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 살면서 산불 하면 나와는 상관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미국, 한국에서 자주 일어나는 산불은 매우 심각하다.
번개, 바람, 지진, 방화 실수 등 여러 이유로 산불이 발생하지만 그 진압은 매우 곤란하며 피해 복구는 몇 백년이 소요된다. 한국에서는 매년 4월 5일을 식목일로 정해놓고 식목을 목적으로 하루 전국민이 식수한다.
자동차 공급이 늘고 전국이 일일생활권이 되면서 도시생활을 벗어나 등산, 소풍, 야외놀이가 늘어나고 있다. 옛 풍습에서는 도시락과 약간의 과일, 음료수가 점점 육식으로 변화하면서 야외 바베큐를 하게 된다. 흡연, 요리후 각종 쓰레기가 완전 소각되기 전 에 하산함으로써 산불로 번지는 예가 많다.
아마존강 산림을 마구 벌채하여 산소공급 감소로 세계 인류가 산소공급 부족 악영향을 맞이하게 되었고, 중국, 북한에서 산림보호 인식 부족으로 산야가 황폐해지고 있다. 북한의 식량부족은 산에 나무가 없어서 비만 오면 홍수로 논밭을 황무지로 만든 결과다.
미국에서도 주택, 회사 주변에 자주 산불 발생으로 큰 피해를 입게 되고 때로는 원자로 시설까지 위험하기도 한다.
1940년대만 해도 환경부처가 없다가 필요성을 느껴 행정부에 환경부가 생기고 보호예산이 방대하다. 맑은 공기와 식수가 큰 문제로 대두되어 UN차원에서 세계가 공동 계획과 노력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된다. 예컨대, 미국은 함부로 마구 등산을 허용하지 않으며 특정지역에만 쓰레기를 버리게 되어 있으며 산에서 요리, 바베큐는 절대 금물이다.
일류 국민은 쓰레기 처리와 맑은 공기, 수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자손 3대까지 무엇을 유산으로 남길 것인가?
도로 주변, 산야, 아무 곳에나 쓰레기를 버림은 바로 우리가 피해를 보게 되며 3류 국민으로 전락하고 마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세계를 아름답고 깨끗한 지구로 보존함이 절실하다.
국내외 어디에 거주하든지 환경보호에 앞장 서서 온 인류가 살기 좋은 세계로 되기에 모두가 노력하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