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Seven, 오후4시·채널9)-7가지 죄에서 영감을 얻어 살인을 저지르고 있는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두 형사 이야기. 브래드 피트와 모건 프리맨, 기네스 펠트로우,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다.

▲영화 「늑대와 춤을」(Dances with Wolves, 오후4시·채널13)-남북전쟁 도중, 한 병사는 시우족 인디안과 친분을 갖게 된다. 케빈 코스너가 감독, 주연하고 오스카상을 수상했다. 메리 맥도넬, 그래함 그린이 출연한다.

▲영화 평론 「에버트와 레퍼와 영화」(Ebert & Roeper and the Movies, 오후6시30분·채널7)-멜 깁슨과 밀라 조보비치가 출연한 「백만 불 호텔」(The Million Dollar Hotel) 등, 새로 개봉하는 영화를 소개한다.

▲「데이트라인 NBC」(오후7시·채널4)-겨울을 지혜롭게 이기는 방법을 소개한다. 눈 속에서 운전하는 방법, 얼음판에서 떨어졌을 때 살아날 수 있는 방법, 폭풍을 만나 길을 잃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준다.

▲「몰래 카메라」(Candid Camera Across America, 오후7시·채널30)-뉴멕시코의 샌타페, 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 사막에서 여행객들은 황당한 경우를 당한다. 그들이 보이는 반응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드라마 「천사의 손길」(Touched by an Angel, 오후8시·채널2)-질투심 많은 백인 경찰관은 마약장사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11세 난 흑인 소년을 쏜다.

▲「디즈니랜드 캘리포니아 어드벤처」(Disney’s California Adventure, 오후8시·채널7)-새로 개관하는 디즈니랜드의 새 명물이 될 캘리포니아 어드벤처를 먼저 소개한다.

▲영화 「도망자」(The Fugitive, 오후8시30분·채널4)-오래 전 TV에서 방영되었던 도망자 시리즈를 영화로 만들어 히트했던 작품이다. 한 남자는 부인의 살인범으로 몰려 추적을 당한다. 해리슨 포드, 토미 리 존스, 셀라 워드가 출연한다.

▲드라마 「플라밍고 라이징」(The Flamingo Rising, 오후9시·채널2)-1960년대의 꿈을 간직한 허버트 리는 부인 에드마와 두 자녀를 데리고 플로리다로 이주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드라이브-인 가게를 세운다. 그곳은 바닷가 바로 앞이고, 장의사 바로 길 건너이다. 시끄러운 공사과정은 동네의 문제로 떠오르고, 장의사 주인 터너 나이트는 노발대발한다. 그런데 증오를 복잡하게 만드는 문제가 발생한다. 에드나와 나이트 사이에 우정이 자라고, 리의 아들과 나이트의 딸 사이에 사랑이 싹튼다. 브라이언 벤벤, 엘리자베스 맥거번, 윌리엄 허트, 에린 브로데릭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