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에다 수수료도 없는 정부융자프로그램을 이용합시다"
주정부환경청(MDE)은 소규모업소들의 환경관련기기 교체를 위한 융자프로그램을 마련, 한인세탁인들에게 이용을 권했다.
MDE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프로그램 담당자인 앤드류 고스든은 5일 저녁 글렌버니의 큐스연회장에서 열린 메릴랜드한인세탁협회(회장 오세명) 이사회에서 주정부는 오염관련기기의 교체에 대해 최고 5만달러, 상환기간 15년의 융자를 4.9%정도의 낮은 이자로 제공한다고 알렸다.
고스든은 김은 주지사아태담당자문위원의 통역으로 "이 융자는 정부프로그램이므로 시일은 다소 오래 걸리나 수수료도 없고 자격제한도 없다면서 세탁협회에 신청서를 구비해놨으므로 많이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CIT융자회사의 SBA융자세미나에서 민타 햄 지역매니저는 SBA융자는 최고 150만달러, 상환기간 25년까지 가능하다면서 건물 매입 및 수리, 시설 구입 및 교체등에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세미나에 이은 안건토의에서 유영위 주소록편찬위원장은 회원주소록은 9월말 1천부 발행예정이라고 보고하고, 이용호 사무총장은 협회의 컴퓨터교육에 61명이 등록하고, 30여명이 대기하는 큰 호응을 얻어 두달 뒤 시작되는 새 강좌는 규모를 더욱 늘릴 것이라고 보고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