트럼프도 ‘고령 논란’
올해 대선에서 여든을 훌쩍 넘긴 조 바이든 대통령의 나이가 약점으로 지목되는 가운데 그와 몇 살 차이가 나지 않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도 14일 78세 생일을 맞으면서 ‘고령…
[2024-06-15]“같은 일 하는데 여성직원 급여 차별”
애플 여성 직원 2명이 동일한 업무를 한 남성보다 급여를 적게 받았다며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나섰다.애플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여성 두 명은 샌프란시스코주 법원에 애플이 여성들에…
[2024-06-15]부모 마음은…
옛날부터 전해오는 잠언 중에는 “부모는 자식에게 주고 남은 돈을 쓰고, 자식은 쓰고 남는 돈이 있어야 부모에게 준다”는 속담이 있다. 부모는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자식에게 아낌없이…
[2024-06-15]‘서울의 봄’은 끝나지 않았다
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나비센터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결과를 보고 두 번 놀랐다.우선 1심 결과가 완전히 뒤집어진 점이다. 노 관장은 1조 4,000억 원이라는 엄청난…
[2024-06-15]결빙의 아버지, 세상 모든 아버지
외할아버지께서 할아버지 묏자리를 짚으셨다. 산에 나무하러 다니시며 보니까 쌓인 눈이 다른 곳보다 더 일찍 녹는 곳이었다고 한다. 그 자리를 사돈 영감 묏자리로 추천하셨고 그래서 …
[2024-06-15]‘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연방하원이 14일 주한미군 현 수준 규모 유지를 포함한 2025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을 처리했다.하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8,952억달러 규모의 2025회계연도 NDAA를…
[2024-06-15]연방대법‘총기 자동 연속사격 장치’ 금지 폐기
보수 우위의 미국 연방 대법원이 반자동 소총의 자동 연속사격(연사)이 가능하게 하는 장치인 ‘범프 스탁(bump stock)’ 금지 정책을 폐기했다.연방 대법원은 14일 트럼프 …
[2024-06-15]뉴욕시 수도요금 7월부터 대폭 오른다
뉴욕시 수도요금이 13년래 가장 큰 폭으로 오른다. 뉴욕시 수도위원회(NYC Water Board)는 13일 수도요금 8.5% 인상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이번 인상률은 7…
[2024-06-15]
뉴욕시 지하철내 마스크 착용 금지되나
시위 벌어지는 공공장소도 포함뉴욕주가 지하철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금지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캐시 호쿨 뉴욕주지사는 13일 “최근들어 신원을 감추기 …
[2024-06-15]아동 성범죄 현장돼버린 순찰차?
“채용 전 인사검증 등 예방책 부실”2021년 아이오와주에 사는 15살 소녀 ‘R’의 부모는 딸이 고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끝에 가출을 하자 지역 경찰관 알렉 비치(24)에게 …
[2024-06-15]바이든, 북한‘국가비상사태’ 대상 지정 또 연장
조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북한을 미국의 국가비상사태 대상으로 또다시 지정했다.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의회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행정명령 13466호로 선포된 북…
[2024-06-15]키세나팍서 10대 성폭행 20대 남성 수배
퀸즈 플러싱의 키세나팍에서 1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3일 오후 3시30분께 레이첼 카슨 IS 2…
[2024-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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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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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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