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 한국일보 주최, 한인 YWCA 주관
한국일보 주최, 한인 YWCA 주관으로 9월2일「사랑의 인사 (Salut d’amour)」컨서트가 초가을의 문을 엽니다.
노스 쇼어 퍼포밍 아츠에서 펼쳐질 이날 음악회에는 파리의 유명 피아니스트 김형선씨와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씨, 첼리스트 Romain Hugon씨등이 초청됩니다.
에드워드 엘가의 ‘사랑의 무대’ 트리오연주에 이어, 쇼팡의 발라드 작품 23 제 1번과 브람스의 ‘항가리안 댄스’, 파가니니의 소나타 12번등 7곡의 아름다운 선율로 초가을의 밤을 적실 예정입니다.
파리가 자랑하는 연주가중 이번에 초청되는 피아니스트 김형선씨는 연세대 및 리용 고등국립음악원 출신으로 현재 칼뤼에르와 퀴리음악대 교수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씨는 말메종 국립음악원과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을 수석 졸업했으며, 휴곤씨는 뻬르삐뇽 컨서버토리 출신으로 현재 오케스트라 연주자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20달러이며, 총영사관과 시카고 한인회, 한국방송과 한미TV, 기독교 방송공사등이 후원하고 있는 이날 컨서트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예매처는 본보와 한국서적, 아세아 수퍼, 중부시장, YWCA등이며 문의전화는 773-763-4635로 하면 됩니다.
*일시; 9월2일 하오 7시
*장소; 노스쇼어 퍼포밍 아츠(North Shore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9501 Skokie Blvd., Skokie)
*주최; 한국일보 주관; 한인 YWCA
*후원; 총영사관·한인회·한국방송·한미TV·기독교방송공사
*예매처; 한국서적·아세아수퍼·중부시장·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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