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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마이크 혼다 의원 구하기’
연방의회의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 채택을 주도했던 마이크 혼다(민주) 하원의원의 재선을 위한 한인사회의 지원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글렌데일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계기로 일…
[2014-01-09]
김좌진 장군 애국정신 알린다
일제 강점기 무장 항일투쟁을 이끌며 청산리 전투 등 혁혁한 전과를 올렸던 백야 김좌진 장군을 기리는 한인단체가 LA에서 발족했다. 한국의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는…
[2014-01-09]불체신분 변호사 1호 가르시아 “주지사 도전”
사상 최초의 불법체류 신분 변호사가 된 서지오 가르시아(사진)가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도전하고 싶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7일 폭스뉴스 라티노 방송에 따르면, …
[2014-01-09]의료용 마리화나 허용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8일 2014년도 새해 연설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사용을 허가하는 행정 명령을 시행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의회 승인이 필요 없는 행정 명령이 발…
[2014-01-09]불황격파...새해는 희망이다
2014년은 갑오년 ‘청마의 해’이다. 예부터 청마는 강인함, 생동감을 상징하고 민첩성과 순발력을 갖춰 위기에 특히 강하다고 알려져 왔다. 올해는 경기 침체로 힘들었던 그간의 …
[2014-01-09]“경매 낙찰에도 장물 논란...공개 안한다”
지난달 중순 맨하탄의 모 경매장. 추운날씨였지만 사람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 주로 고가의 골동품이 출품된 이날 경매에서 한인들에겐 한 개의 작품이 유독 눈에 들어왔다.…
[2014-01-09]취업 3순위 2개월 진전 순항
새해 들어서도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의 순항이 이어지고 있다. 연방국무부가 8일 공개한 2014년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취업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 부문의 …
[2014-01-09]한-일 네티즌 사이버 대결 불꽃
“백악관 청원 대신 감사편지를”의견도 지난해 7월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립공원 앞에 해외 최초로 세워진 ‘위안부 기림 평화의 소녀상’에 대한 일본 및 미국 내 극우세력의 반…
[2014-01-09]히스패닉계 첫 시의장 탄생
멜리사 마크-비버리토(사진·44) 시의원이 신임 뉴욕시의장에 선출됐다. 마크-비버리토 의원은 8일 실시된 뉴욕시의장 비공개 선거에서 유일한 경쟁자였던 다니엘 개로드닉(민주·…
[2014-01-09]뉴저지 한인 행정직 릿지필드.레오니아 각각 1명
팰리세이즈 팍이나 포트리와는 달리 또 다른 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인 레오니아의 올해 한인 행정직 위원 수는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본보가 8일 릿지필드와 레오니아…
[2014-01-09]일반전형 경쟁도 치열할 듯
치열했던 조기전형 만큼이나 아이비리그의 올해 일반전형 입학 경쟁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아이비리그 가운데 가장 먼저 8일 일반전형 지원자 현황을 발표한 브라운 대학은 올…
[2014-01-09]“불체자에 운전면허증 발급을”
뉴욕이민자연맹(NYIC·사무총장 스티븐 최)이 7일 맨하탄 사무실에서 ‘불법체류자 운전면허증 발급 캠페인’을 시작했다. 라클랜드 카운티, 허드슨 밸리, 로체스터, 버펄로 등 뉴욕…
[2014-01-09]뉴욕.뉴저지 한인학생 11명 인텔과학경시 준결승 진출
주니어 노벨상으로 불리는 인텔 과학경시대회(Intel STS)에 올해 뉴욕·뉴저지에서 한인 학생 11명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인텔사가 8일 공개한 준결승 진출자 명단을 성…
[2014-01-09]‘담배구입 연령 21세로’ 서폭카운티도 법안 추진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도 담배구입 허용 연령을 21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윌리엄 스펜서(민주) 카운티 의원은 7일 담배 구입 허용 연령을 현행 만 19세…
[2014-01-09]뉴저지 주지사 ‘브리지 게이트’ 파문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일명 ‘브리지게이트(GWB 차선 폐쇄 논란)’가 터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9월13일 뉴욕뉴저지항만청이 조지워싱턴브리지(GWB) 뉴욕방면 …
[2014-01-09]109경찰서 제니퍼 김 ‘2013년 경관상’
퀸즈 플러싱 109경찰서의 제니퍼 김 경관이 8일 주민회가 선정한 ‘2013년 경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정폭력 전담팀 소속인 김 경관은 지난 한해 서내에서 가장 많은 총 9…
[2014-01-09]미국인 3명 중 1명 금융위기때 빈곤상태
미국인 3명 중 1명꼴로 금융위기 이후 빈곤 상황에 처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센서스국이 7일 발표한 자료에서 금융위기 2009년부터 2011년 사이 2년…
[2014-01-09]“박 정권때 뺏긴 땅 돌려달라”
매사추세츠에 거주하는 한인남성이 40여 년 전 박정희 정권에게 빼앗긴 땅을 돌려달라며 한국 정부 등을 상대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해 귀추가 주목된다. 제임스 전(매사추세츠 …
[2014-01-09]‘메디케이드 확대 시행’최대 쟁점
버지니아 주 의회의 2014년 일정이 8일 시작됐다. 맥컬리프 주지사의 취임식을 사흘 앞두고 시작된 주 의회는 윌리엄 하웰 공화당 의원을 하원의장에 재신임하는 것으로 60일간의 …
[2014-01-09]“주내 킨더가튼 학생 무상교육”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8일 새해 연설에서 공개한 올해 역점 정책은 크게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와 세금감면 정책 확대, 교육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서민아파트 보급 등으로…
[201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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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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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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