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지역 초, 중,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인종과 국적은 물론 이들의 종합적인 학업성적과 출석률등을 파악할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 따라서 이러한 새로운 지표에 근거 인종 쿼터에 의거 입학이 금기시되거나 어느 학교에 입학해야 하는가에 대한 지역 구분이 한결 수월해졌다.
이 자료에 의하면 고등학교의 경우 흑인과 라티노의 학교 출석률은 아시안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며 학업 상취도도 따라서 출석률에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석률의 경우 샌프란시스코지역 고등학교를 보면 차이니스어메리칸계가 68.4퍼센트로 가장 높고 그 뒤로 재패니스어메리칸 2위(62.2%), 코리안어메리칸 3위(59.8%)로 나타났며 아프리칸어메리칸이 18.6퍼센트로 최하의 출석률을 보였다.
백인은 다섯 번째인 5위(42.3%)를 보였다. 앞으로 이같은 통계 자료를 통해 학교의 입학허가 및 다양한 학생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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